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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없이 클럽 11개로 '나홀로 경기'…파군산, 일본투어 미즈노오픈 제패 2021-05-31 18:18:07
한국시간)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파군산은 전날 끝난 JGTO 미즈노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1978년생으로 선수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그가 JGTO 진출 10년 만에 기록한 투어 첫승이다. 그는 “일본투어 첫승까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다”며 “이제는 마음의...
더 가볍게~ 더 멀리~ 더 쉽게~ 여성 골퍼 특화제품 봇물 2021-05-24 15:17:54
권하는 곳이 많다. 하지만 박재흥 한국미즈노 피팅팀장은 “여성이라고 해서 무조건 가벼운 강도를 구매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 팀장은 “자신의 클럽보다 남편 클럽이 더 잘 맞아 그걸 사용하는 여성 골퍼를 종종 볼 수 있다”며 “여성 중에서도 기본적인 근력이나 체력이 좋은 골퍼라면 필요 이상의 약한...
대만 쉬웨이링,이글샷으로 생애 첫 LPGA 우승 잡아 2021-05-24 14:36:59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3년 11월 미즈노 클래식 테레사 루 이후 이번 쉬웨이링이 7년 6개월 만이다. 대만은 2012년까지 세계 랭킹 1위를 달린 쩡야니를 앞세워 LPGA 투어 강국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2013년 테레사 루 우승 이후 LPGA 투어 정상에 오른 선수가 없었다. 이날 승부처는 15번 홀(파5)이었다. 2타...
10명 중 4명은 한국이 싫다는 이 나라…`애국빠`들이 몰려온다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5-13 17:37:19
매출이 70% 넘게 줄었고, 데상트, 아식스, 미즈노, 무인양품 같은 패션 브랜드도 지난해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반일감정이라면서도 일본 제품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자> 하지만 국내에서 일본의 게임인 `동물의 숲`이 열풍을 일으켰고, 욱일기가 등장하는 일본의...
한국미즈노, 엠 크래프트 말렛 퍼터 출시 2021-04-06 10:05:57
한국미즈노가 '엠 크래프트 말렛 퍼터'(사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정확성과 안정감을 더하고 타구감을 개선했다는 것이 미즈노측의 설명이다. 엠 크래프트 말렛 퍼터는 '딥 페이스 밀링'을 적용했다. CNC 밀링 공법으로 헤드 페이스를 깊고 정교하게 밀링하는 기술이다. 헤드에는 1025 탄소강...
승부를 결정짓는 한방…드라이버 '新무기' 전쟁 2021-03-23 15:22:53
많이 나간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아이언 명가’ 한국미즈노도 꾸준히 드라이버를 출시해 기술력을 쌓아왔다. 2021년형 신제품 ‘ST-Z’와 ‘ST-X’ 드라이버는 한국미즈노가 내세운 대표 주자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제품명인 ST(Speed Technology)에 담긴 뜻처럼 초고속 드라이버의 정점을 실현하려 했다...
한국미즈노, 정승원 선수 후원…하이엔드 풋살화 출시 2021-01-08 11:04:03
한국미즈노가 U-23 축구대표팀 정승원(24·대구FC)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미즈노는 이번 계약으로 U-23 대표로 선발된 정승원 선수를 3년 연속 후원한다. 정승원 선수가 필드 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축구화는 물론 다양한 축구 용품과 의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
"가심비로 승부…세계 100만명이 우리 제품 쓰죠" 2020-12-25 17:21:28
골프용품 제조업계에서 한국은 변방이다. 타이틀리스트, 핑, 브리지스톤, 미즈노 등 미국과 일본 기업들이 클럽과 공 시장을 놓고 40년 넘게 패권 다툼을 벌이는 동안 한국 기업들은 아직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기술(IT)이 접목된 거리측정기 시장에선 얘기가 달라진다. 골프존데카는 시계형...
김아림은 누구…즐거운 골프 추구하는 '필드의 여전사' 2020-12-15 17:24:32
쓰는 부분은 클럽 선택이다. 그는 아이언만 미즈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드라이버와 퍼터 등은 컨디션에 따라 적합한 채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 드라이버샤프트도 단종돼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투어AD DI’를 쓴다. US오픈 출전 직전에 들른 곳도 클럽 피팅센터다. 미즈노 관계자는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골프클럽 '언더독'의 반란…요즘 골퍼들 사이에 인기 폭발 2020-12-01 09:11:04
젝시오11 아이언이 3위로 뒤를 이었다. 혼마 베레스 06이 2위를 기록했고, 미즈노가 4월 내놓은 신제품 MX-70이 뒤를 이었다. 볼 부문에선 이변 없이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Pro V1x가 1, 2위를 쓸어갔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를 앞세운 브리지스톤의 New TOUR B가 3위에 등극하면서 신흥 볼 강자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