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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팀코리아 해외플랜트 수주액 341억달러…9년 만에 최대 2025-01-07 16:00:45
건설이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플랜트 증설 프로그램은 73억달러 규모로, 국내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주한 공사 중 역대 최대 규모였다. 이 사업은 역대 해외 프로젝트 중에서도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191억달러)과 2012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77억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초대형...
HJ중공업 지난해 4.7조 수주…창사 이래 최대 2025-01-07 15:25:18
컨테이너 1개)급 친환경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 건설 부문에서는 공공공사 1조3천억원, 도시정비사업 8천억원, 기타 민간·해외공사 등으로 8,400억원 규모 수주를 달성했다. 공공공사 분야에서는 새만금국제공항과 GTX-B노선 3-2공구 등 굵직한 사업을 따내며 공공건설 시장 3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에는 필리핀...
수주 잭팟 '팡팡' 터지더니…슈퍼호황號 타고 잘나가는 'K조선' 2025-01-07 13:57:58
건설부문에선 공공사업으로 1조3000억원을 수주했고, 도시정비사업으로 8000억원을 따냈다. 해외 공사와 민간 공사 수주액은 8400억원을 기록했다. 조선업 호황을 타고 수주 실적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HJ중공업은 지난해 해군으로부터 유도탄고속함 18척 성능개량사업과 대형수송함인 독도함과 고속상륙정(LSF-II) 창정비...
HJ중공업, 조선·건설 수주 잭팟…9조원 넘긴 수주잔량 2025-01-07 10:58:54
HJ중공업이 조선·건설 사업군에서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HJ중공업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주액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조선 부문에서는 1조7000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2023년 대비 300% 오른 수치이며, 영도조선소 단일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건설...
美, '중국판 카카오톡' 운영사 군수기업 분류…주가 7% 급락 2025-01-07 08:38:32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 국민 SNS '위챗'의 운영사 텐센트를 중국 군수기업으로 분류했다. 텐센트 주가는 7% 넘게 하락했다. 미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텐센트 등이 포함된 134개 중국 군수기업목록을 발표했다. 배터리 제조업체 CATL,...
인천공항에 2028년 티웨이항공 정비시설 가동…국내 첫 LCC 전용 2025-01-06 11:23:19
것으로 인천공항공사는 기대했다. 또 운영 이후 10년간은 건설·설비 투자에 따른 약 4천784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예상했다. 티웨이항공은 향후 글로벌 MRO 시장 진출을 목표로 두고 인천공항 내 정비시설에서 해외 항공사의 정비도 수주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국내...
캐나다 우라늄 생산 급발진…'서방 핵 연료 책임진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5-01-06 00:15:56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캐나다가 우라늄 생산 확대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저탄소 발전원으로 원자력 발전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반사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서방국들 사이에선 현재 우라늄 최대 생산국인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등에...
허윤홍號 GS건설, 생색내기 주주환원 아니려면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⑤] 2025-01-03 17:16:41
GS건설은 침체 일로를 걷는 부동산 경기를 견뎌내고 붕괴 사고로 실추된 회사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10여 년 간 지속해온 전문 경영인 체제에서 오너 경영 체제로 돌아섰다. 허 사장은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오너 4세다. 취임 이후 국내외 할 것 없이 왕성한 행보를 보였다. 해외에서는 삼성E&A와 함께...
태국 고속도로로 시작한 K-건설…이제 2조달러 향해 달린다 2025-01-03 07:05:02
반영된다. 그간 국내 기업이 수주한 해외 공사는 플랜트에서 원전, 석유화학시설, 대규모 항만 등으로 다변화됐고, 중동에 쏠렸던 수주 지역 역시 다양해졌다. ◇ 2조달러 시대 열려면…투자개발사업 비중 높여야 국내 기업이 앞으로도 해외건설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려면 부가가치가 높은 투자개발사업 비중을 높여야...
해외건설 누적 수주, 59년 만에 1조달러 달성 쾌거 2025-01-03 07:05:00
규모의 파딜리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국내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주한 공사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이용광 해외건설협회 글로벌사업지원실장은 "작년에는 유가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유지돼 중동 국가들이 발주를 이어간 점이 긍정적 요소가 됐다"며 "이와 함께 우리 기업의 투자개발형사업 수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