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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또 저격한 이복현 "현 회장 재임때도 '손태승 불법대출' 확인" 2024-11-28 15:16:15
"현 회장과 현 행장 재임 시에도 유사한 거래가 있었다"며 "불법이나 비리에는 무관용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020년 4월3일부터 올해 1월16일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3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달부터...
이복현, 임종룡 직격…“임기 중 부당대출 추가 확인” 2024-11-28 15:08:43
"현 회장과 현 행장 재임 시에도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과 관련한) 유사한 거래가 있었다"며 "무관용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권에선 임 회장의 퇴진을 압박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조 행장은 최근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손...
[단독] 신임 금융보안원장에 박상원 전 금감원 부원장보 유력 2024-11-28 15:05:51
전 부원장보는 김철웅 현 금융보안원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금융보안원을 이끈다. 임기는 3년이다. 1970년생인 박 전 부원장보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2000년 말부터는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획조정국 부국장과 금융그룹감독실장, 은행리스크업무실장, 비서실장 등을...
이복현 "임종룡 회장 재임 시에도 '손태승 불법대출' 확인" 2024-11-28 15:00:01
이복현 원장의 발언을 두고 금융계에서는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과 관련해 현 경영진을 재차 압박하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조병규 행장은 최근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경기 부양 나선 한국은행…기준금리 깜짝 인하 [마켓인사이트] 2024-11-28 14:02:11
현 수준의 기준금리가 크게 변화하진 않을 전망입니다. 특히 국내 경제가 내수 부진에 이어 트럼프발 변수가 있는 만큼 트럼프 당선인 취임 시점인 내년 1월 20일 이후 통화정책의 방향성이 명확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내년 한국의 기준금리가 최종적으로...
"반도체 경쟁력 위해 R&D에 유연한 근로시간 제도 필요" 2024-11-28 14:00:01
세팅하면서 연구가 지연되는 등의 현장 사례를 소개했다.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이나 일본처럼 근로자와 기업의 근로시간 선택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반도체특별법에 대한 현장 목소리가 국회...
"군대동원" 트럼프 추방 경고에 불안…불법체류 한인 최대 20만 추정 2024-11-28 13:55:25
27일(현지시간) 미국 내 한국 출신 불법 이민자 수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공식 통계는 없다"고 밝혔다. 이민 관련 전문가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말처럼 모든 불법 체류 이민자 추방이 즉각 현실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LA에서 활동하는 이민법 전문 김덕균 변호사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트럼프가 군대까지...
"빙판길 대비·보험료 할인 일석이조"…삼성화재, '윈터타이어 할인 특약' 운영 2024-11-28 13:37:54
가입하는 것 뿐 아니라, 만기가 3개월 이상 남은 현 자동차보험 계약에 대해서도 중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도 전체 보험료에 대해 할인 적용 및 보험료 환급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겨울철 갑작스런 폭설이나 빙판길 운전에 대비해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고, 안전운전에 유의하는 고객님들께 해...
ADB 신임 총재에 또 일본인…설립 이후 11명째 독차지 2024-11-28 13:37:00
일본인…설립 이후 11명째 독차지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아시아개발은행(ADB)이 28일 차기 총재로 간다 마사토(神田?人·59) 전 일본 재무성 재무관을 선출했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간다 전 재무관은 도쿄대 졸업 후 1987년 대장성(현 재무성)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정통 재...
정몽규, 문체부 '자격정지' 요구에도 축구협회장 '4선' 도전 2024-11-28 13:17:34
심사를 요청하기로 했다"며 "연임 심사서 제출과 함께 현 회장직 사퇴서도 축구협회에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3년 축구협회 회장을 처음 맡아 3회 연속 회장직을 맡아온 정 회장이 4번째 임기 도전에 나선 것이다. 차기 회장에 도전하려면 임기 시작일 50일 전에 사퇴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12월 2일이 임기 시작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