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승환 휴식' 콜로라도, 피츠버그에 패…타이언 완투승 2018-08-08 12:41:34
일본 한신 타이거스에서 80세이브를 거뒀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콜로라도에서 42세이브를 수확해 한미일 통산 399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말 콜로라도로 트레이드된 오승환은 7일 피츠버그전에서는 7일 1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17호 홀드를 기록하고 14경기 연속...
일본 신문 "한신 로사리오 해고 위기"…재계약 난망 2018-08-03 09:19:44
= KBO리그에서 활약하고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은 윌린 로사리오(30·도미니카공화국)가 성적 부진으로 재계약을 바라기는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일본 신문 산케이스포츠는 3일 한신 구단 고위 관계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로사리오가 올 시즌을 끝으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메신저, 일본프로야구 미국인 투수 세 번째로 100승 도전 2018-07-03 12:15:55
=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는 우완 투수 랜디 메신저(37)가 역대 미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일본 무대에서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메신저는 3일 현재 일본 통산 93승을 거둬 100승에 7승 차로 다가섰다. 2010년 한신 유니폼을 입은 메신저는 9년째 한신에서만 뛰었고 내년 시즌부터 계약 때 외국인 선수가 아닌...
일본 진출 KBO 출신 외인…로사리오 2군행·허프 맹활약 2018-06-05 09:18:14
로사리오(29·한신 타이거스)는 끝없는 부진 속에 2군으로 내려갔고, 좌완 선발 데이비드 허프(34·야쿠르트 스왈로스)는 최근 호투로 팀 내 입지를 굳혔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 스포츠신문은 5일 일제히 "한신이 로사리오를 대체할 외국인 타자를 뽑을 수도 있다"고 '로사리오 위기설'을 제기했다. 스포츠닛폰은...
일본프로야구 도리타니 연속출장 1천939경기서 중단 2018-05-30 09:13:49
= 한신 타이거스 베테랑 내야수 도리타니 다카시(37)의 일본프로야구 연속출장 기록이 역대 2위인 1천939경기에서 중단됐다. 도리타니는 29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 구장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치른 인터리그 홈경기의 선발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한신이 0-1로 진 이 경기에서 도리타니는 교체 선수로도 출전 기회를 얻지...
공격 상위권 '복덩이' 호잉 vs '3연타석 삼진' 위기의 로사리오 2018-05-26 10:49:56
로사리오(29·한신 타이거스) 두 외국인 선수의 희비 쌍곡선 폭이 갈수록 벌어진다. 일본으로 떠난 로사리오를 대신해 한화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호잉은 팀의 '복덩이'로 완전히 뿌리내렸다. 이에 반해 로사리오는 기대를 훨씬 밑도는 성적으로 순식간에 '계륵' 같은 존재가 됐다. 로사리오는...
마쓰자카, 요코하마전 6이닝 1실점…12년 만에 선발승 2018-04-30 17:55:22
현역 은퇴 위기에 몰린 마쓰자카는 주니치에서 테스트까지 받고 역대 최고 수준의 연봉 삭감안을 받아들이면서 재기를 위해 입단했다. 올 시즌 마쓰자카는 지난 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5이닝 3실점, 19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모두 패전 투수가 됐다. 그러다가 3번째 선발 등판에서 기다리던...
이치로 명품수비·우에하라 완벽투 '40대 노장은 살아 있다' 2018-04-01 11:17:41
도쿄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8회 등판해 1이닝 동안 공 11개로 삼진 1개를 곁들이며 세 타자를 범타로 막았다. 우에하라는 팀의 8-4 승리와 함께 복귀 후 첫 정규리그 등판에서 홀드를 기록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우에하라는 이날 만 42세 11개월로 역대 요미우리 최고령 홀드 기록을 바꿨다. 팀의 첫...
"로사리오는 잊어요" 호잉, 한화에 재간둥이가 왔다 2018-03-24 18:18:19
일본 프로야구의 관심까지 끌면서 로사리오는 한신 타이거스로 옮겼고, 한화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호잉은 새로운 모습으로 로사리오의 공백을 지웠다. 2회 초 첫 타석에서 허를 찌르는 번트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최재훈 타석에서 도루로 또 한 번 허를 찔렀다. 호잉이 최재훈의 안타로 3루를 밟은 상황. 넥센...
MLB닷컴 "마무리 경험 있는 오승환, 오수나의 대안 후보" 2018-03-23 06:36:24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한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해 2승 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고, 2015년에도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 타이틀(공동 1위)을 지켰다. 오승환은 2016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할 때는 중간 계투 자원이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