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 궁지 몰릴 때마다 '벼랑끝 전술'…북핵문제에도 쓰나 2017-03-27 10:29:18
쿠알라룸푸르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말레이 경찰이 현광성 등 북한 인사들을 조사할 수 있도록 해 줬다.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북한은 줄곧 요구해온 김정남 시신을 양도받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정남 사건 수사에 대한 비협조를 이유로 말레이 정부가 북한 대사를 추방하고 고위 인사의 입을 통해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7 08:00:06
현광성 등 3명 2시간30분 조사 (종합) 170326-0646 외신-0099 23:01 트럼프 '트럼프케어 좌초'시킨 공화당 강경파 비판 170326-0647 외신-0100 23:13 말레이 부총리 "내일 北협상 관련 외무부 성명 발표"(종합) 170326-0648 외신-0101 23:38 오바마 '말론 브란도 섬' 체류하며 자서전 집필한다 170326-0650...
말레이 경찰, 북한 대사관서 암살 용의자 조사 2017-03-27 04:37:49
중인 현광성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이지우 등 용의자 3명을 조사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수사 당국자들이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해 현지 북한대사관에 직접 들어가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아흐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27일 말레이시아...
말레이 부총리 "내일 北협상 관련 외무부 성명 발표"(종합) 2017-03-26 23:13:33
현광성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리지우 등 김정남 암살 용의자 3명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이 그동안 이들을 보호하면서 조사에 불응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경찰의 방문 조사는 비공개 협상에서 입장 조율이 이뤄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말레이경찰, 北대사관 첫 진입…현광성 등 3명 2시간30분 조사 (종합) 2017-03-26 22:52:13
진입…현광성 등 3명 2시간30분 조사 (종합)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김정남 피살 사건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경찰관 4명이 26일 북한 국적 용의자 3명에 대한 진술을 듣기 위해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대사관에 들어가 조사를 벌였다고 현지 중국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들 4명은 이번 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北-말레이 공식회담 착수설…'김정남 암살' 갈등 귀추 주목 2017-03-25 21:46:34
시신을 인도받고, 말레이시아에 체류 중인 현광성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등 나머지 암살 용의자들을 귀국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현지 외교가에서는 김정남의 시신 인도 문제의 경우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는 사안일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의 자녀가 제공한 DNA로 김정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북한, 말레이서 김정남 암살사건 독자조사 착수했다" 2017-03-21 10:02:00
북한 대사관에 현광성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등과 함께 은신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남 암살사건을 계기로 말레이시아가 북한의 동남아 첩보조직의 핵심 거점이란 의혹이 커지면서 말레이시아 국내에선 북한 관련 현지기업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는 유엔...
北-말레이, 김정남 암살사건 '협상전쟁'…팽팽한 대치 2017-03-20 15:12:55
대사관에 은신중인 현광성·김욱일의 신병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추정컨대 말레이는 북한이 이미 공개된 사실을 인정한다면 두 명의 북한 국적 용의자들에 대해서도 추방 조치를 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북측은 말레이의 이런 입장에 양보할 낌새를 보이지 않고 있어 보인다. 오히려 현지 외교가에선...
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 용의자 더 있다…주요인사도 포함" 2017-03-19 18:28:33
후방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리지우(30) 등 3명은 치외법권인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일하게 체포된 리정철(46)은 증거불충분으로 지난 3일 석방과 함께 추방됐다. 할릿 청장의 발언은 이들 외에도 김정남 암살에 연루된 북한...
"급한 쪽이 진다"…공식회담 앞둔 北-말레이, 줄다리기 팽팽 2017-03-19 12:51:44
시신을 인도받고, 말레이시아에 체류 중인 현광성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등 나머지 암살 용의자들을 귀국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김정남의 시신을 돌려받을 경우 자체적으로 부검을 시행해 독살이 아닌 '자연사'라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말레이시아 당국이 김정남의 신원 확인과 시신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