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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송유관 뚫어 석유 절도 활개…"하루 15억원어치 털렸다" 2023-01-20 20:16:29
멕시코 휘발유 가격을 고려하면 최대 15억원어치에 육박하는 기름이 매일 사라진 셈이다. 페멕스는 최근 정부에 제출한 '탄화수소 전환을 위한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을 적시한 뒤 "올해 1월 들어서도 보름간 하루 평균 5500배럴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기름 도둑질은 주로 이달고, 에도멕스, 푸에블라,...
송유관 노리는 멕시코 석유 절도 활개…"하루 15억원 어치" 2023-01-20 02:16:32
멕시코 휘발유 가격을 고려하면 최대 15억원 어치에 육박하는 기름이 매일 사라진 셈이다. 페멕스는 최근 정부에 제출한 '탄화수소 전환을 위한 보고서'에서 이런 내용을 적시한 뒤 "올해 1월 들어서도 보름간 하루 평균 5천500배럴을 도난당했다"고 덧붙였다. 기름 도둑질은 주로 이달고, 에도멕스, 푸에블라,...
성탄절엔 마약 갱단도 산타?…경찰서 인근서 주민에 선물공세 2022-12-26 05:26:30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에서 남성들이 화물차 뒤에 상자 꾸러미를 가득 싣고 동네를 돌며 주민들에게 선물을 돌렸다. 거리를 메운 주민들은 반짝반짝한 조명과 산타클로스 장식으로 치장한 차량을 에워싸고 장난감과 인형 등을 받으며 즐거워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소리치며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모습을 촬영한...
멕시코 경찰 간부 가족, 괴한에 피습…생후 7개월 등 4명 사망 2022-11-23 19:00:32
산타로사 데리마 카르텔과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간 주도권 다툼 여파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무고한 미성년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도 적지 않게 나온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부친에 대한 괴한들의 공격 과정에서 10대 자녀 세 명이 함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멕시코서 경찰간부 가족 피습…생후7개월 아기 등 4명 사망 2022-11-23 09:46:13
산타로사 데리마 카르텔과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간 주도권 다툼 여파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무고한 미성년자가 피해를 당하는 사례도 적지 않게 나온다. 최근에는 지난달 25일 부친에 대한 괴한들의 공격 과정에서 10대 자녀 세 명이 함께 희생되는 일도 있었다. walden@yna.co.kr (끝)...
멕시코 술집서 또…무장 괴한 총격에 종업원 등 9명 사망 2022-11-11 20:09:26
과나후아토주에서는 산타로사 데리마 카르텔과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간 주도권 다툼 속에 살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에는 다른 마을 술집에서 비슷한 형태의 총기 난사로 12명이 사망했고, 9월에도 또 다른 술집에서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중에는 갱단과 전혀 관계없는 시민도 포함됐다. 이보...
멕시코 술집서 마약 갱단 또 총격…종업원 등 9명 사망 2022-11-11 04:53:03
과나후아토주에서는 산타로사 데리마 카르텔과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간 주도권 다툼 속에 잔혹한 살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에는 다른 마을 술집에서 비슷한 형태의 총격이 발생해 12명이 숨졌고, 9월에도 또 다른 술집에서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 중에는 갱단과 전혀 관계없는 시민도 다수 포함...
멕시코 서부 할퀸 허리케인 '로즐린'…한때 15만가구 정전 2022-10-25 00:28:34
휩쓸린 바다거북 수십 마리가 집단으로 해안가에 쓸려 들어왔다. 거북들은 경찰 보호 아래 다시 바다로 돌아갔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라우라 벨라스케스 시민보호조정관은 이날 대통령실 정례 기자회견에서 "두랑고, 할리스코, 사카테카스주에서는 (허리케인이 빠져나간 뒤에도)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며 주민들의 주의를...
4등급 허리케인 로즐린, 멕시코 접근…해안 관광지 경보령 2022-10-23 05:18:17
코 나야리트 주(州) 정부는 허리케인 상륙 예상 지점을 중심으로 안전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웃한 할리스코 주 정부는 허리케인 이동 경로에 있는 마을 주민 270명을 대피시켰고 푸에르토 바야르타에 긴급 대피소 5곳을 설치했다. 엔리케 알파로 할리스코 주지사는 주말 동안 해변과 산악 지역을 방문한...
멕시코 중부 술집서 '무장 괴한' 총격 12명 사망…카르텔 소행 추정 2022-10-17 18:18:54
코 내 카르텔 간 격전지 중 한 곳으로, 최근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과 '산타로사 데리마 카르텔' 간 잦은 무력 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최소 4건의 총격 사건으로 41명이 사망했다고 레포르마는 전했다. 이라푸아토시 당국은 과나후아토주 공공안전부와 검찰, 방위군 등과 함께 용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