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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조국당 200석 넘으면…대통령 탄핵소추도 가능 [출구조사] 2024-04-10 18:41:02
방송3사 모두 12~14석이다. 만약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범야권 의석 수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석을 넘긴다면 개헌을 포함한 모든 법안·예산·정책을 야권 단독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200석은 대통령 탄핵 소추 기준이기도 하다.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 개헌·탄핵 저지선이 뚫리면...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대한 우려도 분출됐다. ②한동훈 비대위원장 등판 보궐선거 참패 뒤 여당은 인요한 혁신위원회로 수습에 나섰지만, 인 위원장이 내세운 친윤(친윤석열) 핵심과 중진, 당 지도부의 희생 제안을 놓고 내홍을 거듭하다 김기현 대표가 지난해 12월 사퇴했다. 국민의힘은 ‘구원투수’로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검사 시절...
여야, 격전지 표심 잡기…'서울의 심장'서 마지막 유세 2024-04-08 10:21:37
8일 국민의힘 선대위에 따르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선대위 관계자들은 선거 전날인 9일 오후에 서울 청계광장에 모여 마지막 유세에 나선다. 이충형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청계광장은 서울의 중심이고, 수도권의 중심이고, 우리나라의 중심이고 또 국민의힘이 마지막으로 중심 잡을 수 있는 이번...
윤석열·이재명·한동훈·조국 옆 허전…'배우자는 어디에' 2024-04-05 16:23:24
것으로 풀이된다. 한 위원장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판 이후 공개석상에서 배우자인 진은정 변호사와 함께 나선 적이 없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에서 한 위원장 자녀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사전 투표를 위해 방문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與, '한동훈 아들 학폭 연루 주장' 강민정·황운하 檢 고발 2024-04-05 15:20:43
조국혁신당 의원, 오마이뉴스 기자 등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5일 "강민정 의원이 사전투표일에 임박해 인터넷매체 기자와 공모, 한 위원장의 아들이 학폭에 연루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에 걸쳐 한 위원장 및 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황운하 의원은)...
조국 "총선 후 한동훈 만나 카메라 앞서 묻고 싶은 게 있다" 2024-04-05 14:39:36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과 공유하고 있는 김건희 종합특검법, 한동훈 특검법 부분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민주당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5월 10일 이후에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의 직을 유지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지한다면 찾아뵙고 카메라가 있는 앞에서 직접 묻고 싶은 몇 가지...
'한동훈 아들 학폭 의혹' 기자회견 예고한 황운하 '돌연 취소' 2024-04-04 20:48:11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아들 학폭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열겠다고 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국민의힘은 즉각 "더러운 정치 공작질"이라고 비판했다. 황 의원은 당초 5일 오전 9시20분 한 위원장 아들의 학폭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4일...
장예찬 "민주당에 맞설 파이터는 나…수영구 자존심 지키겠다" [인터뷰] 2024-04-03 16:41:13
생각한다." ▶공천 취소되고 SNS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진만 지웠다. 서운한 감정이 있는 건지. "그 부분은 오해를 풀고 싶다. 제가 공천 취소되기 전날 한 위원장이 부산 들러 같이 유세했다. 이후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이 있었고 페이스북에도 기자회견문을 올려야 했다. 바로 직전 글이 국민의힘 옷 입고 한 위원장과...
조국 "한동훈, 참 꼴짭…누차 말하지만 사라지게 될 것" 2024-04-02 14:57:43
제가 (비대위원장으로 온 지) 100일도 안 됐다.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진 않지 않나, 여러분이 부족하다고 말하면 (저는) 97일 동안 어떻게든 바꾸지 않았나" 등 발언으로 지지를 호소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한동훈이 부산에서 이런 말을 했다. 참 꼴짭하다"며 "누차 말했지만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한동훈 "죄 짓고 감옥 안 가겠다는 범죄자들 치워버리겠다" 2024-04-01 21:39:50
그는 “제가 (비대위원장으로 온 지) 100일도 안 됐다”며 "제게 아직까지 기회를 한 번도 안 주셨는데 제가 이렇게 사라지게 두실 겁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제게 말해달라"며 "책임지고 목숨 걸고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