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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재명·윤석열 '백미러 정치', 대한민국 퇴보 불러" [홍영식의 정치판] 2021-11-13 09:00:01
하나고 둘째는 그렇게 함으로써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전 국민지원금은 소비 진작에 그만한 효과를 내기 어려워요. 왜냐 하면 있는 사람들은 한계 소비 성향이 제로에 가깝거든요. 돈이 더 생긴다고 더 쓸 리가 없는 것이죠. 그럼에도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포퓰리즘적인 성격이...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한은, 왜 MZ세대·소상공인을 거리로 내모나 2021-11-07 17:20:13
민간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높아졌다. 소득계층별 구조에서 중산층이 무너져 BOP(bottom of pyramid), 즉 하위층이 그 어느 때보다 두터워진 여건에서는 금리를 올릴 경우 민간소비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상대소득가설(모딜리아니 & 듀젠베리)에 따르면 하위층의 평균소비성향(APC)과 한계소비성향(MPC)은 모두 상위...
김난도 서울대 교수 "내년 트렌드는 초개인화 '나노사회'…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키워야" 2021-10-06 18:27:39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6일 《트렌드 코리아 2022》(미래의창 펴냄) 출간 기념 온라인 간담회에서 내년에 예상되는 10대 소비 트렌드의 첫 번째 키워드로 ‘나노 사회’를 제시했다. 나노 사회는 공동체적 유대를 이루지 못하고 개인 단위로 파편화되고 고립된 사회다. 이런 사회에서...
'매파' 서영경 위원 "추가 금리인상 필요하다" 2021-09-29 14:09:52
"소비성향이 상대적으로 높은 2030세대가 부채증가는 향후 소비기반을 잠식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리인상으로 가계·기업 이자상환 부담이 늘겠지만 코로나19 위기 이전에 비해 여전히 낮다"고 평가했다. 서 위원은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자산가격이 급등하면서 자산불평등 지표가 상승했다"며 "기준금리...
[테셋 공부합시다] 경기고 홍성진 학생 고교 1위…주니어 테샛 1등 김예림 학생 2021-09-13 09:00:33
‘한계소비성향이 크다’와 ‘이자율의 변화가 작다’이다. 정부가 재정지출을 늘리면 한계소비성향이 클수록 ‘승수효과’가 커지고, 이자율의 변화가 작아야 ‘구축 효과’가 작아져 재정정책의 효과가 커진다. 틀린 보기에 관한 설명으로 투자가 이자율에 영향을 많이 받으면 구축 효과가 커지므로 재정정책 효과가...
"집값 오름세 다소 둔화되겠지만 통화정책만으로는 한계 있다" 2021-08-26 17:29:57
경제주체들의 차입 비용이 커지고 위험 선호 성향을 다소 낮추게 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가계부채 증가세와 주택 가격 오름세를 둔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금리 인상이 집값 안정과 연결될까. “오름세가 다소 둔화되는 효과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집값 상승에는 정부 정책, 수급 상황, 경제주체...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한계생산 2021-08-23 09:01:14
증가하게 되므로 이자율에 거의 변동이 없게 된다. 한계수입성향이 높으면 국내에서 생산한 상품에 대한 한계소비성향이 낮아지므로 승수효과를 감소시키게 된다. 정답 ① [문제] 루카스 비판(Lucas Critique)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계량모형을 사용할 때 경제주체의 기대 형성에 대한 가설을 포함하는 구조...
그릴 색깔 자유자재로 바꿔 '나만의 자동차' 만든다 2021-07-27 15:27:17
나만의 특별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성향이 주류로 떠오르면서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이 소비에서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런 트렌드는 업종을 불문한다. 새 운동화를 리폼해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재판매하는 리셀(재판매)이 유행하고 있다. 가전제품 색상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도록 해 판매에...
민주당 수술대 오른 국민지원금 80%…커트라인 바뀔까 2021-07-06 05:30:01
전문매장에서의 소비는 제외하기로 했으나 10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기 위해서는 100만원의 추가 소비를 해야 하는데 전통시장이나 음식점에서 소비를 일으키기는 한계가 있는 만큼 대형마트나 온라인쇼핑몰, 가전제품 매장 등으로 용처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박 의장의 발언을 종합하면 국민지원금 지급...
매파·비둘기파 금통위원 격론…"금리여력 확보해야" VS "경기확장에 찬물" 2021-06-15 17:08:48
금융시장에서는 자산가격 상승과 위험추구 성향이 확대되고 있다"며 "부채 증가로 씀씀이를 옥죄고 자원 배분의 효율성 저하가 심화되면서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금리로 불어난 가계부채가 가계 소비를 억누르는 등 부작용이 큰 만큼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뜻이다. 그는 또 "취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