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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새 영빈관 첫 손님은 시진핑…'금수산영빈관' 공개 눈길(종합) 2019-06-21 16:16:01
외빈들은 '트레이드마크'인 파도치는 해금강의 대형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곤 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최근의 위성사진을 인용, 금수산태양궁전 바로 옆에 올해 2월 이후부터 새로운 저택 단지가 지어지고 있으며 이곳이 '금수산영빈관'일 수 있다고 전날 보도했다. 다만 북한이 백화...
北 새 영빈관 첫 손님은 시진핑?…'금수산영빈관'명칭 등장 눈길 2019-06-21 10:37:24
치는 해금강의 대형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곤 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최근의 위성사진을 인용, 금수산태양궁전 바로 옆에 올해 2월 이후부터 새로운 저택 단지가 지어지고 있으며 이곳이 '금수산영빈관'일 수 있다고 전날 보도했다. 다만 북한이 백화원영빈관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이름을 바꿨을...
경남도, 통영·거제·남해에 '명품전망공간' 조성한다 2019-06-19 10:49:41
구조라리 모래사장을 보존하면서 윤돌도, 해금강 등 수려한 경관을 조망하는 구조라전망대를 구축하는 데 28억원을 투입한다. 남해에는 28억원으로 상주면 상주리 은모래비치 전망을 극대화하는 건축물을 조성하는 상주 은모래비치 전망대 설치사업을 한다. 이 사업은 내년 말까지 전망공간시설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1년...
정전 이후 첫 감시초소 '고성 최동북단 GP' 문화재됐다 2019-06-05 09:30:36
다소 변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소에 오르면 금강산과 해금강, 호수인 감호가 한눈에 보인다. 이 초소는 지난해 9월 19일 남북이 체결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라 철거하기로 했으나, 역사적 상징성과 활용 가능성을 고려해 보존이 결정됐다. 철거된 북한 감시초소에서 580m 떨어졌는...
경남도, 마산로봇랜드 등 5곳 투자유치 나선다 2019-05-30 18:05:06
2단계 사업과 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 거제 해금강 관광휴양지 조성, 창녕 부곡온천 재개발, 남해 다이어트보물섬 조성 사업 등이다. 선정된 사업 모두 민간투자 유치가 적극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해당 시·군도 사업 추진 의지가 높은 상태다. 도는 이들 사업에 대해 민관 공동 인프라 개발 방식과 인허가 ...
DMZ 평화의 길 인기 상한가…A코스는 '하늘의 별 따기' 2019-05-13 10:36:23
볼 수 있고 금강산 주봉 능선과 함께 이산가족 상봉단이 온정리로 이동했던 동해선 도로와 북쪽으로 연결된 동해선 철도를 손에 잡을 듯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또한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해금강과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배경인 호수 감호, 사공 바위, 외추도 등 그동안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던 북한지역의...
[ 사진 송고 LIST ] 2019-05-11 10:00:01
05/11 08:00 서울 전수영 심청각에 설치된 심청 동상 05/11 08:00 서울 전수영 '서해의 해금강' 두무진 05/11 08:00 서울 전수영 하니 해변에 설치된 용치 05/11 08:00 서울 전수영 백령도 콩돌해안 05/11 08:00 서울 전수영 두무진의 비경 05/11 08:01 서울 전수영 백령도 등대 해변 05/11 09...
[서해 최북단 섬들을 가다] 신의 솜씨 깃든 비경 속으로 2019-05-11 08:01:04
'서해의 해금강'이라 부르는지 알 수 있다. 조선 중기 형조 정랑을 지낸 이대기는 백령도에 유배돼 두무진을 돌아보고 "바위틈의 돌구멍들이 선명하고도 맑게 빛나 깊고도 기괴함이 가히 형용할 수 없다. 참으로 조물주가 노련한 솜씨로 조화를 부린 것을 감추지 못한 곳"이라며 칭송했다. 두무진은 해안선을 따라...
강원 고성군, 캐릭터 '금강누리'·슬로건 '금수강산 고성' 선정 2019-05-06 14:22:31
금강산에서 흘러나와 바다로 합쳐지는 해금강과 고성의 해양심층수를 상징화해 활발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금강산 관광 및 남북교류의 중심이 될 고성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의지도 담았다. 아울러 고성군 대표 축제인 명태 축제와 대문어 축제, 수성문화제 등을 표현하는 응용캐릭터도 제작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분단 후 첫 개방 'DMZ 평화의 길'…"남북 자유롭게 왕래했으면" 2019-04-27 16:32:27
민간인 공개…해안 철책길 걸으며 통일 염원 동해안·해금강 풍광 한 눈에…"더 많은 사람이 찾아오길" (고성=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분단 이후 처음 열린 길을 제가 먼저 밟게 돼 울컥하네요. 하루빨리 이런 철조망이 없어져 남북이 자유롭게 왕래했으면 좋겠습니다." 27일 강원도 고성의 'DMZ(비무장지대) 평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