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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우도환, 묵직한 진심 담은 사랑 고백…안방 극장 女심 자극 2019-10-12 08:40:00
요동 출정을 앞두고 한희재(김설현 분)를 찾았다. 그리고 한희재에게 출정주를 건네며 “막잔은 마음 간 곳에 따른다더라. 내 마지막 잔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희재가 서휘(양세종 분)에게 마음이 있다며 거절했지만 남선호는 “알아. 하지만 그게 내 잔을 접을 이유는 안 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
'나의 나라' 요동 정벌 선발대 양세종vs척살대 우도환…적으로 만났다 2019-10-12 07:57:00
한희재(김설현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요동 정벌의 선발대였던 서휘와 위화도 회군의 당위를 인정받기 위해 척살대로 간 남선호의 어긋난 운명은 긴장감을 높였다. 적으로 다시 만나 서로에게 칼을 겨눈 두 친우의 엔딩은 다음 전개에 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남선호는 이성계(김영철 분)의 요동...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서로 다른 길에 선 이들의 앞날은 2019-10-11 13:33:01
사람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새로운 시작을 포착했다. ‘나의 나라’는 시작부터 강렬하고 장대한 서막을 열었다. 1차 왕자의 난, 적으로 만난 두 친우 서휘와 남선호의 모습이 담긴 프롤로그부터 요동 전장에서 눈을 뜬 서휘의 모습까지, 역사의 변곡점을 짚어내면서 그 뒤에...
‘나의 나라’ 이방원 장혁 VS 이성계 김영철, 불꽃 튀는 父子의 대립 2019-10-11 10:14:09
꿋꿋하게 나아가던 서휘, 남선호, 그리고 한희재(김설현 분)는 서로 다른 길 위에 섰다.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면서도 자신만의 ‘나라’를 위해 거침없이 달려 나갈 세 인물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에 이성계를 비롯해 이방원과 강씨(박예진 분)가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면서 역동적인 서사에 폭발력을 더하...
'나의 나라' 이방원 장혁VS이성계 김영철, 불꽃 튀는 父子의 대립 2019-10-11 08:47:01
서휘, 남선호, 그리고 한희재(김설현 분)는 서로 다른 길 위에 섰다.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면서도 자신만의 ‘나라’를 위해 거침없이 달려 나갈 세 인물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에 이성계를 비롯해 이방원과 강씨(박예진 분)가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면서 역동적인 서사에 폭발력을 더하고 있다....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24시간이 모자란 열일 비하인드 공개 2019-10-09 08:20:00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서사를 밀도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무과 과시에 도전한 서휘와 남선호는 정당한 결과를 얻는 대신 또다시 차가운 현실과 마주해야 했다. 결국 엇갈린 길 위에서 남선호는 친우를 등지고 이성계(김영철 분)의 사람이...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몰입감 높인 명장면 속 숨겨진 관전 포인트 2019-10-08 08:13:00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굴곡진 서사가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역사의 커다란 물줄기에 휩쓸려가면서도 자신만의 지류를 만들어갈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되는바, 눈을 뗄 수 없었던 명장면 속에 담긴 궁금증들을 짚어봤다. #친우에서 적으로! 시선 압도...
'나의 나라' 양세종X김설현 애틋한 교감&우도환 위기…최고의 1분은? 2019-10-07 12:24:01
함께 넘어졌고, 가까이 밀착한 서휘와 한희재는 두근거림을 느꼈다. 두 사람을 둘러싼 풍경도 아름다웠다. 둘은 한참이나 풍등을 바라봤다. 서휘와 한희재의 따뜻한 교감은 설렘을 자아냈다. 같은 시각, 두 사람을 찾아 나선 남선호는 위기를 맞았다. 그를 벽서범패라고 확신한 금오위가 쫓아온 것. 맨몸으로 부딪쳐야 했던...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엇갈린 운명의 시작 2019-10-07 12:01:07
두 사람은 함께 넘어졌고, 가까이 밀착한 서휘와 한희재는 두근거림을 느꼈다. 두 사람을 둘러싼 풍경도 아름다웠다. 둘은 한참이나 풍등을 바라봤다. 서휘와 한희재의 따뜻한 교감은 설렘을 자아냈다. 같은 시각, 두 사람을 찾아 나선 남선호는 위기를 맞았다. 그를 벽서범패라고 확신한 금오위가 쫓아온 것. 맨몸으...
'나의 나라' 김설현, 양세종과 과거부터 얽히고설킨 인연…'애틋' 2019-10-06 09:06:01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가 강해질 수밖에 없던 과거가 드러났다. 김설현은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당차고 강인한 면모를 지닌 주체적인 캐릭터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한희재 역을 맡았다. 특히 희재는 권력과 저자의 정보를 아우르는 정보 집단이자 기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