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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상장" 속여 100배 뻥튀기…피해액 89억원 2024-11-01 18:08:09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리딩방에서 수익률이 337%로 조작된 주식계좌 사진이나 허위 수익률 보고서 등을 내세워 상장 계획이 없는 비상장 주식이 곧 상장될 것처럼 속이고 피해자들에게 자신들이 산 주식을 10∼100배 부풀린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피해자는 145명, 피해액은 35억원으로...
"나라 망신" 태국 여성들과 음란행위 생방송한 유튜버, 결국… 2024-10-31 07:20:15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방송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영상은 연령제한이 없어 미성년자들도 시청할 수 있었으며, A씨는 실시간 방송 도중 시청자 댓글에 반응하고, 계좌번호를 오픈해 후원금을 챙기기도 했다. 당시 A씨의 행동이 태국 현지에까지 보도되면서 "국격을 훼손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주태국대사관까지 나서...
평생연금' 미끼로 460억 뜯어냈다..불법 다단계 적발 2024-10-31 06:17:25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고 주범 1명은 구속됐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 12개 그룹, 134개 센터를 두고 투자 지식이 부족하고 노후 자금에 관심 많은 60대 이상 고령층과 주부·퇴직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일명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기존 회원들의 가족과 지인도 이...
"5000원만 빌려주세요" 수상한 승객…900만원 털린 택시기사 2024-10-29 13:38:34
뒤 운전기사의 휴대전화를 빌려 자신의 계좌로 몰래 900만원을 이체한 2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14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께 성남시 중원구에서 택시에 승차한 뒤 운전기사인 70대 남성 B씨의...
"기사님 5천원만 빌려주세요" 하곤 900만원 '꿀꺽'…20대 검거 2024-10-29 10:26:56
남성 B씨의 휴대전화를 사용해 자신의 계좌로 900만원을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씨의 택시에 탑승한 뒤 약 5시간에 걸쳐 서울 종로구, 경기 성남시, 인천 등지를 이동했다. 운행 과정에서 A씨는 B씨에게 "곧바로 갚을 테니 5천원만 빌려달라"고 부탁해 돈을 이체받았는데, 이때 B씨가 모바일 뱅킹 앱을...
'코인 자산 99억원 미신고' 김남국 "고의성 없어…무죄 밝힐 것" 2024-10-28 14:04:41
정우용 판사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의 김 전 의원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국회의원 재산 신고 시 가상자산 투자로 거액의 수익을 올린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재산신고 기준일(매년 12월 31일) 직전 가상자산 계정의 예치금 중 일부를 은행 예금 계좌로 송금해...
'불법 주식매매' 고발당한 LG家 장녀 구연경 2024-10-25 19:52:36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윤 대표가 투자를 결정한 메지온의 유상증자 참여 사실과 주가 상승을 미리 알고 구 대표에게 주식을 매수하게 했다”며 “구 대표는 미공개 정보로 사적 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동료들에게도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메지온은 희소 심장질환...
'한동훈 명예훼손' 황희석, 대법서 벌금형 확정 2024-10-25 14:10:44
이사장의 계좌를 추적한 적이 없다"며 2021년 12월 황 전 최고위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황 전 최고위원은 재판에서 "발언 내용이 사실 적시가 아닌 의견 표명이었고 허위라는 인식이 없었으며 비방 목적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2심 법원 모두 황 전 위원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업소 폭로' 최민환, 소속사 활동 중단 선언 [공식] 2024-10-25 11:02:21
"지난번 230만원 결제해야 하는데 계좌번호랑 텔레그램으로 보내 달라", "지금 갈 수 있는 호텔 예약할 수 있냐, 모텔도 괜찮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후 한 네티즌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최민환과 알선자 A 씨에 대해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최민환이 아이들과...
"4년간 21억 편취"…노소영 전 비서 징역 5년 2024-10-25 11:00:22
노 관장 명의 계좌에 입금돼 있던 예금 11억9천400만원 상당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사용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또 노 관장을 사칭하며 아트센터 직원을 속여 소송 자금 명목으로 5억원을 송금하도록 하는 등 총 21억3천200만원을 빼돌렸다. 노 관장은 지난 1월 이씨를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