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엇갈린 세 남녀의 관계 변화 2019-10-30 08:57:01
위기에 놓였다. 그런 가운데 한희재는 행수(장영남 분)로부터 밀통방의 열쇠를 건네받으며 이화루의 힘을 얻게 됐다. 피바람이 예고된 권력다툼 속에서 각각 이방원과 이성계, 신덕왕후(박예진 분)와 얽힌 세 남녀의 관계도 결정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운 국면에 도달한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의...
‘나의 나라’ 김설현, ‘서러움+분노’ 깊이 있는 감정 연기 2019-10-27 17:21:01
방법이었기 때문. 행수의 뜻을 알게 된 희재는 행수를 이해했고, 두 사람 사이에 묵혀있던 감정이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희재는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 강개(김대곤 분)이고, 이를 지시한 것인 남전(안내상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강개를 죽이려 칼을 들기도 했지만, 연이를 구하기 위해 강개가 필요...
‘나의 나라’ 장도하, 과묵+예리+듬직 어우러진 호위무사 2019-10-27 10:47:01
베라는 행수 서설의 지시에 결은 “명을 받듭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희재를 붙잡아 인질극을 벌이는 자에게 칼을 겨누어 묵묵히 자신에게 내려진 임무를 수행해 행수 서설에 대한 충정심을 드러냈다. 지난 3회에서는 전쟁 중에도 이화루에서 술을 마시며 노는 이방원(장혁 분)을 화월(홍지윤 분)이 비난하자,...
'나의 나라' 양세종, 복수의 칼 꺼내들었다 2019-10-26 10:33:28
분명했다. 서휘는 서검의 갑주와 행수 서설(장영남 분)에게 건네받은 밀통 속 밀지를 확인했고,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것이 아닌 자신의 힘이 필요하게 된 한희재(김설현 분)는 감통을 쓰기 시작했다. 서휘는 드디어 이방원의 사병이 됐다. 이방원의 끝없는 의심에도 물러서지 않고 자신의 수를 내놓은 서휘의 다음...
'나의 나라' 김설현, 안정적인 감정 연기…'민폐 없는 여주' 등극 2019-10-26 09:24:00
희재는 다시 행수를 원망했다. 하지만 행수의 병환을 알고 마냥 미워할 수만 없었던 것. 어머니의 통이 세상에 드러나며 흩어졌던 희재의 서사가 맞춰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설현은 행수를 원망하면서도 건강이 걱정되는 복잡다단한 희재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단단한 어조와 특...
'나의 나라' 장혁의 사병 된 양세종vs위기의 우도환…역전된 두 사람의 관계 변화 2019-10-26 07:58:00
분명했다. 서휘는 서검의 갑주와 행수 서설(장영남 분)에게 건네받은 밀통 속 밀지를 확인했고,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것이 아닌 자신의 힘이 필요하게 된 한희재(김설현 분)는 감통을 쓰기 시작했다. 서휘는 드디어 이방원의 사병이 됐다. 이방원의 끝없는 의심에도 물러서지 않고 자신의 수를 내놓은 서휘의 다음...
`녹두전` 정준호, 장동윤과 첫 만남에 강렬 아우라 2019-10-23 08:01:49
행수, 그 행수와 가깝게 지내는 과부를 죄다 잡아 오너라. 증좌가 없다면 증인도 나쁘지 않겠지"라고 말하며 녹두와의 두 번째 만남을 예감케 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 녹두가 광해의 버려진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광해와의 지독한 악연의 서막이 열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깊은 내공을 지닌 정준호의...
'나의 나라' 김설현, 양세종 지키기 위해 더 강해졌다…우도환과 갈등 시작 2019-10-20 09:48:01
행수(장영남 분)와 직접 거래를 트기도 하며, 이방원(장혁 분)과 대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희재는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런 희재의 기개를 본 방원의 눈에 들기도 했다. 희재는 다른 인물과 달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권력을 가지려 한다. 또한 권력을 가지고도...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살아남으려는 세 남녀의 목숨을 건 분투 2019-10-20 07:56:01
행수 서설(장영남 분)은 한희재의 조언대로 정사정의 시신과 핏자국을 제거했다. 정사정의 죽음을 신호탄으로 남선호는 겁도 없이 위를 향해 나아갔다. 감찰권을 바탕으로 대군과 공신들의 사병을 혁파해 권력을 오로지 이성계(김영철 분)의 것으로 만들어야 했다. 건국 과정에서 이방원이 그러했듯, 남선호는 이성계의...
'나의 나라' 김설현 "성장하는 '한희재', 멋있다고 느껴"…궁금증 직접 답했다 2019-10-18 08:54:00
변화를 가져오는 기폭제가 됐다. 행수와 대립하고 휘를 떠나보내며 얻은 상처가 희재로 하여금 힘을 기르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화루를 떠난 한희재는 자신에게 힘을 부여할 수 있는 포천부인 강씨(박예진 분)를 찾아가 그의 곁이 됐다. 감히 왕후의 곁에 서려는 계획을 실행한 한희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