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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메모 자필 작성 확인…문무일 "2012년 선거 자금도 수사 대상" 2015-04-13 22:34:55
전 회장은 이 메모에 "허태열 7억, 홍문종 2억, 유정복 3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 김기춘 10만불, 이병기, 이완구"라는 글을 자필로 적어놓은 바 있다.'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수사대상으로 나온다면 일체 좌고우면 않고 수사의지에 따라...
김한길 "성완종 전 회장 자살 전날 만났다" 2015-04-13 21:18:24
위한 당국의 노력이 있으면 당당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수사가 진행되고 협조가 필요하면 주 墟?것 없이 아주 성실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홍준표 경남지사는 “수사받을 일이 있다면 받겠다”며 “(검찰에) 불려갈 일이 있으면 가겠다”고...
검찰, 대선자금 수사한다 2015-04-13 21:13:00
경선을 전후한 시점인 2006~2007년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각각 10만달러와 7억원을 줬다는 취지로 말했다. 성 전 회장은 또 2011년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자금으로 1억원을, 2012년 대선 새누리당 조직총괄본부장이던 홍문종 국회의원에게 대선 자금으로 2억원을 줬...
여권 핵심 인사들 "필요하면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 밝혀 2015-04-13 15:37:06
갖고 있다"고 말했다.허태열 전 비서실장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내 협조가 필요하면 나는 주저할 것 없이 아주 성실하게 성의를 갖고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경남기업 접대비 17대·18대 대선 앞두고 크게 증가 2015-04-13 14:46:46
10만 달러를, 허태열 전 비서실장에게는 2007년 무렵 7억원을 줬다고주장했다. 이어 경남기업의 접대비는 2008년 2억원, 2009년 1억8천900만원, 2010년 2억5천500만원 등에 그쳤다. 그러다가 2011년 3억8천300만원으로 다시 늘기 시작했고 18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2012년에는 급증세를 보였다. 2012년...
"2012년 대선자금, 필요하다면 여야 함께 조사받아야" 김무성 대표 2015-04-13 11:10:59
응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허태열·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검찰 출석에 대해 "그건 검찰에서 알아서 할 문제"라며 말을 아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성완종 '직구'...새누리 쑥대'朴' 2015-04-13 09:27:00
있다. 현정부의 1.2.3대 비서실장들인 허태열, 김기춘, 이병기(현 대통령 비서실장)등도 강력하게 현재 제기된 의혹을 부정하고 있지만,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경우 성 전회장이 거론한 시기와 장소 등의 구체성을 볼 때 마냥 부정만한다고 의혹이 해소 될 것 같지 않아 고민이 깊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병헌 의원을 일명...
['성완종 리스트' 본격 수사] 확산되는 '성완종 로비' 의혹…이틀 만에 정치권 겨눈 검찰 칼날 2015-04-12 20:39:40
법리적 장애물이 사라진 셈이다.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향해 제기된 의혹은 공소시효 문제가 수사 여부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성 전 회장이 김 전 실장에게 京?10만달러를 줬다고 주장한 시기는 2006년 9월이다. 허 전 실장도 2007년으로 이미 7년 이상 지났다. 이 돈을...
검찰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 구성…팀장 문무일 지검장 2015-04-12 16:35:00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정권 유력 인사들의 이름과 전달한 금품 액수, 날짜 등을 적은 메모를 남겨 파문이 일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검찰 '성완종 리스트' 수사, '자원 비리'와 투트랙? 2015-04-12 14:13:51
쓰고 잠적한 후 북한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그의 시신에서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정권 유력 인사들의 이름과 액수, 날짜 등이 적힌 메모가 발견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