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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법원 판단 코 앞인데…김우영 "법관 주제에" 발언 사과 2024-11-01 13:51:54
중 김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에게 "법관 출신 주제에"라고 말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와 관련 이재명 대표가 30일 김 의원에게 엄중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이달 15일 허위 사실 공표 혐의 1심 선고공판, 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 검찰은 두 혐의에 각각...
흔쾌히 "OK"라더니…한동훈·이재명, 회담 늦어지는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4-10-30 19:41:02
위증교사·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1심 선고를 앞둔 점도 그가 회담 개최를 재촉하는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이 대표는 여당 대표와의 회담을 통해 차기 대선 주자로서의 위상을 사법부에 한 번 더 보여줄 수도 있다. 민주당 내 친명계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이 대표의 무죄 선고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모으고...
11월 1심 판결 앞두고…민주당 "이재명은 무죄" 여론전 2024-10-29 16:36:4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1심 선고를 앞두고, 민주당이 '무죄 탄원' 여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명계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지난 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이 대표의 무죄 선고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모으고 있다. 100만 명의 서명을...
'李 방탄 토론회' 생중계…재판부 압박 나선 野 2024-10-16 18:32:43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 포럼은 오는 22일 ‘위증교사죄 성립 요건에 관한 검토’를 주제로 2차 토론회도 개최한다. 두 주제 모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기소돼 법원에서 유무죄를 다투는 사안이다. 다음달 15일(공직선거법)과 25일(위증교사)...
민주당 10명·국민의힘 4명…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2024-10-11 17:27:47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6명) △금품선거(3명) △경선운동방법 위반(1명) △여론조사 공표 금지(1명) △여론조사 거짓 응답(1명) △확성장치 사용(1명) △호별 방문(1명) 등이다. 조국혁신당은 입건 인원 6명이 모두 불기소됐고, 개혁신당은 6명이 입건돼 낙선자 4명이 기소됐다. 개혁신당에서는 이준석 의원의 기소...
직위 상실한 박경귀 아산시장...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에 쏠리는 눈 2024-10-10 14:45:24
제기한 김미성 아산시의원은 “박 시장은 허위 사실을 유포해서 시장에 오른 만큼, 대법원이 바른 판단을 했다”며 “유성녀 대표도 박 전 시장 비호하에 대표 자리에 오른 만큼 박 전 시장과 같은 사필귀정의 길을 걷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박 전 시장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오세현 전 시장에 대해...
'남편 전관예우 의혹 부인' 박은정 선거법 위반 혐의 불송치 2024-10-10 09:26:22
불거진 배우자의 전관예우 의혹을 부인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박 의원에 대해 지난달 27일 불송치 결정했다. 앞서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소속)은 지난...
"딸 스스로 학위 반납" 조국, 선거법 위반 무혐의 2024-10-08 21:28:11
4·10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불기소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조민우 부장검사)는 8일 조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3월 27일 총선을 앞두고 외신 기자회견에서 "딸이...
혼돈에 빠진 아산시...정치권·시민단체 “박경귀 시장직 상실은 사필귀정” 2024-10-08 18:10:17
1314표 차이로 당선되었고, 그마저 허위 사실 공표라는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됐다”고 주장했다. 시민연대는 “박 전 시장은 행정의 달인처럼 처신하면서 시민과 의회, 언론의 비판에도 재임 2년 3개월여 동안 12차례나 해외 출장을 빙자한 해외 관광을 다녀왔다”며 “특정 교육경비 지원 예산을 집행 정지시켜 시민과...
박경귀 아산시장, 재상고심 벌금 1500만원 확정…당선 무효 2024-10-08 15:06:00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상대 후보에 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고 시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8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