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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칼럼] '하청 공장' 대만의 힘 2025-02-03 17:22:22
수 아래가 아니다.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석유화학, 가전, 태양광 등 거의 모든 산업에서 한국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신세가 됐다.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중국을 피해 가자니, 미국 유럽의 선진 업체 벽을 뚫기가 만만치 않다. 반면 TSMC와 폭스콘은 파운드리란 신시장을 개척해 경쟁 없는 ‘블루오션’을 누비고...
2차전지·건설주 '어닝쇼크'…"실적 눈높이 더 낮춰야" 2025-02-02 18:15:00
현대건설이다. 지난해 4분기 1조7334억원 적자를 냈다. 시장 추정치(영업이익 608억원)에 크게 못 미친 성적이다.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서 발생한 대규모 미수금 채권을 일시에 상각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2차전지 관련 기업의 적자 폭도 컸다. 2차전지용 동박을 제조하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0곳 중 7곳 '기대 이하'…불안한 상장사들 2025-02-02 07:57:39
기업은 30곳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4분기 1조7,33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시장 컨센서스 대비 발표 실적이 가장 부진했다. 시장 전망치는 영업이익 608억원이었다. 다만 이는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서 발생한 대규모 미수금 채권을 일시에 상각한 영향이 컸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삼성SDI, LG화학...
4분기 실적 시즌 불안한 개막…상장사 70% 시장 기대치 밑돌아 2025-02-02 06:05:00
현대건설[000720]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4분기 1조7천33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해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608억원)에 크게 못 미쳤다. 다만 이는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서 발생한 대규모 미수금 채권을 일시에 상각한 영향이 컸다. 이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이차전지용 동박을 생산하는...
시총 1위는 지켰지만 "우울하네"…'오만전자'에 발목잡힌 삼성 2025-01-29 07:43:20
화학이 이차전지와 석유화학 사업에서 고전한 결과, 그룹 시총이 144조6460억원으로 23.88% 감소하며 3위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현대차그룹은 0.90% 증가한 시총 141조6520억원으로 4위, 5위는 123.93%의 증가율로 시총 76조8400억원을 기록한 HD현대그룹이 차지했다. HD현대그룹은 HD현대마린솔루션의 상장과 조선업...
"1위인데 삼성 씁쓸하네"…대기업 시총 '지각변동' 2025-01-29 07:34:40
LG화학이 이차전지와 석유화학 사업에서 고전해 그룹 시총이 144조6천460억원으로 23.88% 감소, 3위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현대차그룹은 시총 141조6천520억원으로 0.90% 증가해 4위를 유지했다. 5위는 시총 123.93%의 증가율을 기록해 76조8천400억원으로 불어난 HD현대그룹이 차지했다. HD현대그룹은...
최태원의 SK '도약', 롯데는 '추락'...재계 지각변동 2025-01-29 07:33:09
LG화학이 이차전지와 석유화학 사업에서 고전한 결과, 그룹 시총이 144조6천460억원으로 23.88% 감소하며 3위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현대차그룹은 0.90% 증가한 시총 141조6천520억원으로 4위를 유지했다. 5위는 123.93%의 증가율로 시총 76조8천400억원을 기록한 HD현대그룹이 차지했다. HD현대그룹은...
작년 대기업 시총 지각변동…삼성그룹 '우울한 1위' 5년만에 최소 2025-01-29 07:00:08
LG화학[051910]이 이차전지와 석유화학 사업에서 고전한 결과, 그룹 시총이 144조6천460억원으로 23.88% 감소하며 3위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현대차그룹은 0.90% 증가한 시총 141조6천520억원으로 4위를 유지했다. 5위는 123.93%의 증가율로 시총 76조8천400억원을 기록한 HD현대그룹이 차지했다. HD현대그룹은...
내달 MSCI지수 정기변경 '변동성 주의보'…"최대 16종목 편출" 2025-01-28 07:00:07
수는 적게는 3개, 많게는 16개까지도 가능하다고 본다"며 롯데케미칼[011170], 포스코DX[022100], LG화학우[051915]의 편출이 확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엔켐[348370], 금호석유[011780], 엘앤에프[066970]의 편출 확률도 80∼90%로 봤고 에코프로머티[450080], 한미약품[128940], 삼성E&A[02805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현대건설, '빅베스' 통했다…주가 '불기둥' 2025-01-22 17:56:21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프로젝트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서 발생한 대규모 미수금 채권을 일시에 상각한 겁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환율·원자재값 상승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