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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 대만행에 中전투기 대만해협 중간선 넘어 무력시위 2022-07-08 17:41:32
플로리다주지사를 지낸 스콧 의원은 공화당 소속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한국과 일본을 거쳐 대만을 찾았다. 올해 들어 미 상원의원이 대만을 찾은 것은 일곱번째이다. 스콧 의원은 차이 총통과 면담에서 "미국은 세계 모든 자유를 사랑하는 나라들과 함께 대만이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하고 자유를 지킬...
역사상 최초 美 암호화폐 법안 나왔다…비트코인에 날개 달아줄까? [한경 코알라] 2022-06-20 08:53:11
6월20일 한국경제신문의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에 실린 기사입니다. 주 3회, 매일 아침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 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 최초의 암호화폐 법, 루미스-길리브랜드 암호화폐 법안미국 와이오밍주 공화당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와 뉴욕주 민주당...
"대만 대표가 바이든 취임식 초청받은 건 펠로시 겨냥 로비 덕" 2022-06-17 11:58:23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낸 유력 정치인 밥 돌 전 상원의원을 로비스트로 고용한 덕분이라고 전했다. 당시 양측의 이례적인 통화로 중국은 격분했다. 대만 정부는 2016년 5∼10월 돌 전 의원의 회사 앨스톤&버드에 14만달러(약 1억8천만원)를 지불했다고 앞서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연합보는 대만 정부가 마이크 펜스...
유가 고공행진, 당분간 계속된다 2022-06-10 17:28:13
안돼공화당이 자주 내세우는 ‘에너지 독립’의 목표는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미국은 생산 에너지와 소비 에너지, 원유와 천연가스 등 특정 분야의 생산과 소비 간 산술적 균형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이 상품들의 가격을 결정하는 글로벌 국제 시장에서 자신을 분리할 수 없다. 미국의 화석연료 소비자 가격은 세계적인...
강한 저항에 부닥친 푸틴의 전쟁 2022-03-04 17:12:01
정보위원회의 공화당 간사인 마르코 루비오 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신 상태가 이상하다”고 했을 때도 미국 중앙정보국(CIA)을 인용한 것이 아니라 푸틴 측근을 인용한 것을 보면 이런 사실이 잘 나타난다. 루비오 의원은 2017년 인사청문회 자리에서도 푸틴의 각종 비리를 폭로했다....
우크라 사태 일촉즉발…"韓 경제가 취약하다" MSCI 선진국과 기축통화국 논의할 때인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2-02-23 08:04:58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안녕하십니까? 미국 증시가 지정학적 위험으로 또다시 하락했는데요. 그 내용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우크라 사태, 3가지 시나리오로 진단 -비관론-전쟁 -낙관론-평화 -회색론-국지전 -전면전이나 평화보다 ‘회색론 국지전’...
체감 유가 100달러 시대 진입…한국, 스테그플레이션 오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2-07 10:40:39
중간선거에서 뜻하지 않게 집권당인 공화당이 패하자 국민의 지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OPEC에게 대규모 증산을 요구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주도로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알래스카와 대륙붕 개발카드를 꺼내 들었다. 바이든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지지도가 추락한 상황에서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하루 100만 배럴...
바이든 "미국의 성장·번영 도운 한국계 미국인들에 감사"(종합) 2022-01-14 07:53:31
공화당 소속 미셸 박 스틸·영 김 등 한국계 하원의원 4명이 모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 탓에 행사가 7월로 연기됐다. '한국사위'라는 별명을 가진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주 주지사도 이날 미주 한인의날을 기념한 포고문을 발표하는 한편 별도의 축하...
바이든 "미국의 성장·번영 도운 한국계 미국인들에 감사" 2022-01-14 06:07:32
공화당 소속 미셸 박 스틸·영 김 등 한국계 하원의원 4명이 모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 탓에 행사가 7월로 연기됐다. '한국사위'라는 별명을 가진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주 주지사도 이날 미주 한인의날을 기념한 포고문을 발표하는 한편 별도의 축하...
"백신 맞았다면 '빅웰컴'"…라스베이거스 거리에 3만명 쏟아져나왔다 [현장+] 2022-01-03 13:26:51
CES 행사는 한국 기업들이 '주인공'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해 중국 기업들이 잇따라 불참을 선언하면서 미국 기업(1300여곳)을 제외하면 한국 업체들(502개 기업)이 가장 많이 참여해서다. 특히 카테고리별 독립부스와 스타트업 참가는 주최 측인 CTA의 엄격한 혁신기술 심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