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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소비자대상] 백두산 천지 화산암반수로 만든 '自然'을 마시다 2017-12-27 16:39:09
백산수는 20억t의 백두산 천지물이 현무암층과 부석층(용암이 잘게 부서져 쌓인 층)을 통과한 물이다. 이 과정에서 물에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녹아들어간다.농심은 백산수를 생산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를 설계했다. 최대 200만t을 생산하면서도 에너지는 최저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농심은 백산수 한 병을...
[연합이매진] 눈 돌리면 아름다운 해안 절경 2017-12-09 08:01:17
전해지는 듯했다. 해안가를 걷다 보면 붉은빛의 가는갯는쟁이와 검푸른 현무암의 대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건도 앞바다는 하루 두 번 간조 때마다 바닷물이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1709년 제작한 '탐라고지도'에 '부도'로 표기돼 있는데, 지금의 서건도는 '썩은 섬'을...
[연합이매진] 제주로 떠나는 해넘이 여행 2017-12-08 08:01:26
까만 현무암에 부딪히는 거친 파도와 푸른 바다가 여행객의 마음을 훔친다. 제주의 겨울 바다를 만끽하고, 해가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해안 드라이브가 제격이다. 달려도 달려도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맘껏 즐길 수 있다. 해안일주도로의 동쪽 코스가 일출 드라이브 코스라면, 서쪽...
제주 영어교육도시 혜택 누리는 럭셔리 타운하우스가 뜬다, `제주 벨라비타` 분양 2017-11-30 09:58:25
설계와 인테리어도 뛰어나다. 단지 외관에 현무암을 90% 이상 활용해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느낌을 살린 것은 물론, 전체를 석재로 마감한 바닥과 이태리산 등 수입산 마감재를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로 최고급 타운하우스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세대별로는 평균 6m의 층고를 적용하고 약 2~5m에 이르는 접이식 테라스...
"성장보다 제주관광 질적 발전, 중소업체 보호 절실" 2017-11-09 16:26:33
현무암을 가공해 만드는 건축 석자재 산업에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석재료가 싸게 들어와 산업 자체가 위기를 겪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골목 상권 보호, 기업인에 대한 간이 과세 대상 확대, 숙박업소에 대한 효율적 관리 방안 및 통계정책 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제주 중소기업 소상공인 고충을 청취하고...
[똑똑한 소비] 백두산 화산암반층 물… 최첨단 설비 통해 담아내 2017-11-08 16:34:16
백산수는 20억t의 백두산 천지물이 평균 수백m 두께의 현무암층과 부석층(용암이 잘게 부서져 쌓인 층)을 수십 년에 걸쳐 천천히 통과한 물이다. 이렇게 50㎞의 백두산 내부를 흐르는 동안 몸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 성분이 담긴다.백산수는 ph 7.2~7.3으로 우리 혈액과 같은 약알칼리성이다.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 등 유익...
도심과 휴양을 동시에 누리는 `제주 드림타워` 2017-10-26 09:51:59
경사면을 이용하여 파도가 밀려오는 듯한 현무암 계단을 조성하고, 이국적인 야자수 사이로 제주도 오름을 형상화한 5개의 황금빛 분수대를 설치한다. 세계 일류 조경업체인 마샤 슈왈츠와 수공간업체인 WET Design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만큼 특별한 공간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이 리조트는 오는 2019년 9월 완공...
백록담 3만7천년 전 이후 두 차례 화산폭발로 형성 2017-09-27 14:28:17
번째 분출된 용암인 현무암의 연대는 고토양층 연대값 2만1천년과 지난해 백록담 내부 퇴적층 가장 아랫부분에서 얻은 1만9천년의 연대값을 고려해 추정했다. 이번 연구로 한라산 형성과정에서 있어서 백록담과 주변 윗세오름, 방애오름 등과의 선후 관계가 명확히 밝혀졌다. 기존 연구에서는 백록담이 먼저 형성되고 나서...
[주말 N 여행] 제주권: 꼬닥꼬닥 올레길 걸어요…어느덧 10년, 26개 코스 425km 2017-09-08 11:00:03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주상절리와 갖가지 모양의 현무암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법환포구와 일강정 바당올레 구간에서는 웅장한 모양의 범섬이 우뚝 솟은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7코스 출발지인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는 '올레꾼 베이스캠프'로 불린다. 센터에서는 여행 안내센터와 함께 경북 청송의 식재료...
[연합이매진] 다크 투어리즘, 어두운 역사현장 돌아보기 2017-08-05 08:01:22
일대의 현무암 계곡을 총칭하는 고석정(孤石亭)에서 시작한다. 고석정 주차장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하루 4차례 진행하는 안보관광(매주 화요일 휴무)을 신청한 뒤 출입증을 받아 셔틀버스나 개인차량으로 민통선 안으로 들어간다. 양지리 통제소를 지나 민통선 안에서 처음 만나는 곳은 1975년 초병이 경계근무 중 발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