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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제출해 놓고 노동위 달려가서 "부당해고 당했어요" 2024-07-16 17:42:20
등 자발적 사직인지 해고인지, 사직의 의사를 철회한 것인지 등과 관련한 분쟁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자발적 사직인지 아닌지 판례는 우선 의원면직이 실질적으로 해고에 해당하는지는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하게 된 경위, 사직서의 기재 내용과 회사의 관행, 사용자 측의 퇴직권유 또는 종용의 방법, 강도 및...
"김대리 어때?" 채용 전 평판조회…기업들, 플랫폼에 묻는다 2024-07-09 17:24:35
“해고하는 경우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사회적으로 민감도가 높은 논란에 휩싸였을 땐 해고 당사자와의 법적 분쟁과 사적 제재 논란에 대한 우려가 있더라도 빠르게 정리해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일 수 있다”고 말했다. 평판조회 시장 2000억원 규모평판조회 수요가 늘면서 전문 플랫폼...
업무와 무관한 정신질환…해고할 수 있을까 2024-07-09 16:55:28
않다는 의사의 진단이 있다면 곧바로 해고가 가능할까. 질환의 정도 등 구체적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근 판례의 태도를 보면 그렇지 않을 공산이 크다.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신체장해로 인한 통상해고’에 관한 판례의 태도를 참고해 볼 수 있다. 판례는 상병을 원인으로 한 해고가 정당한지 여부는 종업원이...
이하늘 측 "주비트레인 부당해고 승소 주장은 거짓" 반박 2024-07-09 16:22:17
펑키타운은 9일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 건은 주비트레인이 아니라 A대표 개인에 대한 심문회의로서 주비트레인은 본 건과 무관하다. 따라서 주비트레인이 승소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며 악의적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는 전날 A씨가 일간스포츠를 통해 지난 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심문회의에서...
[단독] 근무시간에 매일 5시간씩 몰래 대학 다닌 직원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7-07 14:24:30
사유로 ‘권고사직’을 통보했지만, A가 사직원을 제출하지 않자 같은 해 7월 A를 해고했다. A는 부산지방노동위에 구제신청을 냈지만 기각됐고 중앙노동위원회도 재심을 기각하자 중노위를 상대로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 하지만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는 지난 4월 A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에 이어...
'저성과자 정직' 1·2차 징계 다른 판결, 왜? 2024-07-05 17:29:25
부당하다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하나의 사유로 두 번 이상 징계처분을 내리는 건 ‘이중 징계’에 해당해 법에 어긋난다는 취지다. 최근 대법원이 현대차 PIP의 정당성을 인정한 가운데 하급심에서 이에 반하는 판결이 나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PIP 점수만으로 징계 못 해”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김장겸 "법사위, 이재명 로펌으로 불리는데" 野 이해충돌 논리에 반격 2024-07-03 11:01:53
방송사에서 몸담았다가 불법행위로 해고된 사람이 사측 문제에 대해 질의하는 것은 윤리적 문제가 없냐"고도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도 같은 날 최 위원장을 언급한 입장문을 통해 "최 과방위원장은 2019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한 바가 있다"며 "통신 관련 사업체에 종사한...
14번 부당해고 구제신청…영세 음식점만 노렸다 2024-06-26 17:33:56
거부한 사실도 드러났다. A씨는 “지각은 해고 사유가 아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 과정에서 A씨가 2018년 5월 이후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총 14회에 걸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한 사실도 드러났다. 그가 근무한 곳은 대부분 소규모 사업장이었고 근무 기간도 열흘에서 석 달 수준에 그쳤다....
주비트레인에 마약 누명?…이하늘 측 "불성실 근무로 해고한 것" 2024-06-26 16:20:22
근로자는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포함하여 여러 사유로 해고됐다"고 밝혔다. 이어 "펑키타운은 마포경찰서에 두 근로자에 대한 사기, 횡령, 전자기록손괴 업무 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해 현재 수사 중인 상태"라면서 "이 외에도 추가적인 문제점이 발견돼 현재 법적 검토를 진행 중...
"나를 해고한다고? 오히려 좋아"…영세식당 노린 '취업 빌런들' 2024-06-26 14:51:40
그는 출근 일주일만인 21일부터 지각을 시작해 해고 때까지 근무한 27일 중 25일을 지각했다. 출근 이후에도 흡연 등으로 자주 자리를 비웠고, 업주의 업무지시를 별다른 이유 없이 거부한 사실도 드러났다. A씨 "지각은 해고 사유가 아니며 징계가 과중하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드리지 않았다. 재판 과정에서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