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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고용 개선됐지만 주거비 부담·건강 '악화' 2014-06-30 21:17:13
넘었다. 악화된 지표는 건강 분야가 많았다. 건강 관련 8개 지표 가운데 고혈압 환자 수, 비만율 등 5개 지표가 나빠졌고 기대수명과 스트레스는 현상 유지 수준에 머물렀다. 개선된 지표는 당뇨 환자수 1개뿐이었다.예컨대 2012년 ‘당신의 건강은 대체로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에 ‘매우 좋다’와...
[시네마노믹스] GDP가 말하지 못하는 것…가능성 '제로'?…자메이카의 봅슬레이 금메달 도전 2014-04-25 17:51:10
gdp 산정기준은 건강과 행복 등 삶의 진짜 가치를 담지 못한다”(→조지프 스티글리츠가 말한 gdp 산정 기준의 한계)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한 국가가 환경 훼손이 심한 광산개발권을 낮은 사용료에 허가했다면 gdp는 올라도 삶의 질은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신경제재단(nef)이 삶의 만족도, 수명 등을 기준으로...
통계청, 국민행복 83개 지표 6월에 공표한다 2014-03-30 06:05:10
남상호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통계청의 시안에 주관적 지표가너무 많아 결과가 불안정(non-stable)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통계청은 국민행복지수 대신 삶의 질 지표만 공개하기로 한 결정이 국제적 추세를 따른 것이라고 설명한다. 통계청 관계자는 "삶의 질 지표를 개발하는 스티글리츠 위원회는 사...
저축성보험 '세테크·재테크' 동시 충족…30~40대는 보장성보험 가입 바람직 2013-12-04 06:58:05
주목! 장기 저축성 보험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후 정기적인 소득 없이 살아가야 하는 기간이 함께 길어지고 있다. 소득의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런 점에서 한국인의 김장문화는 금융소비자들의 자산관리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김치를 미리 담가둠으로써 추위로 인해 먹거리가 부족한 겨울을...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자메이카가 봅슬레이서 금메달 따려면? GDP가 말하지 못하는 것 2013-11-15 21:06:03
gdp 산정기준은 건강과 행복 등 삶의 진짜 가치를 담지 못한다”(→조지프 스티글리츠가 말한 gdp 산정 기준의 한계)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한 국가가 환경 훼손이 심한 광산개발권을 낮은 사용료에 허가했다면 gdp는 올라도 삶의 질은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신경제재단(nef)이 삶의 만족도, 수명 등을 기준으로...
[실버를 위한 보험상품] LIG손보 '110 LTC간병보험', 업계 첫 110세까지 보장 2013-11-06 06:58:06
보험료가 얼마나 지출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보험 침투율이 높다는 건 그만큼 한국 보험시장이 포화 상태에 진입했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보험사들은 평균 수명 증가와 출산율 저하 등 인구구조 변화에 부합하면서도 기존 보험상품과 차별화돼 틈새 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이...
[2013대표브랜드] 건강보험, 의료비 걱정없는 '국민 행복시대'로 2013-04-17 17:59:00
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국민의 평균수명이 1970년 62.1세에서 2010년 80.7세로 증가되고, 영아사망률(영아 1천명당 사망자 수)도 1970년 45명에서 2010년 3.2명으로 감소하는 등 크게 향상된 건강지표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아울러, 매년 30여 개국에서 우리 제도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한경포럼] 오·남용 심각한 행복지수 2013-03-19 16:59:26
잠재적 순이민지수) 1위도 싱가포르였다.행복지수가 중구난방인 것은 조사성격과 방법, 기준이 판이한 탓이다. 예컨대 갤럽은 어제 잘 쉬었는지, 많이 웃었는지 등 다섯 가지 질문의 ‘그렇다’ 응답률로 나라별 순위를 매긴다. 반면 신경제재단의 hpi는 기대수명, 행복감에다 ‘환경 발자국(토지로 환산한 의식주 비용...
[사설] 한국인 삶의 질 12위, 행복순위 97위의 간극 2013-03-15 17:11:07
기록했다. 인간개발지수는 국민소득, 교육수준, 평균수명, 영아사망률 등의 통계를 기초로 국가별 ‘삶의 질’을 지수화해 비교한 지표다. 1990년 32위였던 한국은 20여년 새 20계단이나 뛰어, 삶의 질이 가장 빠르게 향상된 나라 중 하나로 평가됐다. 한국보다 순위가 높은 나라는 노르웨이 호주 미국 네덜란드 독일 스웨...
[경제사상사 여행] "잘못된 분배가 빈곤 낳아"…'개발독재' 리콴유와 열띤 논쟁 2013-02-22 15:56:25
정책이 필요한가를 평가하는 지표로서 유엔과 세계은행의 인간개발지수를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 지표로서 원래 국민소득 시스템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는 소득 불평등, 빈곤문제, 환경, 교육의 기회 등을 파악할 수 없다는 이유로 폐기했다. 센이 작성한 인간개발지수는 국민소득에다 조기사망률, 기대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