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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거절당하지 않는 힘 2018-01-18 10:22:43
= 헨드릭 빌렘 반 룬 지음. 김희숙·정보라 옮김. 미국의 역사가이자 저널리스트, 작가인 저자가 '관용'을 키워드로 풀어낸 역사 이야기. 역사 속 무지와 편견으로 벌어진 일들을 살피고 무지와 편견에서 벗어나 관용을 실천해야 함을 강조한다. 원서는 1925년 초판이 나왔고 1940년 개정판이 나왔다. 한국에도...
[신간] 바로크, 바로크적인·낯선 사람들과의 불화 2018-01-17 15:37:39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과 헨드릭 테르브루그헨이 그린 '엠마오의 저녁식사'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최후의 만찬에는 예수를 중심으로 제자들이 정연하게 배치돼 있으나, 엠마오의 저녁식사에서는 균형감과 엄격함을 느끼기 어렵다. 저자는 바로크 예술관으로 보면 "세계는 불안정한 형태와 변...
반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지도 배포…'직지 알리기' 2018-01-05 11:32:50
브라질 '19세기 브라질 및 외국의 사진', 아프리카는 나미비아 '헨드릭 빗보이 서한집',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등에 대한 공소문', 이집트 '수에즈 운하 관련 기록물' 등을 보여준다. 오세아니아는 뉴질랜드 '1893년 여성 참정권 탄원서', 호주 '켈리 갱 이야기'...
[하이빔]BMW코리아의 새로운 경영실험 요체는 '안정' 2017-12-07 16:44:45
확인하듯 헨드릭 본 퀸하임 bmw그룹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총괄사장은 "김효준 대표이사 사장은 회장으로 직급만 달라질 뿐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법인 대표 역할을 맡으며, 한상윤 사장은 사업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역할"이라고 선을 그었다. 물론 이를 통해 경영능력이 최종 검증되면 본격적으로 경영승계 절차를...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 회장 선임…후임 한상윤 사장 내정 2017-12-06 18:24:27
임원급 해당 업무 책임자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총괄 사장은 "김 사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법인 대표 역할을 맡게 되며, 한 대표는 사업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효준 회장은 1995년 BMW 코리아에 재무 담당으로 입사해 수입차 최초의 현지법...
국립해양박물관 내달 5일부터 '대표유물 100선' 기획전 2017-11-30 13:50:42
나침반 등 다양한 항해 도구가 선보인다. 라페루즈, 헨드릭 하멜, 제임스 쿡 선장 등 우리에게 익숙한 탐험가들의 항해기들도 소개된다. 2부는 '바다의 역사, 그들의 기록'을 주제로 국내 자료들로 구성된다. 우리나라 옛 영토와 섬, 바다가 묘사된 고지도를 비롯해 조선 후기 조선과 일본의 외교와 교류 항로를...
[르네상스 시대 여는 부산] 영도 깡깡이마을, 새 문화예술 명소로 뜬다 2017-11-01 16:38:51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헨드릭 바이키르히(ecb)가 수리조선소에서 녹이 슨 배의 표면을 제거하던 영도 깡깡이 아지매들의 강인하고 고된 삶을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려놓았다. ‘주름진 얼굴, 희끗희끗한 머리의 할머니 얼굴’. 작품명은 ‘mother of everyone’(우리 모두의 어머니)이다. 가로 13m,...
김해시 국제슬로시티 가입 청신호…현장실사단 '엄지 척' 2017-10-30 15:05:47
특히 동상동주민센터 외벽은 독일 출신 예술가 ECB(본명 헨드릭 바이키르히)가 네팔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을 실제 모델로 그린 작품 '우리 여기에 함께((Together We Are Here)'으로 유명하다. 국제실사단은 생명나눔재단이 지역에서 폐지를 주워 힘겹게 생계를 잇는 노인들에게 대체 일자리를 제공하려고 만든...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리골레토'로 내달 12일 개막 2017-09-29 10:43:31
헨드릭 뮐러가 연출한다. 리골레토 역에 바리톤 한명원과 피에로 테라노바, 질다 역에 소프라노 강혜정과 이윤정, 만토바 공작 역에 테너 데니즈 레오네와 김동녘이 출연한다.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개막작 리골레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이어진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만국립교향악단이 합작하는...
'마술피리' '아이다'…오페라 명작 몰려온다 2017-09-06 19:17:38
연출가 헨드릭 뮐러,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각각 연출과 지휘를 담당한다. 리골레토 역은 바리톤 한명원과 피에로 테라노바가, 질다 역은 소프라노 강혜정과 이윤정이 맡았다. 10월26, 28일 무대에 오르는 ‘일 트리티코’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만국립교향악단과 함께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