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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누른 카펠라, 낙점 이유는…"北, 보안·경호 최우선시" 2018-06-06 04:08:15
특히 본토와 연결된 700여m 길이의 다리와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만 차단하면 외부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카펠라 호텔은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의전·경호·수송 등 회담 실무계획에 대한 협상을 네 차례에 걸쳐 벌인 곳이기도 하다....
백악관 "6·12 북미정상회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서 개최"(종합) 2018-06-06 02:16:05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온 곳이다. 그동안 현지 언론과 외신은 샹그릴라 호텔이나 카펠라 호텔 중 한 곳에서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다른 한 곳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싱가포르 내무부는 관보를 통해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싱가포르, 센토사섬 북미정상회담 '특별행사구역' 추가지정(종합) 2018-06-05 19:29:16
센토사 섬은 본토와 연결된 700여m 길이의 다리와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만 차단하면 외부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유력한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돼 왔다. 지난달 28일 입국해 북한 실무팀과 의전과 경호, 회담장소, 숙소, 부대 일정 등을 협의한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필두로 한 미국...
싱가포르, 센토사섬 북미회담 '특별행사구역' 추가지정 2018-06-05 18:36:29
센토사 섬 전역과 센토사섬과 본토를 잇는 다리 및 주변 구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전날 시내 중심가 샹그릴라 호텔 주변 탕린 권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센토사 섬 일대를 추가한 것이다. 센토사 섬에는 지난달 28일 입국해 북한 실무팀과 의전과 경호, 회담장소, 숙소, 부대 일정 등을...
[르포] '북미회담 개최 유력' 싱가포르 센토사 섬 가보니 2018-06-04 13:51:36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필두로 한 미국 실무팀이 머무르는 장소이기도 하다. 미국 실무팀은 지난 2일 싱가포르를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일부만 귀국했는지, 헤이긴 부비서실장도 갔는지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앞서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북미 실무팀이 카펠라 호텔을 회담장소로 결정한 것 같다고...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 센토사 섬서 열릴 것"…외신보도 잇따라 2018-06-04 10:05:54
헤이긴 미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실무팀이 센토사 섬을 회담 장소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본섬과 연결된 다리, 케이블카, 모노레일만 차단하면 외부의 접근을 봉쇄할 수 있는 센토사 섬의 호텔 중 한 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동하도록 하자는 것이다.아직까지 북한 측은...
싱가포르 북미회담장, 센토사 섬으로 가닥?…외신보도 잇따라(종합) 2018-06-04 09:53:29
헤이긴 미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실무팀이 센토사 섬을 회담 장소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본섬과 연결된 다리, 케이블카, 모노레일만 차단하면 외부의 접근을 봉쇄할 수 있는 센토사 섬의 호텔 중 한 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동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북한 측은 미국...
싱가포르 북미회담장, 센토사 섬으로 가닥?…외신보도 잇따라 2018-06-04 08:37:42
준비 동향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실무팀이 센토사 섬을 회담장소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본섬과 연결된 다리만 차단하면 외부의 접근을 봉쇄할 수 있는 센토사 섬의 호텔 중 한 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동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북한...
다시 개최 확정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세기의 악수' 어디서 2018-06-02 09:24:07
조 헤이긴 백악관 부(副) 비서실장과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은 지난달 28일 싱가포르 입국 이후 정상회담의 장소와 의전, 경호 등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해왔다. 회담 장소로는 남부 센토사섬의 카펠라호텔과, 2015년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과 마잉주(馬英九) 당시 대만 총통의 첫 양안(兩岸) 정상회담이 열렸던...
트럼프-김정은 각자 숙소서 '홈앤어웨이' 회담 가능성 주목 2018-06-01 10:08:29
싱가포르 본섬과 센토사섬을 연결하는 다리 하나를 차단하면 외부인 출입을 거의 봉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경호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넓은 부지의 리조트형 호텔인데다 근처에 골프장도 있어 주말에 자주 플로리다주의 리조트 '마라라고'로 날아가 골프를 즐기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