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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알래스카 픽카 148건 임대에 대한 지분 절반 매각 2023-09-19 23:08:58
픽카는 알래스카 노스 슬로프에 개발 예정인 해상 유전으로 산토스를 제외한 나머지 지분 49%는 스페인 렙솔이 보유하고 있다. 산토스의 상무이사이자 CEO인 케빈 갤러거는 "이번 거래는 지원적인 이해관계자와 잠재적인 미개발 에이커가 있는 1단계 관할 구역인 이 지역의 탐사 및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UAE 두바이 해상서 헬기 추락…조종사 2명 실종 2023-09-08 16:47:21
중"이라고 밝혔다. 에어로걸프는 성명에서 "알막툼 국제공항과 해상 유전 굴착 장치 사이를 오가는 정기적인 비행 훈련의 일환이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 당국은 사고 조사반을 구성해 추락 원인을 규명 중이다. UAE 전체 산유량의 5% 안팎을 차지하는 두바이의 원유는 대부분 해상 유전에서 생산된다. hyunmin623@yna.co....
[르포] '초원 밑 CO₂저장고'…넷제로 교두보 호주 CCS 실증센터 2023-08-16 10:00:04
호주에서 진행된 해상 이산화탄소 저장소 탐사권 입찰에서 산토스, 셰브론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함께 광구 운영권을 획득한 바 있다. 전날 멜버른에서 취재진과 만난 마틴 퍼거슨 CO2CRC 회장은 "한·호주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의 영역이 에너지 안보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으로까지 확대됐다"며 "호주는 상업적으로...
호주 빅토리아주, 내년부터 신규 주택 등 천연가스 공급 않기로 2023-07-28 15:27:25
가스를 공급해 온 엑손모빌의 해상 유전 가스 생산량이 2050년경부터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나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비영리단체 '리와이어링 오스트레일리아'는 "연간 수천만달러를 절약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가장 빠르고 비용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주정부 방침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호주...
이란·사우디·쿠웨이트, 걸프 해역 가스전 개발 갈등 재점화 2023-07-05 18:16:58
"아라쉬 가스전을 개발하기 위한 자본이 모였으며, 유전에서의 시추 작업에 착수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우디·쿠웨이트·이란은 이 가스전이 위치한 해상 국경 획정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 이란은 지난 수년간, 이 가스전을 공동 개발하자고 쿠웨이트에 제안했고, 쿠웨이트는 이를 계속 거부해왔다. logos@yna.co...
[인사] 현대해상 ; DB금융투자 ; 커리어케어 등 2023-06-30 19:01:29
농업생명자원부 유전체과장 권수진▷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김정아▷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장 신명경▷〃 역량개발과장 유혁란◎전보▷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안병옥◎승진▷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주형 ◈문화재청◎전보·임용▷기획재정담당관 변지현▷법무감사담당관 류소...
현대건설, 사우디 진출 50년…역대 최대규모 사업 수주 2023-06-26 08:00:00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이다. 사우디 유전의 중심지인 담맘으로부터 북서쪽으로 70㎞ 떨어진 주베일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부가가치 원료를 활용해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설비와 폴리에틸렌 생산설비, 부타디엔 추출설비 등의 건설을 포함한다. 나프타, 폐가스 뿐만 아니라 에탄,...
"한국 7광구 불똥 튈라"…심해 시추 뛰어드는 中에 '긴장'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06-18 09:08:05
손을 뻗치게 만들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해상 유전에 진심인 중국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중국이 넘쳐나는 에너지 수요를 '자체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심해 시추를 대폭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이다. 2000년엔 전체 원유 공급량의 10%에 불과했던 수입 비중이 지난해엔...
F-35 못 사도 중·러 못 버려…'기름 부자' UAE의 딜레마 [딥다이브 중동] 2023-05-21 08:00:01
해상에서 유전을 발견하면서 부국에 진입하게 됩니다. 다른 산유국보다 출발은 늦었지만, 통합국가 출범 직후 70년대 오일쇼크로 수혜를 입었고, 2001년과 2014년 사이에만 국내총생산(GDP)은 4배씩 뛰는 고성장을 보여온 나라이기도 합니다. 1인당 GDP는 4만 4,741달러, 인구가 적은 아부다비 기준으로 1인당 GDP는 약...
바이든은 왜 입 다물었을까…'2500조원' 석유 제국의 절대 반지 [딥다이브 중동] 2023-04-15 08:00:01
1940년 아브카이크 유전, 1951년 사파니야 해상유전을 찾아 잇따라 성공시키고 1946년부터 라스 타누라 원유 터미널을 확장해가며 중동 원유 주도권을 쥐게 됩니다. ● 홍해 군함서 만난 미국-사우디…전쟁이 키운 검은 황금 아람코는 70년대 이후 폭발적인 유가 상승과 달러를 통한 재무적인 안정으로 지금의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