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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서 함께 詩 낭독한 韓·헝가리 시인들 2023-10-13 18:27:24
말했다.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은 “헝가리어와 우리말은 어순이 같아 친근한데 그만큼 양국 문화교류가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최동호 시사랑회장은 “헝가리는 노벨상 수상자를 17명이나 배출한 나라이면서 한국 기업들의 유럽 진출 교두보가 된 곳”이라며 “오늘 자료집 표지 그림의 두 나무처럼 서로의...
한국·헝가리 시인 13명 국제시낭독회 2023-10-13 12:38:20
말했다.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은 “헝가리어와 우리말은 어순이 같아 친근한데 그만큼 양국 문화교류가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최동호 시사랑회장은 “헝가리는 노벨상 수상자를 17명이나 배출한 나라이면서 한국 기업들의 유럽 진출 교두보가 된 곳”이라며 “오늘 자료집 표지 그림의 두 나무처럼 서로의...
당신은 어떤 커피와 첫키스를 했나요 2023-10-12 18:26:17
집착할 수밖에 없던 이유다. 독일 가곡의 왕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는 소문난 커피 애호가였다. 낡은 원두 그라인더를 재산목록 1호라고 자랑했다. 그의 가곡 ‘죽음과 소녀’는 커피를 분쇄하면서 향기를 감상하다가 갑자기 악상이 떠올라 쓴 곡으로 전해진다. 프랑스 시인 아르튀르 랭보는 에티오피아의 하라 커피에 푹...
中 선양총영사관 국경일 리셉션…"한중 교류·협력 발전 희망" 2023-10-12 17:49:56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한국의 민요와 가곡 공연이 펼쳐졌으며, 부산 엑스포와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또 한국 음식과 전통주, 한국 음료를 이용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코너를 운영, 참석자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조수미·태권도·K팝…한국·태국 수교 65주년 기념 공연 2023-09-30 14:27:35
오후 7시부터 트루아이콘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태국 뮤지컬 가수 디사껀, 타일랜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한·태 우정의 하모니' 공연을 펼친다. '고향의 봄', '꽃구름 속에' 등 한국 가곡과 태국 국왕 라마 9세가 작곡한 '최고의 꿈' 등...
바리톤 김태한, '콩쿠르 우승' 벨기에 무대에 다시 올라 2023-09-30 06:31:39
초청됐다고 주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문화원이 전했다. 현지 공영방송 RTBF의 라디오 채널 뮤직트로아 주최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벨기에의 대표적 클래식 음악축제다. 김태한은 이날 개막공연 1부 무대에 올라 라벨의 '둘치네를 향한 돈키호테'를 비롯해 슈트라우스, 슈베르트, 슈만의 대표적...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지휘자 서희태의 프랑스 오페라 2023-09-22 18:25:02
서정적인 오페라 아리아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예술가곡 그리고 한국 가곡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5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에게 각각 2장의 표를 준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6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가하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볼 만한 칼럼 ●...
마포문화재단, 365일 공연·전시회 등 문화예술…수공예·체육특강도 주민에 인기 2023-09-18 16:09:43
오페라 아리아, 한국가곡 등 다장르 버스킹 공연은 마포문화재단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진행도 재단 임직원이 맡았다. 이 과정에서 문화 예술을 통해 지역 주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행복을 전할 수 있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크스크린이나 양말목 등...
클래식·K팝으로 수놓는 청와대의 가을밤 2023-08-21 13:30:27
양준모, 임세경 등 한국 대표 성악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푸치니 ‘나비부인’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 ‘산촌’ ‘신고산 타령’ 등 우리 가곡을 선보인다. 관람 신청은 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1인당 최대 4장까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세종사이버대학교,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 내한공연 성료 2023-08-16 11:08:46
프로 합창단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팀이다. 지난 1999년 현 단장 겸 상임 지휘자는 임재식 씨가 창단했으며, 스페인과 한국의 문화 교류의 가교역할과 민간 외교사절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1부 공연에서는 ‘라바삐에스 이발사’, ‘프란씨스코 여사’, ‘학생들의 호따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