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형 당뇨병을 못 고치는 이유? 새 인슐린 우선 분비 기능 고장 2020-07-13 14:10:33
기능 고장 정상 췌장, 혈당치 높으면 새 인슐린부터 분비…헌 인슐린은 폐기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 '생물 화학 저널'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인슐린은 혈중 글루코스(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당 수치가 높으면 인슐린이 췌장에서 혈액으로 풀려 당 수위를 낮춘다. 보통 '성인...
"심장병 위험 낮추려면 포화지방보다 설탕을 줄여야" 2020-07-07 17:04:35
다른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심장병 위험을 낮추려면 육류나 코코넛 오일보다 혈당치를 높이는 빵, 감자, 사탕 등을 줄여야 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이 논문에 제시됐다. 다이아몬드 교수 등이 저자로 참여한 논문은 6일(현지시간) 'BMJ 근거중심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 실렸다. 보통 BMJ는 184...
'누가 병에 걸릴 지 안다'…니혼생명, 질병예방업 진출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0-05-28 12:13:24
구조다. 가입자의 혈당치 추이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해로운 생활습관을 지도하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게 니혼생명의 설명이다. 3개월짜리 서비스 이용료는 1인당 7만엔(약 80만원)이다. 니혼생명은 당뇨병 예방 서비스로만 2년내 1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혈압과 정신질환 등으로 대상...
술도 끊고 살도 빼고…"알코올중독 치료제, 비만에 효과" 2020-05-16 14:53:54
사료를 주면 체중과 혈당치 등이 정상화됐다. 계속 고지방식을 먹였지만 디설피람을 같이 복용한 쥐들의 경우, 4주 만에 체중이 40%나 감소했다. 일반적인 사료를 먹인 쥐들과 같은 수준으로 체중이 줄고 혈당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연구진은 실험 대상 쥐들이 운동을 하거나 행동의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체중 및...
[김다영의 건강 꿀팁]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2020-05-11 11:51:00
당분을 얼마나 함유하고 있는지를 기초로 혈당치의 상승률과 식품 흡수 속도를 비교한 값입니다. 혈당지수가 60 이상이면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고 그 이하이면 낮은 음식으로 분류하게 되는데 현미, 채소류, 해조류, 유제품 등이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들이며 혈당량이 높은 음식은 설탕, 과자, 음료수, 알코올, 튀긴 음식...
일본인이 술에 약한건 벼기생충 때문? 2020-05-03 11:02:47
게놈 분석을 진행해 간이나 생활습관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일본인은 당뇨병 관련 약이 잘 듣는 체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 대표적인 성과다. 서양인과 달리 일본인은 혈당치를 낮추는 인슐린 계통의 단백질이 진화했기 때문이다. 마른 체형의 일본인은 관절류머티즘이나 조현병(정신분열증)에, 살찐...
"중년 이하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 오래 걸린다" 2020-04-13 09:26:30
새로운 적혈구로 대체되기 때문에 당화혈색소는 대체로 2~3개월 동안의 장기적인 혈당치를 나타낸다. 당화혈색소는 4.0~6.0%가 정상 범위고 6.5%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이 연구 결과는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눈꺼풀에도 당뇨병 신호 나타난다" 2020-04-03 08:49:27
대체로 2~3개월 동안의 장기적인 혈당치를 나타낸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를 넘은 당뇨병 환자는 마이봄샘의 손실이 최소 40% 이상으로 나타났다. 마이봄샘 손실은 미세 감염이나 염증 때문이며 특히 당뇨병 환자들에게 많은 이유는 염증이나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항우울제 오래 복용하면 당뇨병 위험↑" 2020-02-26 09:17:39
혈당치를 나타낸다.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되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정상범위가 5.7~5.9%이며 당뇨병 진단 기준선은 6.5%이다.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따라서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당화혈색소 수치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권고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올해부터 소아당뇨 관리기기 구입에 건보·의료급여 적용 2020-01-01 12:00:08
속효성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해 혈당치를 조절해주는 기기로, 환자는 학교나 공공장소에서 혈당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작년까지는 당뇨병 관리기기와 함께 쓰이는 센서, 주사기, 인슐린 주입세트 등 소모성 재료에 대해서만 지원이 이뤄졌다. 소아당뇨는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질환으로 소아·청소년기에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