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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교 논란` 블라인드 채용법, 자세히 뜯어보니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11-16 17:10:45
`분교`라는 표현 때문입니다. 경희대 국제캠퍼스는 분교가 아니라 이원화 캠퍼스일 뿐”이라는 지적이 제기됐고, 모교를 콤플렉스 취급해 동문에게 피해를 준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앵커> 글쎄, 어쩐지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두 캠퍼스 사이에 수능 경쟁률 차이가 있고, 또 공공연하게...
고민정 "경희대 왜 여유없나" 반박…野 "진심 어린 사과해야" 2021-11-16 15:12:37
‘분교’ 망언을 규탄하며 책임 있는 역할 이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 부위원장은 "고 의원이 모교인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 ‘분교’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이는 자랑스러운 경희대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노고에 대한 명백한 기만행위다"라면서 "모교를 욕보인 고 의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한다"고 했다....
고민정 "학생들 연락에 업무 마비…경희대 열정에 박수" 2021-11-15 22:05:25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희대 수원캠퍼스 졸업 뒤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자신의 사례를 들며 '블라인드 채용법' 발의를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고 의원은 "당시 분교였던 경희대 수원캠퍼스를 졸업했지만 이 제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고 썼다 논란이 일자 해당...
중국, 유학생에 문 여나…외국대 분교 "복학준비" 안내메일 2021-11-11 17:41:31
상하이 분교, 학생 받을 준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듀크쿤산대와 뉴욕대 상하이분교 유학생들이 학교 측으로부터 이르면 내년 3월 복학할 준비를 하라는 안내 메일을 받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지난 8일 트위터에 올라온 듀크쿤산대의 이메일에 따르면 학교 측은...
"캠퍼스 확 바꾸고 전교생 AI 교육…중앙대 재도약할 것" 2021-10-31 17:59:32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학은 법적으로 매각 대상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소문이 도는 것을 답답하게 생각한다”며 교육계 안팎에서 제기된 매각설을 부인했다. 중앙대는 작년부터 끊임없이 매각설에 시달렸다. 재단 모기업인 두산그룹이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매년 약...
KAIST "석·박사 통합 과기의전원 세워 '젊은 의과학자' 키우겠다" 2021-09-27 16:00:30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따르면 54개국 가운데 한국 바이오산업 국가 경쟁력은 2018년 26위로 10년 전인 2009년(15위)보다 10계단 밑으로 하락했다. 병원 임상에 치우친 국내 의료 R&D 환경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분석이다. 국내 의사 중 과학자(의과학자)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등...
동명대, 미국 캠퍼스 분교 개교 2021-08-11 13:58:53
부산 동명대(총장 전호환)가 미국 캠퍼스(분교) 시대를 활짝 열었다. 동명대는 워싱턴 D.C. 소재 컬럼비아대학(Columbia Collage, 총장 김광수·사진)과 10일 상호 현지캠퍼스 활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명대는 컬럼비아대학를 미국캠퍼스(분교)로 활용한다. 학생교류 및 교환교수, 교환학생, 학점교류 및...
미중갈등·일국양제·양극화…中공산당 100년 과제 수두룩 2021-07-01 15:30:38
특히 중국이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한국, 이탈리아, 그리스, 캐나다, 호주, 영국, 네덜란드 등 7개국에서 역대 최고로 나타났다. 중국에 대한 호의적이지 않은 시각을 갖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일본 88%, 스웨덴 80%, 호주 78%, 한국 77%, 미국 76%, 캐나다 73% 등의 순으로 높았다. 도널드 트럼프...
"경희대 국제캠은 분교 아닙니다"…학생들, 기업·공공기관에 정정 요구 2021-06-08 17:49:08
법적으로 분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학내에 이른바 ‘분교 파동’이 벌어졌다. 양 캠퍼스가 하나의 대학으로 통합된 것은 2011년이다. 캠퍼스 통합이 이뤄진 지 올해로 10주년이지만 아직도 완전한 ‘한몸’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어 학생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경희대처럼 이원화캠퍼스를 운영하는 곳은 성균관대,...
'어스2' 청와대 땅이 1.7만불…블랙핑크 가상 사인회 4300만명 모여 2021-05-24 17:38:09
가격은 0.1달러였다. 현재 미국 땅은 평균 58.14달러, 한국 땅은 23.18달러로 뛰었다. 한 중국인이 지난해 일찌감치 사들인 청와대 일대 땅(5060㎡)의 현재 시세는 1만6866달러다. 많은 이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가상의 땅을 실제 돈으로 사고파는 행위, 온라인 공간에 집을 지어놓고 가구를 교환하는 일, 아바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