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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대웅제약 '보톡스 분쟁' 미국 ITC 최종판결 임박 2020-11-19 16:41:38
판결을 내린다. 한국시간으로는 20일 새벽에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원료인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기술문서 등을 훔쳐 갔다고 오랜 기간 주장해왔다. 국내외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지난해 1월에는 미국 기업 엘러간과 함께 미국 ITC에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영업비밀...
[김우섭의 바이오 탐구영역] 엘앤씨바이오 “무주공산 중국서 1조 시장 석권할 것” 2020-11-11 09:41:02
수술을 위해선 한국에선 500만~1000만 원의 매출이 일어나지만 중국에선 650만~1300만 원어치가 팔립니다. 1위 엘러간, 중국 진출 어려워피부 이식 업계의 절대 강자는 미국 엘러간입니다. 한국에선 2위이지만 미국에선 시장의 75% 정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엘러간의 중국 진출도 가능해 보이지만 실제론 만만찮습니다....
"휴젤, 국내 업체 첫 中 보톡스 판매 허가…점유율 확대 무난할 것" 2020-10-26 08:51:37
사환제약이 맡았다. 한국투자증권은 휴젤이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엘러간의 보톡스와 입센의 디스포트보다 낮은 가격으로 중저가 시장을 공략할 것이란 관측이다. 내년 중국 점유율은 3%, 매출은 45억원으로 추정했다. 엘러간의 보톡스 대비 가격 할인율을 30%로 가정한 수치다....
메디톡스, ‘메디톡신’ 우크라이나 시판허가 획득 2020-10-08 13:01:21
미국 엘러간의 보톡스(Botox), 프랑스 입센의 디스포트(Dysport), 독일 멀츠의 제오민(Xeomin) 등 3개뿐이다. 우크라이나는 인구 약 4,400만명의 동유럽 국가로 CIS 지역 내 K-뷰티 중심지로 손꼽힌다. 메디톡스는 성공적인 우크라이나 진출을 위해 현지 업체 ‘이멧(EMET)’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멧은 지난...
메디톡스 "메디톡신, 국내 최초 우크라이나 시판허가 획득" 2020-10-08 09:51:59
있는 시장"이라며 "최근 K-팝, K-드라마 등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진행,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우크라이나 진출을 기점으로 CIS 지역 및 동유럽 등 인근 국가 진출도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끝나지 않은 엘러간 인공유방 공포…국내 세번째 희귀암 발생 2020-10-05 06:00:02
약 1천달러(약 120만원) 내에서 엘러간이 의료비를 지원한다. 예방 차원에서 보형물을 교체하는 경우에는 엘러간의 매끄러운 표면 유방 보형물을 2021년 7월 25일까지 약 2년간 무상 제공한다. 보상을 받으려는 환자는 우선 진료 및 검사를 받고서 진료내용을 포함한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엘러간에 이메일 또는 우편 등...
"필름형 건강기능식품 세계 최초 출시…내년 매출 목표 1000억" 2020-09-22 15:10:45
훌쩍 넘었다. 하지만 보톡스업체 엘러간의 소송에 발목이 잡혔다. ‘아직도 보톡스를 맞으십니까, 바르는 보톡스 미라보텍스’라는 광고 문구를 문제 삼으면서다. 결국 사업을 접어야 했다. 절망 속에서 장 대표는 새로운 기회를 봤다. 우연히 화이자가 개발 중이던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의 필름형 시제품을 접하고서다....
바르고…붙이고…희석없이…'보톡스 전쟁' 2020-08-05 16:49:01
함께 개발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액상형 제품을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미국 엘러간은 메디톡스의 액상형 제품 제조 기술을 도입해 미국, 유럽 등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 시판 허가를 신청한 뒤 2022년 미국, 유럽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엘러간이 액상형 제품을 판매하면 해당 제품을 모두 메디톡스가 생산하...
커지는 'K보톡스' 집안싸움…균주 도용 놓고 업계 줄소송 예고 2020-07-12 17:53:19
독소인 보툴리눔톡신을 어떻게 한국 기업들만 손쉽게 확보할 수 있었느냐는 점이 논란이 됐다. 급기야 메디톡스가 미국에 진출한 대웅제약이 자사의 균주를 훔쳐갔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고 지난 6일 예비판결에서 승소했다. 메디톡스는 국내 다른 보툴리눔톡신 업체를 대상으로도 균주 도용을 의심하고...
메디톡스 "ITC 판결 토대로 국내 민·형사 신속 진행할 것" 2020-07-07 09:02:36
진실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메디톡스와 엘러간이 지난해 1월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ITC에 제소해 시작됐다.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균주와 제조공정 기술을 절취해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생산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날 확정된 예비 판결은 오는 11월까지 ITC 전체위원회의 검토를 거치게 되며 미국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