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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4·3 완전한 해결" 약속에 눈시울 붉힌 유족들 2018-04-03 12:39:30
알린 소설가 현기영이 추모글을 낭독했다. 4·3 추모곡 '4월의 춤'을 만든 가수 루시드폴의 연주와 함께 제주도립무용단의 공연도 진행됐다. 추념식이 시작된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제주 전역에서는 묵념 사이렌이 울려 퍼져 추념식장을 찾지 못한 도민도 4·3 영령에 대한 추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처럼 4·3...
이효리, 그날의 항쟁을 언급하다 2018-04-03 12:32:10
써 4·3을 전국에 알린 소설가 현기영이 추모글을 낭독했다. 이효리도 추모 행사에서 유족들을 위로했다. 제주에 이주한 가수 이효리가 작곡가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추모 시를 낭독했고, 가수 이은미는 `찔레꽃`을 부르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효리의 낭독에 이은 행사 말미에는 4·3 유족 50명으로 구성된...
70주년 제주4·3추념식 봉행…盧 이후 12년만에 대통령 참석(종합) 2018-04-03 12:12:08
알린 소설가 현기영이 추모글을 낭독했다. 또 제주에 이주한 가수 이효리가 작곡가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추모 시를 낭독했고, 가수 이은미는 '찔레꽃'을 부르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행사 말미에는 4·3 유족 50명으로 구성된 4·3평화합창단이 제주도립·시립합창단과 함께 4·3의 아픔을 그린 노래...
제70주년 제주 4·3 추념식…1만5000명 참석 2018-04-03 11:43:12
춤'을 만든 가수 루시드폴의 연주에 맞춰 소설가 현기영씨가 추모글을 낭독했다. 현씨는 350여명이 희생된 북촌희생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설 '순이삼촌'으로 제주 4·3 을 전국에 알렸다.작곡가 김형석의 연주를 배경으로 제주도민인 가수 이효리가 시를 낭독했다. 이씨는 이종형 시인의 '바람의...
[전문] 문재인 대통령 4·3 희생자 추념일 추념사 2018-04-03 11:17:24
망각에서 우리를 일깨워준 분들도 있었습니다. 유신독재의 정점이던 1978년 발표한, 소설가 현기영의 '순이 삼촌'. 김석범 작가의 '까마귀의 죽음'과 '화산도'. 이산하 시인의 장편서사시 '한라산'. 3년간 50편의 '4·3연작'을 완성했던 강요배 화백의 '동백꽃 지다...
문재인 대통령, 제주 4.3 사건 진상규명‥"제주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전문] 2018-04-03 11:13:47
현기영의 ‘순이 삼촌’, 김석범 작가의 ‘까마귀의 죽음’과 ‘화산도’, 이산하 시인의 장편서사시 ‘한라산’, 3년간 50편의 ‘4.3연작’을 완성했던 강요배 화백의 ‘동백꽃 지다’, 4.3을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조성봉 감독의 ‘레드헌트’, 오멸 감독의 영화 ‘지슬’, 임흥순 감독의 ‘비념’과 김동만...
[전문] 문재인 대통령 4·3 희생자 추념일 추념사 2018-04-03 10:59:01
현기영의 ‘순이 삼촌’. 김석범 작가의 ‘까마귀의 죽음’과 ‘화산도’. 이산하 시인의 장편서사시 ‘한라산’. 3년간 50편의 ‘4·3연작’을 완성했던 강요배 화백의 ‘동백꽃 지다’. 4·3을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조성봉 감독의 ‘레드헌트’. 오멸 감독의 영화 ‘지슬’. 임흥순 감독의 ‘비념’과 김동만...
문대통령 "4·3 완전 해결 약속…국가폭력 의한 고통 깊이 사과" 2018-04-03 10:58:47
일깨워준 분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신독재의 정점이던 1978년 발표한 소설가 현기영의 '순이 삼촌', 김석범 작가의 '까마귀의 죽음'과 '화산도', 이산하 시인의 장편서사시 '한라산', 3년간 50편의 '4·3연작'을 완성했던 강요배 화백의 '동백꽃 지다', 4.3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4-03 10:00:01
19:21 지방 박지호 평화 선언문 낭독하는 현기영씨 04/02 19:22 서울 안정원 태권도시범단 공연 찾은 북한 주민들 04/02 19:22 서울 안정원 남북 태권도시범단 합동공연 04/02 19:26 서울 안정원 아사카와 형제 추모식 04/02 19:28 지방 임채두 무심한 듯 '툭' 04/02 19:28 지방 임채두 날으는...
제주 4.3사건, 180도 달라진 행사 2018-04-03 09:31:54
쓴 현기영 씨가 `4·3 70주년에 평화를 기원하면서`라는 제목의 추모글을 낭독한다. 제주4·3사건 피해 조사를 처음 시작한 제주도의회의 장정언 전 의장, 4·3 당시 임시수용소에서 태어난 송승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 배보상특별위원장, 고희순 4·3희생자 유족부녀회장, 제주 출신 소프라노인 강혜명 4·3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