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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인 등 대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인식조사 추진 2021-12-28 10:11:24
폐로 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는 부지 확보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워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오염농도를 낮추는 재정화 처리를 거쳐 2023년 봄부터 해양(태평양)에 방류하는 방식으로 오염수를 처분하기로 지난 4월 결정했다. 그러나 오염수를 아무리 정화 처리해도 현재 기술로는 삼중수소(트리튬)라는 방사성...
[강홍민 기자의 직업의 세계] 한기철 도선사 2021-12-22 16:16:21
알지 못했다.”해양대 졸업하고 해군 장교 복무 후 승선 생활… 문재인 대통령 동생과 대학 과 동기 Q. 해양대에서는 어떤 걸 배웠나. “해양대는 항해과, 기관과 두 개의 학과가 있다. 쉽게 말해 항해과는 항해사, 선장, 기관과는 기관사, 기관장이 되는 해기사 과정을 배우게 된다. 도선사는 선장 출신만 지원 가능하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 "거문도 어선 충돌사고 인명구조 총력" 2021-12-14 11:38:31
선 충돌사고 인명구조 총력"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새벽 전남 여수시 거문도 해상에서 발생한 상선·어선 간 충돌사고에 대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해수부는 현재 사고 현장에 해경 함정과 어업지도선 등을 투입해 수색·구조...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 "해운시장, 고점 찍고 하락 추세" 2021-11-23 17:21:11
본격화한다”며 “환경 규제에 대해서 선사들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공사의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박금융 시장에 민간은행 등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세리스 제도에 대해선 “제도가 활성화돼 있는 프랑스와 일본 사례를 조사해 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법상 ...
내년도 한·중 어업협상 타결…상대국 수역 조업 어선 50척씩↓ 2021-11-19 19:38:15
어선 수가 올해보다 50척씩 줄어든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제21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본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어업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내년에 상대국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할 수 있는 어선 규모를 각각 1천350척에서 50척씩 줄인 1천300척으로 최종 합의했다. 또 중국 어선의 경우 최근...
"베트남산 요소 198t 실은 세인트메리호 인천항 입항" 2021-11-17 18:33:17
= 해양수산부는 17일 오후 7시 10분께 요소 198t을 실은 '세인트 메리'(ST. MARY)호가 인천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베트남 호찌민 항에서 출항한 세인트 메리호는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1번 선석에 접안한 뒤 오후 8시께부터 하역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요소 198t은 수입업체 반입 후 차량용...
매년 연봉·만족도 1위 직업으로 꼽히는 이유 [강홍민의 굿잡] 2021-11-08 09:29:30
어떤 걸 배웠나. “해양대는 항해과, 기관과 두 개의 학과가 있다. 쉽게 말해, 항해과는 항해사, 선장, 기관과는 기관사, 기관장이 되는 해기사 과정을 배우게 된다. 도선사는 선장 출신만 지원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인 문재익 씨와 한국 해양대 항해과 동기인데 그 분도 현재까지 대형선 선장으로 활약...
해수부·수협, 독도 해상 어선 전복에 "수색·구조 총력지원" 2021-10-20 19:06:02
=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경북 울릉군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수색과 인명 구조를 총력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오후 4시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어선 전복사고 피해 현황과 수색·구조 상황을 보고받은 뒤 안전에 유의해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존재감 높이는 오너가 3·4세…그룹 신사업 주도하며 입지 강화 2021-10-17 06:01:01
선 부사장이 최근 사장으로 승진하며 현대중공업지주[267250]와 조선 부문 지주사 한국조선해양[009540] 대표이사에 자리에 올랐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 사장은 1982년생으로, 연세대와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2013년 현대중공업[329180]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경영지원실장,...
"대우조선, 책임질 자신 있나"…산은 회장의 작심 비판 2021-09-13 17:55:49
없이는 신규 투자자의 정상화 작업도 굉장히 어렵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은 인수 후보자들이 공장부지 용도 변경을 노리고 이른바 `먹튀`를 하지 않겠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 `먹튀`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공장 이전 추진, 다른 부지 탐색, 용도 변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