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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맥싱·뉴렌지·초격차 경험…내년 韓 소비 트렌드 주도한다 2024-10-16 18:10:15
한국 사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11개 트렌드를 꼽았다. ‘기술 와우’ ‘과거로의 여행’ ‘혁신적 허무주의’ 등 9개 글로벌 트렌드도 담았다. 한국과 글로벌 트렌드를 함께 볼 수 있는 책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소비를 통해 자존감 추구현재 10대와 20대인 잘파세대가 추구하는 미-맥싱은 외모, 경력, 개인의 성장 등...
"한강, 정말 뼈 깎는 노력으로 쓰는 느낌"…번역가 日신문 기고 2024-10-16 09:44:45
한국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현지에 정착해 한일 문학 작품을 상대국 언어로 번역해오는 활동을 해왔다. 2009년에는 고려대 일본연구센터 일본번역원이 주최한 '제1회 판우번역상'을 받기도 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칼럼] 직무발명보상금 분쟁 예방하려면? 2024-10-14 15:49:39
인정받았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창조적인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사내에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운용하고, 발명자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하고 있는 모범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면 2년 동안 특허·실용신안·디자인 우선심사 대상 및...
발레계 프리마 돈나, 부산서 뭉친 까닭은 [인터뷰] 2024-10-14 10:46:46
미국 워싱턴으로 발레학교 유학을 떠났다가 귀국해 쭉 한국 무대를 누볐다. 세상은 그들을 라이벌로 여겼을지 모르지만 두 사람은 선화예술중학교 시절부터 애틋한 선후배이자 서로를 지지하는 업계 동료였다. 양대 발레단 간판스타들은 은퇴 후 각자의 삶을 살다 올해 부산에서 동고동락을 시작했다. 부산에 방을 얻어...
최태원 회장 차녀 국제결혼 '화제'…미국인 사위 누구길래 2024-10-12 11:29:14
하지만 최근에는 오너가 자제들 상당수가 유학을 하면서 자유로운 연애, 국제결혼도 활발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씨에 앞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는 뉴질랜드 국적의 리디아 고와 2002년 결혼했다. 정씨의 어머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누나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이다. 리디아 고는 1997년...
명문대 나와 백수…'전업 자녀' 유행에 속 터지는 부모들 2024-10-11 12:12:07
울란바토르로 유학을 떠나 지역 대학에서 저널리즘 학위를 받았다. 그녀의 남동생 두 명도 의학과 법학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아무도 전공을 살리지 못했다. 아즈자르갈 씨는 암웨이 외판원으로 일하고 있고 동생은 한국으로 이주해 청소를 하거나 이사짐을 나르고 있다. 라틴아메리카도 마찬가지다. 서울대보다 글로벌...
통화정책 분석력 높인 거시경제 연구법 고안…버냉키도 인용 2024-10-10 18:43:40
한국경제신문’이 그렇게 많이 보인 이유를 올해 알게 됐다.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1992년 제대 이후 유학을 준비하면서 주위의 강력한 권유로 한국경제신문을 수개월간 구독한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서울대 학사와 석사과정 때 셀 수 없이 많은 훌륭한 교수님 밑에서 수업을 들으며 경제학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베스트위너-BJ인터내셔널-베트남 국립 하노이경영기술대학교, 한국어(TOPIK)센터 설립 및 운영 MOU 체결 2024-10-10 16:00:02
및 한국 유학 비용절감 그리고 대학 졸업 후 한국내 취업 확대를 위해 양기관과 대학 측이 적극 노력해 큰 성과를 이루어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스트위너와 BJ인터내셔널은 공동사업으로 해외인력(E7 전문비자)의 국내 기업체 취업 등을 전개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우수한 베트남 학생들을 국내 대학으로...
세계 세종학당 대기만 1.5만명…"한글 배울 곳 더 없나요" 2024-10-08 17:40:45
게임'과 '더 글로리'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 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외교부가 지원하는 재외한글학교는 2019년 9곳에서 지난해 6곳으로 오히려 줄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도 8곳뿐이다. 볼라르는 "시험에 한 번 떨어졌을때는 유학을 못 가는 줄 알고 가슴이 철렁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韓 진짜 모습 아는 첫걸음은 한국어 배우기" 2024-10-07 17:30:43
적극적이다. 2000년부터 상호결연을 시작해 한국외국어대 등 국내 주요 15개 대학과 교환 유학 협정을 맺었다. 그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민간 외교관”이라며 “서로 친구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가 교육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올바른 한국어다. 그러나 딱딱한 한국어만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