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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아들 수법, `질질 끌기 전략`에 두번 우는 학폭 피해자 2023-02-27 17:08:10
학폭위는 가해학생에 대해 서면사과부터 학급교체, 전학, 퇴학처분까지 총 9개로 처분을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사안이 해결될 때까지 가해자와 피해자가 사실상 같은 공간에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다. 피해자 입장에서는 처음 학교폭력을 신고한 이후 학폭위 개최 지연, 학폭위 징계 불복 후 소송 기간 지연...
피해자는 지옥 보내놓고…학폭 가해자는 서울대 입학 '승승장구' 2023-02-27 15:22:30
심리치료(5호)·출석정지(6호)·학급교체(7호)·전학(8호)·퇴학(9호)까지다. 문제는 대부분 대학이 이같이 정시 전형에서 학생부를 전혀 반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 변호사처럼 가해자 부모가 소송전을 벌일 경우 학생부에도 기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정 변호사 부부는 2018년 아들이 전학 처분을 받자...
정순신 아들, `강제전학` 수준 학폭에도 서울대 갈 수 있었던건... 2023-02-27 15:10:13
또는 심리치료(5호)·출석정지(6호)·학급교체(7호)·전학(8호)·퇴학(9호)까지다. 학생부에 학폭 가해 사실을 반영하는 제도는 대구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11년 이후 도입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듬해 학폭 가해 사실을 학생부에 적고 이를 입시에 반영하는 내용의 학교폭력근절...
교사 86% "교권 침해 즉시 제지할 권한 있어야" 2023-01-17 15:41:13
보급(86.8%) △학생징계 조항에서 학급 교체, 전학 조항 추가 (89.4%) 등의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답했다. 출석정지와 학급 교체 조치를 받은 학생도 특별교육과 심리 치료를 의무로 받게 하고, 학부모도 특별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에도 교원 91.9%가 동의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원 77.0%는 교육활동이나 생활지도...
수업 중 교단에 드러누운 중학생 징계…"사진 촬영은 안 해" 2022-09-15 11:19:00
학교·사회 봉사, 심리 치료, 출석 정지, 학급 교체, 전학, 퇴학 등 다양하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한 SNS에 올라온 영상 속 학생 2명과 휴대전화를 수업 시작 전 제출해야 하는데도 이를 어긴 채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린 학생이다. 12초 분량의 영상 속에는 수업 중인 여성 교사 뒤에서 한 남학생이 교단에 누운 채...
홍성서 수업 중 교단에 드러누운 중학생 징계…"교권 보호 노력" 2022-09-15 11:17:52
학교·사회 봉사, 심리 치료, 출석 정지, 학급 교체, 전학, 퇴학 등이 포함된다. 충남에서는 학생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 행위가 2018년 79건, 2019년 98건, 2020년 64건, 지난해 133건 등으로 느는 추세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권 보호와 교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장애교사 비하에 "죽이겠다" 흉기 위협…교권 추락 어쩌나 [이슈+] 2022-08-21 09:36:04
학급 교체 등 처분 조치를 요구했다. 그는 진술서에서 "톱으로 위협한 학생과 한 교실에서 지내야 한다"고 두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5월 13일에는 강원도 내 한 중학교에서 학생 6명이 수업 시간에 청각장애가 있는 교사에게 욕설을 하는 등의 교권 침해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당시 학생들은...
초등생이 흉기로 담임교사 위협…교권 침해 '심각' 2022-07-04 18:06:23
학교 측에도 교권 침해 사실을 알렸다. 학교 측은 오는 6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A군에 대한 처분과 교사 보호 조치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교권 침해 사실이 인정되면 A군은 강제 전학, 학급교체, 출석정지, 특별교육 이수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A군으로부터 흉기 위협을 당한 B 교사는 사건 다음 날부터...
졸업하면 지워지는 학폭 기록…"보존해야" vs "낙인 우려" [법안 스트리밍] 2022-06-11 09:00:01
두고 있는데, 1~3호와 7호(학급교체)는 졸업과 동시에 기록이 사라진다. 4~6호와 8호(전학)는 졸업 후 2년 뒤에 기록이 삭제되지만 전담기구의 심의에 따라 졸업과 동시에 삭제될 수 있다. 9호인 퇴학 처분은 삭제 미대상이다. 조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학교폭력 기록을 최장 10년까지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초6 딸 엘베서 같은 반 남학생에 성추행 당했는데…" 분통 2021-12-12 15:10:54
두려움에 떨며 생활하고 있는 저희 아이를 위해 조속히 학급교체가 이뤄지길 바라며 같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상황에서 또 다시 같은 관내 중학교 배정을 받는다면 보복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일어날 것이 뻔하다. 부디 강제 전학으로 2차 피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