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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총재보에 박종우 2024-05-27 18:11:0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박종우 금융시장국장(사진)을 통화정책·시장담당 부총재보에 임명했다. 박 신임 부총재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한은에 입행해 정책기획국 과장, 통화정책국 정책분석팀장, 정책총괄팀장, 부국장 등 대부분의 경력을...
한은, 통화정책 담당 신임 부총재보에 박종우 금융시장국장 임명 2024-05-27 17:11:46
부총재보는 수원 수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한은에 입행한 뒤 통화정책 부서에서 주로 근무했다. 지난해 2월부터는 금융시장국장을 맡아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에서 신용시장 전반에 대한 분석과 리스크 점검, 적시 대응을 통해 시장안정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은은 박...
한은 통화정책·시장 부총재보에 박종우 금융시장국장 2024-05-27 16:45:40
한은 통화정책·시장 부총재보에 박종우 금융시장국장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시장 담당 부총재보에 박종우(54) 금융시장국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부총재보는 수원 수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한은에 입행한 뒤 통화정책 부서에서 주로 근무했다. 지난해...
난기류에 빠진 일본은행…출구전략을 추진할 수 있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5-27 07:18:00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크리스틴 라가르도 ECB 총재와 앤드루 베일일 BOE총재의 발언에 힘이 실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신흥국과 유럽 중앙은행들이 피봇을 추진하면 세계중앙은행 역할을 담당하는 Fed는 과연 어떻게 나올지, 즉 통화정책 상에서는 이례적인 ‘웩더독(wag the dog·꼬리가 몸통을 뒤흔드는)’ 현상이 나올...
'물가 또 뛸 수도' 각국 경계심 못 풀어…ECB만 금리인하 눈앞 2024-05-26 06:05:01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요주의 이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23일 기준금리 동결 후 기자간담회에서 "성장률 전망치가 올랐으니 당연히 물가 상승 압력도 커졌다"고 말했다. 이창용 총재는 물가 상승세 둔화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여러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목표(2.0%) 수준에 수렴하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
[단독] '금리 동결' 4일 만에…은행장들 만나는 이창용 2024-05-24 18:41:20
12명으로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은이 작년 1월 이후 기준금리를 11회 연속 동결한 직후 열리는 만큼 그 배경과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3%로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을 기록하면서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모두 Fed에 속고 있다”, “금리인하 없다”! 원·달러 환율, 위기 저지선 1400원 뚫리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24 08:36:23
정말 문제인데요. 어제 금통위가 끝나고 이같은 문제로 한은 총재의 발언도 구설수에 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 연준, 양대책무지표인 ‘물가와 고용 전망’ 틀려 - 2021년 이후 인플레와 고용지표 예측 ‘대실패’ - 결과적으로 뒤늦게 금리를 급하게 올린 주요인 - 작년 성장률, 워낙 많이 틀려 도마 위에 올라 - ...
더 신중해진 이창용…"물가 2.3~2.4%로 내려가야 금리인하 고려" 2024-05-23 18:31:53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물가 상승률이 한은 전망(2.4%)대로 흘러가면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런 분위기는 시장 예상(0.6% 내외)을 크게 웃도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1.3%)이 나왔을 당시 발언과는 거리가 있다. 이 총재는 4일 ADB 총회 기자간담회에선 “지난달까지 생각했...
이창용 "금리인하 불확실성 더 커졌다" 2024-05-23 18:29:52
11회 연속 동결됐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가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며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난 4월에 비해 훨씬 커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점이 불확실한 상황이라 인하폭은 아직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이 총재의 발언은 4월...
‘물가불안’에 멀어진 금리인하…“2% 초반대 안정시 고려” 2024-05-23 17:36:48
총재는 물가 안정 없이는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임을 확실히 했는데요. 물가가 2.3~2.4% 수준 정도로 내려가는 경로가 확실시되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하지만 우리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물가 상승 압력은 오히려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