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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표창 및 토론회 개최 2019-09-09 09:39:50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 임조성 지부장이 선정됐다. 대통령표창은 사회복지법인 유일원 김구 대표, 강릉시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복순 공동위원장, 사회복지법인 성림복지재단 성림노인요양원 문정자 원장, 노틀담복지관 신인미 관장, 마산정신요양원 양미행 간호부장, 마산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생명터,...
[종교소식] 목동성당서 '농민주일' 기념행사 外 2019-07-15 16:49:09
'농민주일'은 한국 천주교회 내 모든 신자가 농업·농촌·농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우리 농촌의 어려움과 농민의 노력을 기억하면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 가톨릭여성신학회와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는 20일 오후 2시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여인아 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05 08:00:07
방문…융커·투스크와 회동 190704-1055 외신-058622:07 아베 "공은 한국 쪽에…국제법 상식에 따라 행동해야" 주장 190704-1058 외신-058822:10 화산 분화 伊스트롬볼리섬서 탈출 행렬…관광객 1천명 피신 190704-1063 외신-059722:21 英 헌트 외무, "홍콩 탄압 안 돼" 중국에 거듭 강조 190704-1064 외신-059922:24 러...
천주교, 25일 임진각서 8년만에 '한반도 평화기원' 미사 2019-06-12 11:47:40
교회의 민화위는 이번 미사에 각 교구 민화위를 중심으로 한국 천주교 남녀 수도회와 선교회,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레지오 마리애,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체나콜로 등에서 1만 5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민화위는 이번 미사에 북한 조선가톨릭교협회나 평양 장충성당 관계자를 초청하는 방안을 여러...
교황청 3번째 韓외교관 탄생 임박…정다운 신부, 외교관학교졸업 2019-06-06 06:00:02
한국인 외교관이 배출된 것은 한국 천주교회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경사"라고 반겼다. 한편, 정다운 신부는 서울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사제서품을 받은 뒤 서울 수색성당, 명일동성당의 보좌신부를 거쳤다. 2013년 10월 이탈리아로 유학을 와 2017년 라테라노대학에서 교회법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해...
천주교 안동교구 50주년…"앞으로도 기쁘고 떳떳하게" 2019-05-23 17:44:31
기자 = 한국 천주교회에서 가장 작은 교구로 꼽히는 경북의 안동교구가 29일로 설립 50년을 맞는다. 교구 내 농민수가 많아 '농민교구', 예산이 크게 부족해 '가난한 교구'로 불리는 안동교구 반세기는 한국 천주교의 살아있는 현대사로 볼 수 있다. 그렇게 작고 가난했기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설한...
한국 천주교 누적 사제수 6천453명…전자 인명록 발간 2019-05-21 10:34:13
한국 천주교 누적 사제수 6천453명…전자 인명록 발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200년이 넘는 한국 천주교회 역사에서 사제로 이름을 올린 사람은 모두 6천453명으로 파악됐다. 21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낸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19)'에 따르면 첫 한국 천주교 사제는 1845년 8월 17일...
"이벽의 '성교요지'는 위작…美선교사 저서 누군가 베낀 것" 2019-05-18 13:44:14
훼손되는 것은 결코 아니며 그는 여전히 한국천주교회의 성조임에 틀림없다"며 "위작 논쟁은 이벽 본인이 야기한 것이 아니라 후대 사람들이 사료 검증에 철저하지 못해 발생한 해프닝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수년간 한국 천주교회 내부에서는 성교요지를 비롯해 한국 천주교 초기 여러 문헌을 놓고 위작 논란이 제기...
내일 천주교 성소주일…전국 신학교 개방 2019-05-11 06:01:01
비롯해 생활관 개방, 기념관 관람, 길거리 공연, 교회음악 산책 등이 진행된다. 광주대교구도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전남 나주시 광주가톨릭대에서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한다. 미사와 식사, 어울림 활동이 신학교를 찾는 신자들을 기다린다. 이밖에도 수원과 대전·청주, 부산, ...
천주교 신자 증가세 둔화…세례·영세도 크게 줄어 2019-04-17 15:46:42
= 국내 천주교 신자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자 증가율은 둔화하는 추세로 돌아섰고 영세와 세례를 받은 사람 숫자도 크게 줄었으며, 사제는 고령화하는 가운데 사제 지망생도 감소 추세를 보였다. 천주교 측이 17일 발표한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8'에 따르면, 전국 16개 교구가 지난해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