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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부터 전과할 수 있다…의대 6년 범위서 자율운영 2024-02-13 14:59:43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 내 벽 허물기 △국내외 대학 및 산업체·연구기관과의 협력 강화 △재직자와 지역주민의 고등교육 참여 확대 △학생 권익 보호 등을 위해 고등교육법 시행령 115개 조문 가운데 40개 조문을 개정했다. 먼저 대학 내...
이광호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올해로 13년 차 누적 가족회사 1,800여개, 강원특별자치도 지산학연 시작점” 2024-02-13 09:09:26
산학협력 친화적인 학칙개정과 교원 채용 규정으로 변화되면서 산학협력을 위한 체질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산업적으로나 인구적으로 취약한 기반을 가진 강원도에서는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구인과 채용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업단에서는 취업 연계 전담 부서와 전담 인력을 두어 가족회사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의대 2000명 증원 발표…'지방 국립대 대폭 증원' 예상 2024-02-06 16:55:11
각 대학은 늘어난 정원을 반영해 학칙을 개정한 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승인을 거쳐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게 된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은 대교협 등 '학교협의체'가 입학연도 개시 1년 10개월 전까지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공표하도록 정하고 있다. 올해 고3에게 적용될 2025학년도 대입...
"양심의 자유 침해"…교권침해 학생에 반성문 강요 못한다 2023-08-31 17:12:03
운영계획’을 뒀다. 학칙 개정 전까지 교장이 학칙에 의하지 않고 내부 결제를 통해 정한 사항을 학부모에게 알리고 한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학칙 정해지기 전에도 모든 학교에서 고시안을 적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고시 제정으로 학생, 교원, 학부모의...
아동학대로 신고 당한 교사, 곧바로 직위해제 못한다 2023-08-18 09:17:47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법령과 학칙에 따른 교원의 생활지도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한 아동학대처벌법 적용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며 "지자체 및 수사기관에서는 교원의 생활지도에 대한 아동학대 사안 조사 시 교육청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련 법령 개정...
"복도로 나가있어"…2학기부터 가능해진다 2023-08-17 18:28:28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교원의 생활지도 권한을 명시했다. 최근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권 회복 목소리가 비등해진 상황을 반영해 교사의 학생 생활지도 범위·방식 등을 담은 고시를 만들어 2학기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고시안은 학생과 학부모의 책임을 강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시안에 따라...
수업 방해 학생, 반성문 쓰게하고 "밖에 나가있어" 가능해진다 2023-08-17 15:43:31
교육부는 지난해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교원의 생활지도 권한을 명시했다. 최근 서이초에서 교사 사망과 관련해 교권침해 의혹이 일며 논란이 커지자 교사의 학생 생활지도의 범위·방식 등을 담은 고시를 만들어 2학기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고시안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책무성을 강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업방해 학생 휴대전화 교사가 압수한다 2023-08-17 09:39:18
교육부는 지난해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교원의 생활지도 권한을 명시했다. 최근에는 서울 서초구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교권침해 의혹이 일며 논란이 커지자 교사의 학생 생활지도의 범위·방식 등을 담은 고시를 만들어 2학기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초·중·고교 교원의 경우 교사의 수업권과...
교권 침해한 부모도 특별교육...민원대응팀 마련 2023-08-14 17:22:26
개정에 나선다. 교육부는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과 함께 14일 국회 박물관 대강당에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를 위한 국회 공청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시안을 공개했다. 교육부는 우선 법령과 학칙에 따른 교원의 생활지도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교사 생활지도권 法으로 보장해 달라" 2023-08-13 17:50:46
돼왔다. 교사들은 법령과 학칙으로 정해진 교원의 생활지도는 아동학대가 아니라는 점을 법에 명시해달라고 했다. 전국 교사들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은 아동학대와 생활지도의 차이가 모호해 생활지도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원에 대해서는 학교장과 교육청, 교육부의 책임을 명시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