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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조선판 환불원정대 센 언니 특집, 최고 시청률 6.6% 2020-11-09 09:53:00
‘현모양처’ 신사임당은 잘 만들어진 캐릭터다”라고 말하며, 대학자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유교적 여성상에 맞춰진 신사임당의 이미지를 역사적 배경을 들어 설명했다. “21세기 신사임당은 재평가돼야 한다. 현모양처로 국한된 이미지를 벗고, 능력 있는 여자를 넘어 예술가로서의 신사임당을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선녀들’ 노사연 “남편 이무송, 다음 생에 나방으로 태어나겠다더라” 2020-11-08 18:07:00
‘현모양처’로 포장된 신사임당의 그동안 숨겨진 모습을 펼쳐낸다. 알고 보면 신사임당의 현모양처 이미지는 누군가에 의해 브랜드 메이킹된 것이라고.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가진 신사임당의 모습을 가리고, 헌신적인 어머니, 아내로서의 이미지만을 부각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신사임당과 뛰어난 아내의 그늘에 가려진...
'선녀들' 조선판 환불원정대 특집 (ft. 원조 센언니 노사연) 2020-11-08 11:47:00
쥐락펴락한 여인으로 알려졌다. 현모양처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신사임당은 유학자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유명하다. 또 ‘홍길동전’을 쓴 허균의 누나로 알려진 허난설헌, 남자의 마음을 휩쓴 조선의 팜므파탈 황진이도 있다. 위와 같은 이미지로 우리에게 고정된 ‘조선의 언니들’은 반전의 이미지와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추미애 아들' 제보자 "언론보도 사실 아냐"…조정 신청 2020-10-13 22:45:50
조정을 신청했다. 당시 당직병 현모 씨를 대리하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계정을 통해 "현씨의 인터뷰 기사가 왜곡돼 당시부터 정정을 요구했지만 거부되면서 언론중재위를 통한 절차 진행과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소장은 "사건의 실체적 진실도 중요하지만 정치적...
"날 거짓말쟁이 만들었다"…당직사병, 추미애 검찰 고소 2020-10-12 14:42:35
현모 변호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영수 소장은 "추미애 장관과 서씨 측 변호인단 현모 변호사를 형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영수 소장은 서씨 측이 2017년 6월25일 현씨와의 통화를 부인한 것을 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해왔다. 이로 인해 현씨가 '국민적...
신사임당은 고전적 여성상일 뿐이라고? 2020-09-21 09:00:14
것이다. 요즘 사회의 분위기를 보자면 현모양처는 구시대의 골동품이 된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신사임당이 일부 진보적인 여성계의 주장대로 정말 고전적 여성상에 불과한 것일까? 가사 노동은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기에 취업률을 산정할 때 포함되지 않는다. 그래서 여성의 취업률은 대개 남성보다 낮게 조사되곤 한다....
현병장 이틀 전 다른 당직병도 秋 아들에 '복귀 독촉' 전화 2020-09-18 11:41:26
제보자인 현모 씨(당시 당직사병)보다 먼저 서씨에게 복귀 독촉 전화를 건 당직사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미복귀 당일 당직병 이모씨가 서씨에게 복귀 독촉 전화를 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현씨는 2017년 6월25일 서씨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이씨는 현씨보다 이틀...
'1일1논란' 민주당 대체 왜 이러나…"지지층만 챙기는 전략" [종합] 2020-09-17 11:16:14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의혹을 공익제보한 당시 당직사병 현모 씨 실명을 공개하고 '단독범' 등의 표현을 사용해 질타를 받았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9일 "(추미애 아들이 근무한) 카투사 자체가 편한 군대"라고 해 논란을 빚었다. 지난 8일 정청래 의원은 한 방송에서 보좌관이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문의 전화...
野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아니라니…권익위, 정권 충견 됐다" 2020-09-15 11:45:15
'당직사병' 현모 씨에 대해 공익신고자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15일 한 목소리로 권익위에 비판을 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출신인 전현희 권익위원장의 사퇴도 촉구했다. 국민의힘 "'조국 사태'와 지금이 무엇이 다른가"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속보] '秋아들 의혹' 제보자 당직 사병, 공익신고 보호 신청 2020-09-14 18:46:15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 사병 현모 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14일 신청했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실명을 공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