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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차세대발사체 개발' 계약 2024-05-09 17:08:05
지난해 11월 30일 항우연 조달요청을 통해 입찰 절차에 착수, 약 5개월 동안 계약 전 과정을 주관했다. 전태원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사업은 첨단항공우주산업에 조달사업을 확장해 대형사업의 입찰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체계종합기업을 선정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향후 계약기간...
개청 한 달 남은 우주청…인력 구성·임무 설정 등 과제 산적 2024-04-27 07:00:02
단장은 설명했다. 항우연과 천문연을 직속 기관화하는 과정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두 기관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소속돼 있는데 이를 우주항공청 산하기관으로 이전하면 기관마다 이사회를 구성해야 하고 또 기관별 정관도 개정해야 한다. 추진단은 두 기관이 NST 산하 편입 전 가졌던 정관을 토대로 작업을 진행...
임무명 'B·T·S'…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 성공 2024-04-24 17:17:36
개발했으며 항우연이 국내 여러 우주기업과 함께 지상 시스템·검보정 및 활용시스템을 개발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경량화·저비용화·저전력화에 중점을 둬 개발됐으며 앞으로 3년 이상 약 500km 상공에서 흑백 1m급, 컬러 4m급 해상도의 광학 영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발사체서 정상 분리…궤도 투입 (종합) 2024-04-24 08:57:24
정상 분리…궤도 투입 (종합) 오전 11시 55분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 교신 예정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24일 오전 발사된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우주 궤도에 진입했다. 과기정통부는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발사 약 50분 만인 오전 8시 22분경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됐다"고...
"저가형 모델 만든다" 테슬라 시간외 10%대↑-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4-24 08:30:16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KAIST, 항우연, 쎄트렉아이 등 소속 연구진 10여 명은 최종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음 #쎄트렉아이 #컨텍 #제노코 #인텔리안테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8503.69 (+263.71p, 0.69%) -...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뉴질랜드서 24일 오전 7시 8분 발사 2024-04-23 16:27:29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다. 현지에는 발사관리단과 KAIST, 항우연, 쎄트렉아이 연구진 10여 명이 파견됐다. 위성은 고도 500㎞에서 흑백으로는 1m 크기, 컬러로는 4m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광학카메라를 장착했다. 이후 후속 발사되는 위성 10기와 함께 지구관측 임무를 3년 이상 수행한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과 2...
연구수당은 임금?…"퇴직금 늘겠지만 수당 줄 것" 우려도 2024-04-21 07:00:04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항우연 연구원 340여 명과 퇴직자 등 345명은 항우연을 상대로 퇴직연금 및 퇴직연금 차액을 청구하는 집단 소송을 대전지법에 제기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납입한 퇴직연금 전액이 연구수당을 고려해 계상되어야 한다며 이럴 경우 약 40억원 안팎을 차액으로 청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번...
4·19 민주평화상에 '누리호 발사' 항우연 2024-04-19 20:45:43
이유를 설명했다. 1989년 설립된 항우연은 2022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해 3차 발사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로써 한국은 위성 기술, 발사체 기술을 동시에 갖춘 세계 일곱 번째 국가가 됐다. 시상식(사진)은 이날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자체 위성으로 데이터 확보"…우주 품은 한국 中企 2024-04-08 19:29:41
항우연 소속으로 컨텍을 창업했다. 막상 사업을 시작했지만 1년 가까이 한 푼도 못 벌었다. 이 대표는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다 팔고, 아내 카드로 대출까지 해가면서 3년 넘게 버텼다”고 돌아봤다. 이 대표의 숨통을 트이게 한 사업은 현재도 영위하는 위성 데이터 수신·분석이다. 컨텍은 제주도와 스웨덴, 카타르,...
"집 팔고 아내 카드론으로 버텼죠"…몸값 3000억 '대반전'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4-08 13:51:00
권유로 항우연 입성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난 이 대표는 중학생 때까지 핸드볼 선수로 활약했다. 운동선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던 부모님 때문에 꿈을 접었던 그는 성인이 된 후 평범한 직장 생활을 이어갔다. 이동통신 기지국 설계 일을 하던 2002년, 친구의 추천으로 항공우주연구원에 들어갔다. 나로호 개발이 시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