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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정훈 "마약처럼 중독되는 SNS…학생들 사용 제한해야" [정책마켓] 2024-09-12 17:38:56
‘4대 중독’ 대상입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을 유해 환경에서 보호해야 합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조정훈 의원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의 SNS 과몰입을 법으로 규제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지난달 ‘우리 아이 SNS 안전지대 3법’(정보보호법 개정안 등)을...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 '오르조 AI 코치' 출시…팀스파르타, 리드급 인사 영입 [Geeks' Briefing] 2024-09-05 16:49:25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4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 대화로 학생 맞춤형 문제풀이 돕는 ‘오르조 AI 코치’ 출시 에듀테크 기업 슬링이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北, 교육서도 통일 부정…지리교과서 '3면 바다'→'2면 바다'" 2024-09-05 10:26:27
부족해 모든 학생에게 새 교과서를 배포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문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적었다. 또 니시오카 교수는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웹사이트에서 지난해 이전에 작성된 기사를 열람할 수 없게 됐다면서 "과거 기사에는 통일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포기 안하면 실패도 해볼만해"…박카스 마시고 '긍정의 힘' 충전 2024-09-03 20:11:34
이 작품은 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실패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가 청년 세대와 어울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감독을 꿈꾼다는 엄 감독과 전 감독은 “미래가 막연하게만 느껴졌는데 영화제에서 값진 결과를 얻어 (꿈에 대한)...
[알립니다]- 제22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2024-09-03 18:19:56
고등학생·대학생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응모 자격 : 고등학생 또는 해당 연령 청소년, 대학 재·휴학생(전공 무관) ● 응모 부문 : △거시·금융 △재정·복지 △산업·통상 중 택 1 ● 접수 마감 : 10월 22일(화) 18시까지 ● 시상 내역 : △대상(1) 700만원 △우수상(6) 대학부 200만원, 고등부 100만원 △장려상(6)...
6년전 시진핑 연설문 소환 中…"외세 中색깔혁명 시도 맞서야" 2024-09-03 10:27:32
의도가 있었다고 SCMP는 분석했다. 신문은 아울러 중국 당국이 6년이 지난 시점에서 해당 연설 전문을 공개하고 나선 건 최근 분위기 역시 공산당 일당 독재를 바탕으로 시장경제를 수용한 중국 특색사회주의 체제가 외세로 인해 크게 위협받는다는 인식을 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중국 당국이 근래 초·중생용 교과서에...
[시사이슈 찬반토론] 왕도 없는 토론과 논술, 좀 더 잘할 수 있는 비법은? 2024-09-02 10:00:25
넘어 청년 학생들의 착오 없는 진로 설정과 두려움 없는 삶을 영위하는 데 유용한 나침판이 되길 바란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생글생글의 이 칼럼을 담당해온 것에 작은 보람을 느끼며 혹여 없지 않았을 오류에 대한 두려움 속에 이렇게 마지막 여적(餘滴)을 남긴다.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숯의 화가' 이배부터 Kiaf X Frieze까지 … 아르떼 매거진 4호 나왔다 2024-09-01 18:22:17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프리미엄 문화예술 매거진 ‘아르떼’ 4호(9월호·사진)가 1일 나왔습니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달집 태우기’ 전시를 마치고 고향 경북 청도로 돌아온 ‘숯의 화가’ 이배의 이야기입니다. 프랑스 파리와 청도를 오가는 이배 작가의 인생, 예술 여정을 작업실에서...
브라질인들, 엑스 차단에 "세상과 단절된 듯"…거센 정치공방도 2024-09-01 10:31:46
모른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썼다. 학생인 아나 줄리아 알베스 데 올리베이라(18)는 많은 젊은이는 더 이상 방송 뉴스나 신문을 읽지 않고 엑스와 같은 SNS에 의존한다며 엑스의 차단으로 단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서 브라질 연방대법원의 알레샨드리 지모라이스 대법관은 '무법천지 환경을 조성한 책임'을 물어...
"美당국 조사받던 中과학자, 스스로 목숨 끊어" 2024-08-31 10:46:55
연구실을 운영하고 학생들을 가르쳤다는 점 때문에 NIH의 표적이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와 함께 연구해온 동료들은 그의 사망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며 조사 대상이 된 후 직장까지 잃게 된 것에 압박감을 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가 몸 담았던 노스웨스턴대학은 신문의 계속되는 취재 요청에 응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