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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경기장서 전시·컨벤션시설로…부산 수영만 '복합문화공간' 변신 2025-01-20 18:49:03
대신 부산시가 요구한 해양문화복합 시설 건립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총 23만4693㎡ 규모의 부지에 해양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438척 규모의 계류시설은 567척 규모로 늘어난다. 요트 전시장, 요트클럽, 요트케어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시·컨벤션 시설과 상업시설 등도 조성된다. 인근 주민...
인천 '용현 우방 아이유쉘' 252가구 공급 2025-01-20 17:11:14
용전근린공원과 남향근린공원, 도달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를 즐기기 좋다. 인근 인천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내항 1·8부두(42만9000㎡)에 문화·관광·주거 등이 어우러진 해양문화관광복합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올해 착공해 2028년까지 기반시설을 조성할...
고환율에 산업계 대부분 '흐림'…원자재가·해외투자 이중고 2025-01-20 12:00:17
"고환율에 따라 시설 투자 비용과 수입 원자재 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배터리업체들은 광물과 배터리의 판매가격을 연동하는 계약을 통해 환손실을 만회하려는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베트남 등 해외 제조 공장의 건설비와 장비 구매액이 늘면서 업계 부담이 커지고, 국내에선 노광장비...
"서방,발트해 해저케이블 손상 러 사보타주 아닌 사고 잠정결론" 2025-01-20 08:59:38
러시아의 고의적 사보타주(파괴 공작)가 아닌 해양 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현지시간) 복수의 미국과 유럽 정보당국자를 인용해 일련의 발트해 해저케이블 손상 사건의 원인이 사고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6개국 보안 기관이...
해수부 '김 양식' 늘려 어민 비상…안팔린 물김 1천200t 버려져 2025-01-19 06:01:01
이유로는 작황이 꼽힌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시설량이 증가했으며 수온 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작황이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단위 시설당(1책당) 생산량은 전년 동기보다 27% 늘었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도 "연말부터 1월까지 날씨가 좋고 김 성장에 좋은 수온이 유지돼 김이 잘 자라...
바이든, 임기 막바지까지 잇단 행정명령으로 '업적 굳히기' 2025-01-17 15:02:19
권한을 활용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했다. 그는 해양 및 연방 국유지들에 대해 화석연료 채굴 제한 조치를 내렸으며,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강화했다. 또 일본 기업의 US스틸 인수를 불허하고 거의 100만명에 이르는 이민자들에게 임시 체류 자격을 연장해줬다. 연방 범죄로 사형 집행을 기다리던 사형수 대부분을 가...
[세법시행령] 첨단기술 소부장 稅공제 확대…'백년가게'도 가업상속공제 2025-01-16 17:00:00
해양플랫폼 설계기술 등 3개 기술이 신규로 설정됐다. 이와 함께 R&D 비용의 세액공제 적용대상에 연구시설 임차료, 소프트웨어 대여·구입비 등도 포함된다.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세제 조치도 마련됐다. 글로벌 톱 100 공대 석·박사 출신의 수석 엔지니어급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K-Tech Pass(테크 패스)'...
美장관 지명자 발언에 소형원전 주목…한국엔 호재일까 2025-01-16 11:45:18
가속하고 있고,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등이 해외업체와 손잡고 해상 SMR 개발·SMR 기자재 공급 등을 추진 중이다. ◇ SMR, 대형원전 대비 안전성·효율성↑…미국이 주도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이트 장관 지명자는 15일(현지시간) 열린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상업용 원자력과...
대상·농협·aT 등 52곳, 농어촌 ESG 적극 실천 2025-01-16 06:00:12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작년 농어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과 상생협력에 적극 참여한 기업·기관으로 52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52곳 중 13곳은 대상, 농협중앙회, 롯데웰푸드 등 기업이다. 나머지 39곳은 부산항만공사(BPA),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석연료 부활' 선언한 美…韓 LNG기업 절호의 찬스 2025-01-15 18:15:02
LNG 시설의 수출을 늘리는 면허 발급을 일시 중단했다. 이달 초에는 미국 동서부 연안, 멕시코만 동부, 알래스카 북부 베링해 등 6억2500만 에이커(약 253만 ㎢)에서 해양 시추를 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정반대다. 우선 미국산 LNG 수출 시설에 대한 승인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연방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