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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절친 에어비앤비 창업자도 DOGE 합류" 2025-02-14 17:50:44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자문기구 정부효율부(DOGE)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의 절친이자 테슬라 이사회 멤버인 게비아가 머스크 팀의 일원으로 연방 정부에서 곧 일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지 등...
마크롱 "우크라 종전협상 대표는 젤렌스키뿐"…미러 주도 경계 2025-02-14 17:39:34
종전 조건이었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러시아군 점령지 완전 반환 ▲미군 주도 평화유지군 주둔을 모두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 상황이다. 유럽의 안보를 미국에만 의존할 수 없다며 독자적 안보체제 수립을 주장해 온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가 유럽이 스스로 미래를 지키려 노력하게 하는...
체르노빌 원전에 한밤중 폭발…젤렌스키 "러 드론 공격"(종합) 2025-02-14 17:14:40
지목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체르노빌 원전에 파견된 전문가 조사단이 이날 새벽 1시 40분께 4호기 격납시설에서 폭발음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몇분 내 소방인력이 투입됐으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IAEA는 발표문에서 "내외부 방사능 수치는 정상적이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中관영지 "상호관세, 글로벌 무역시스템 약화…美에도 타격" 2025-02-14 17:11:10
짚었다. 중국국제무역협회 리융 선임 연구원은 상호관세가 세계무역기구(WTO) 자유무역 규정에 도전하는 것이라면서 근거와 실현 가능성 모두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리 연구원은 "WTO 무역 협정에서 '상호성'(reciprocity)은 한 국가와 모든 무역 상대 간 전반적 균형을 의미한다"면서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국...
미 부통령 "대러 경제·군사수단 있다" 유럽 우려 불식 시도 2025-02-14 16:59:13
미 국방장관은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영토를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 역시 비현실적인 목표라고 발언, 유럽의 우려를 키웠다. 이 인터뷰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전 종식을...
IAEA "한밤 체르노빌 원전에 폭발, 화재…방사능 수치 정상" 2025-02-14 16:26:56
한밤중 폭발과 이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AEA는 체르노빌 원전에 파견된 전문가 방문단이 이날 새벽 1시 40분께 4호기 격납 시설에서 폭발음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몇분 내 소방 인력이 투입됐으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IAEA는 발표에서 "내외부...
트럼프에 '선물' 안긴 모디, 관세폭탄 피할까…일단 시간 벌어 2025-02-14 15:43:49
흑자를 기록했다.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미국의 단순 평균 관세율과 무역 가중 평균 관세율은 각각 3.3%, 2.2%다. 인도는 각각 17%, 12%다. 다만 양국이 중국 견제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어 여러 외부 변수 속에서도 협력 관계를 이어갈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은 중국과 패권 경쟁을 벌이고...
종전협상 속도 내는 미·러…우크라·유럽은 '더티 딜' 경계 2025-02-14 11:44:58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불허, 미군의 파병 불가 등으로 요약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푸틴 대통령이 취임하기 훨씬 전부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사실 나는 그것이 전쟁 시작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원하던 안전 보장을 받을...
"트럼프와 90분 통화, 바로 푸틴이 원했던 것" 러시아 반색 2025-02-14 11:03:43
결정하는 것은 러시아라는 점을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에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 관영매체는 2022년 2월 말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개시한 지 약 48시간 후에 실수로 미리 준비했던 기사를 올렸다가 실수를 깨닫고 1분 만에 삭제했다. 내용으로 보아 당시 기사는 우크라이...
"'탄소저감' 공언한 中, 작년 석탄발전소 착공규모 10년래 최대" 2025-02-14 10:59:38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비정부기구(NGO)인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CREA)와 미국에 본사를 둔 싱크탱크 글로벌에너지모니터(GEM)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지난해 착공한 석탄 발전 프로젝트가 94.5GW(기가와트)로 2015년 이후 최대 규모였다. 이는 지난해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