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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빛난다"…한국남동·남부발전 '선취업 후진학' 공학사 배출 2019-02-27 11:49:11
'전기에너지공학과' 11명 학사모, 회사가 등록금 50% 지원 (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취업해 놓고 학사 학위까지 받으니 더 든든합니다." 한국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은 고졸 직원 11명이 경상대 공과대학 전기에너지공학과 개설 이후 처음으로 공학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학과는 경상대와...
박찬숙 WKBL 경기본부장, 고교 졸업 후 40년 만에 대학 졸업장 2019-02-27 07:36:53
학사모'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 나이에 주책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혹시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농구의 은메달을 이끌었던 박찬숙(60)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본부장이 대학교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썼다. 1978년 숭의여고를...
"대학 캠퍼스 떠나지만 취업문 여전히 좁아요" 2019-02-25 09:05:00
중 4명은 ‘취업 재수’를 하는 상황이다. 취업을 하기 위해 학점을 일부러 안 따고 졸업을 늦추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취업문이 활짝 열려 대학 캠퍼스를 떠나는 발길이 가벼워지면 좋으련만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사진은 동국대 서울 캠퍼스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날리며 자축하는 모습이다.
[휴먼n스토리] "수십 년 전 제자를 스승으로" 77세 최고령 졸업생 2019-02-22 17:56:14
게 가장 재밌습니다." 강원대학교 학위수여식이 열린 22일 학사모를 쓴 남궁익선(77)씨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번졌다. 자신이 가르쳤던 제자를 스승으로 만나 학문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끝에 '최고령 졸업자'가 된 남궁씨는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어 선택한 길에 보람을 느낀다"며 기뻐했다. 남궁씨는 1964년 2...
[ 사진 송고 LIST ] 2019-02-22 15:00:02
만난 이해찬 02/22 13:01 서울 홍해인 졸업 준비 02/22 13:02 서울 홍해인 늦었지만 학사모 쓰고 02/22 13:03 서울 홍해인 백발의 졸업 인사 02/22 13:03 서울 홍해인 만학도 졸업의 미소 02/22 13:03 서울 사진부 '산업부·중기부 합동 중소기업 수출촉진 간담회' 02/22 13:12 서울 황광모 문...
코리아텍, 일학습병행대학 첫 졸업식...기전융합공학과 14명 학사모 2019-02-20 22:46:07
기전(기계·전기)융합공학과 14명이 학사모를 받았다.일학습병행대학은 직장을 다니며 학위와 자격을 동시에 취득하는 교육과정이다.중소·중견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을 선발해 4년간 학부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출석수업 50%, 온라인 25%, 현장실습 25%으로 진행된다.코리아텍은 정부의 일학습병행제...
삼육대, 15일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1143명 졸업 2019-02-19 11:06:00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여한 졸업생이 학사모를 하늘로 던지고 있다. (사진 제공=삼육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15일 오전 교내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과 김성익 총장, 오덕신 부총장, 각부처장 등 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2-19 08:00:03
청구 190218-0884 사회-015817:50 '미생에서 완생으로' 아들과 함께 공부한 만학도 빛나는 학사모 190218-0888 사회-015917:53 박원순 서울시장, 성공회대학교서 명예박사학위 받아 190218-0897 사회-016017:58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임동표 MBG 회장 구속영장 청구(종합) 190218-0900 사회-016218:00...
'미생에서 완생으로' 아들과 함께 공부한 만학도 빛나는 학사모 2019-02-18 17:50:29
완생으로' 아들과 함께 공부한 만학도 빛나는 학사모 동국대 변황희 씨, 52세에 졸업…'새터민 스님'도 졸업장 대학가 이달 말까지 졸업 시즌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늦은 대학 졸업이라 매우 기쁘네요. 아들들이 오늘 졸업식에 와서 엄마가 자랑스럽다며 축하해줬어요." 40년 넘게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