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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프랑스 방산 협력…헬리콥터 공동생산키로 2024-01-27 17:24:35
회담을 갖고 방위산업과 원자력, 우주 연구, 인공지능(AI) 등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국은 방위산업 협력을 통해 인도에서 주요 방위 장비들을 공동 생산하기로 했다. 인도 입장에서 프랑스는 러시아 다음으로 많은 무기를 공급하는 나라다. 특히 인도는 40년 넘게 프랑스산 전투기를 수입하고...
"일본도 혼밥시대 얼마안돼…속 불편한 세상, 작품에 다 담았죠" 2024-01-07 18:49:19
3월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에 오셔서도 엄청 많이 드셨더라고요.” ▷한·일 관계 개선에 공헌했습니다. “맛있는 거 먹으면서 싸우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 상대국의 맛있는 요리를 먹으면서 그 나라 험담하려는 생각은 안 들잖아요.” ▷작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혼밥 사정은 어땠습니까. “혼자 앉을 수...
美·中갈등에 과학협력까지 틀어져…"장기적으로 미국에 손해" 2023-12-26 08:55:04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법무부에 해당 학생 단체들을 외국 기관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학술 연구에서의 미중 디커플링(탈동조화)은 유학생이나 학자들만 피해를 보는 게 아니라 보건 과학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을 약화시킬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빌라노바 대학교의 정치학자인 데보라 셀리그손...
'지지율 70%대' 인니 조코위, 모교선 "부끄러운 동문" 비난 2023-12-21 14:39:43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모교에서는 학생들로부터 '부끄러운 동문'이라는 비난을 받았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 있는 가자마다 대학교는 지난 19일 오후 개교 74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가자마다대는 조코위 대통령이 졸업한 학교로 인...
[조일훈 칼럼] 민주화 주역은 과연 누구인가 2023-12-20 17:42:52
특정한 배경을 알아보니 ‘한·일 회담 반대’ 학생 시위가 시작된 날이었다. 민주유공자 개념의 모호성, 법 집행의 자의적 가능성과 별개로 이 대목에서도 친일-반일 잣대를 들이대는 발상에 정말 놀랐다. 반일이 민주화 운동이라면 야당이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으로 규정하고 있는 현시대의 노동운동 시민운동 반기업...
박경은 한국외대 교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최 '2023년 KOCW 우수 교수자' 선정 2023-12-08 09:21:34
“전공 학생뿐 아니라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태국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시도해온 노력에 대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하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외국어 교육기관으로서 한국외대의 위상을 제고시키는 데에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독일 하면 다니엘"…방송서 활약하던 그의 두 번째 직업 [본캐부캐] 2023-12-02 19:06:39
관계라는 생각을 했어요."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해 많은 시청자를 놀라게 했던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재즈 피아니스트'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난 다니엘은 "방송과 음악 활동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 오르며 지냈다....
'韓 국민의 평생 친구' 키신저 별세…아산정책硏 추모글 공개 2023-11-30 17:04:05
하버드 대학원의 학생이었던 키신저 전 장관은 1950년 한국을 방문하여 전쟁발발 과정을 분석하셨다"며 "소련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은 힘의 우위를 활용하여 주요 지역에 집중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한 그분의 보고서는 향후 공산주의 세력을 대응하는데 기초가 됐다"고 강조했다. 29일(현지시간) 향년 100세로...
"韓 진출 日 기업인에 교육과 교류의 장 제공" 2023-11-28 18:05:19
대학생과 청년으로까지 민간교류의 장을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지필름, 야마하 등 한국과 일본 기업들의 홍보부스와 함께 양국 청년들이 ‘네컷’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이 운영됐다. 한·일 청년들이 모여 양국의 차이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하는 ‘한일청년 미래회담, 우리 한번 붙어 보자’도 열렸다....
이철우 경북지사, 베트남서 경북형 한류 이끈다 2023-11-27 07:49:27
학생 유치를 통해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고, 경북의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해 오고 있다. 29일에는 박닌성과 우호교류 MOU 체결과 더불어 박닌시 국제우호공원에서 우호교류기념비 제막식을 가진다. 박닌성은 베트남 리황조의 후손들이 한국에 정착한 화산 이씨의 발생지로서 특히 봉화의 관련 유적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