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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내년 1월17일부터 43일간 열려 2018-12-10 15:44:28
더해 호텔 레스토랑부터 숨겨진 노포까지 다양한 '한국의 맛'을 소개한다.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힐튼 등 특급호텔 70여곳이 참여해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 파인다이닝의 진수를 선보인다. 셰프 박찬일이 함께해 하동관, 청진옥, 우래옥 등 노포를 둘러보며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대표 메뉴를 맛볼 ...
[길따라 멋따라] 수능 끝…고요한 산사에서 템플스테이 어때요 2018-11-16 07:01:02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코레일에서 ITX 청춘열차를 타고 가는 용문사 템플스테이 상품도 내놓아 더욱 편리하게 갈 수 있다. 오전 8시 45분에 용산역에서 ITX 청춘열차를 탄 뒤 가평역에 내리면 용문사행 전용 버스가 기다린다. ◇ 화성 용주사 경...
"한국 전통문화 체험하세요"…외국인 템플스테이 주간 2018-10-14 07:30:03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다음 달 5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외국인 템플스테이 주간'을 진행한다.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공주 마곡사, 보은 법주사, 순천 선암사, 양산 통도사, 해남 대흥사를 비롯해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39곳에서 1박 2일 프로그램을...
가을 여행주간, ‘TV 속 여행지’ 만나볼까 2018-10-01 14:46:06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가을 여행주간 기간 동안 전국 101개 사찰에서 절 체험(템플스테이)을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10월 8일부터 11월 2일 오후 5시까지 여행주간 누리집 또는 템플스테이 누리집(www.templestay.com)에서 신청을 받는다.‘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
가을 여행주간, 텔레비전 속 여행지로 떠나보세요 2018-10-01 11:00:11
가격이 다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가을 여행주간 기간에 전국 101개 사찰에서 1박 2일 절 체험(템플스테이)을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8일부터 11월 2일 오후 5시까지 여행주간 누리집 또는 템플스테이 누리집(www.templestay.com)에서 신청받는다. '가을 우리나라...
조계종 총무부장에 금곡스님…기획실장 오심스님 2018-09-28 17:44:45
및 불교중앙박물관장, 제14~16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재무부장 유승 스님은 보우 스님을 은사로 1981년 수계했고 석남사 정수선원, 위봉사 위봉선원, 불영사 천축선원, 운문사 문수선원, 백흥암선원 등에서 안거 수행했다. 현재 봉원사 주지를 맡고 있다. 문화부장 현법 스님은 이두 스님을 은사로 1978년 수계했으며...
사찰에서 송편 빚고 차례도…추석 템플스테이 2018-09-13 10:58:24
템플스테이가 마련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들은 사찰에 머물며 송편을 빚어 차례를 올리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서울 화계사는 21~22일 걷기 명상, 타종체험, 연꽃등 만들기, 송편 만들기 등으로 구성한 '한가위를 북한산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여름 휴가, 템플스테이 어떠세요" 2018-07-10 06:30:01
사찰들이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전국 72곳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 '여름휴가 특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관문사, 경국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봉은사, 진관사, 조계사 등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다. 금선사는 다음 달 8...
[연합이매진] 속리산의 '보물창고' 법주사 2018-07-06 08:01:05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시작한 사찰 체험 프로그램이다. 일시적으로 급증한 숙박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이제는 외국인은 물론 불자가 아닌 내국인들까지 연령과 직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자연 속의 휴식을 즐기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참가 인원은...
[선임기자 칼럼] 세계유산 山寺, 지속가능한가 2018-07-04 17:51:24
불교계가 내놓은 히트 상품이 템플스테이다. 고요한 산사에서의 하룻밤은 많은 사람들의 오랜 희망사항이었다. 하지만 절에 아는 스님이라도 있어야 가능했다. 이 때문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는 신세계였다. 만물을 깨우는 도량석부터 새벽예불, 발우공양, 참선, 공동 노동인 운력(運力), 사찰음식, 다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