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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서 추석 맞이 '찾아가는 K-컬처' 행사 2024-09-08 00:49:07
맞이 '찾아가는 K-컬처' 행사 주남아공 한국문화원·한인회 공동 주최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은 7일(현지시간)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선보이는 '찾아가는 K-컬처'(Travelling Korea)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남아공한인회와 함께...
해외 순직 원양어선원 유해 2위 가족 품으로 2024-09-04 11:00:00
있는 묘지를 한인회 등의 도움을 받아 관리 중이다. 이 같은 해외 선원 묘지 관리 사업은 해수부가 원양산업발전법을 근거로 민간경상보조 형태로 예산을 들여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유족이 원하면 현지 정부와 협의해 유해를 국내로 송환하고 있다. 작년까지 34위의 유해를 국내로 이장했다. 이번에 2위의 유해를...
[특파원 시선] 美 뉴저지 한인사회의 '현실자각' 2024-09-01 07:07:07
거주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뉴저지한인회와 KCC한인동포회관, 민권센터, 아시아·태평양계(AAPI) 뉴저지 등 한인단체 및 아시아 커뮤니티 단체는 오는 9월 5일 포트리 타운홀 앞에서 시 당국의 침묵을 규탄하는 항의 시위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제대로 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대책 마련 등을 강하게...
"한국 먹거리 널리 알리자" 멕시코시티 한식협회 결성 2024-08-28 04:47:44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멕시코한인회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협회 측은 한식진흥원의 한식당 일반 협의체 가입 및 멕시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식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준 멕시코시티 한식협회장은 "멕시코시티를 중심으로 한식을 더 보급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한식당들이 한마음으로 함...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문화의 날 축제' 10만명 인파 몰려 2024-08-23 06:35:05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은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에서 주최하고 문화원에서 공동 주관한 17회 한국문화의 날 축제에 10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파악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행사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주말인 17∼18일 한인 상가 밀집지역인 봉헤치루 광장과 문화센터 일대에서...
멕시코 유명 도서관, 한국 관련 도서 233권 기증받아 2024-08-19 03:20:03
한인회, 작년 이어 두 번째 전달식 개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독특한 서가 배치로 멕시코시티 주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유명 도서관에 한국 관련 도서들이 잇따라 배치된다. 멕시코한인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 관련 도서를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2인조 노상강도 흉기에 부상(종합) 2024-08-17 20:17:14
금전 문제로 다툼을 벌이거나 원한을 사지 않도록 주의하며, 필리핀 법규와 문화·관습을 존중하고 언행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권고했다. 이 밖에 가까운 곳에 사는 지인이나 지역 한인회, 관할 경찰서, 대사관 등의 비상 연락처를 휴대전화에 저장하라고 덧붙였다. 대사관 현지 긴급전화는 ☎0917-817-5703이다....
"건국절 제정, 이적행위" vs "말 같지 않아"…뉴욕서도 '충돌' 2024-08-16 15:57:59
측의 갈등이 이어졌다. 뉴욕한인회는 이날 오전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주뉴욕총영사관, 광복회 뉴욕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공동 주최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 주재 한인 단체와 지역 정치인, 교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갈등의 시작은 유진희 광복회 뉴욕지회장이...
의친왕 딸 이해경씨 "아버지, 평생 나라 되찾으려 애쓰셨다" 2024-08-16 10:41:11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뉴욕한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이같이 밝혔다. 이 여사는 "나는 받을 자격이 아무것도 없다. 아버지가 받으신다고 생각하고서 받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여사는 고종의 손녀이자 의친왕 이강(1877∼1955)의 딸이다. 의친왕이 별세한 이듬해인 1956년 미국으로 유학한...
[고침] 국제('마지막왕녀' 이해경씨 "아버지, 어떻게든 나…) 2024-08-16 08:37:49
이날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뉴욕한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는 자리에서 "나는 받을 자격이 아무것도 없다. 아버지가 받으신다고 생각하고서 받겠다"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고종 손녀이자 의친왕 이강(1877∼1955)의 딸인 이 여사는 의친왕이 별세한 이듬해인 1956년 미국으로 유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