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정화 넘어 역대 최대 관광객 달성"…관광공사, '8대 핵심사업' 발표 2025-01-21 09:57:39
확산 추세에 주목, 타 부처 협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타 분야의 민간기업과 결합해 관광시장의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양관광 테마 대국민 캠페인(해양수산부), 외국인 환자 유치 제도 개선을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보건복지부), 코리아둘레길, 캠핑 등 레저관광 활성화(행정안전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트럼프 관세 공포에 '관망 모드'…"엔터·조선주 담아라" [주간전망] 2025-01-19 08:00:01
덧붙였다. 또 조선과 방산주도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6일 한 라디오 방송 출연해 "해군 선박 건조에 동맹국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번스-톨리프슨 수정법과 존스액트법으로 인해 외국 조선소에서 해군 군함 건조를 금지한다. 한국 조선사가 미...
현대차, 美서 하이브리드 생산 3배 늘려…"트럼프發 캐즘 돌파" 2025-01-13 18:06:02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도 폐기하겠다고 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배기가스 배출량 규제도 대폭 완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의 대응법은 하이브리드카 생산 확대다. 안 그래도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신음하는데 보조금 폐지까지 더해지면 전기차 시장은 지금보다 더 쪼그라들 게 뻔해서다. 그렇다고...
트럼프 2기, K조선에서 제2의 삼성전자 키울 기회 왔다 [사설] 2025-01-13 17:31:17
굴기’에 맞서기 위해 한국 조선업체와의 협업이 불가피하다는 시각이 미국 내에서 확산 중이라는 점이 한경의 현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 미국은 외국 기업의 자국 내 선박 건조와 수리를 막는 규제를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여러 경로로 한국과 협의 중이다. 또 국방수권법에 따라 중국선박공업그룹(CSSC)...
바이오·양자 주도권 확보 나선다…범부처 기술사업화생태계 조성 2025-01-13 16:00:30
부처 협업계획을 사전 검토해 투자 효율성을 높인다. 신속·유연 R&D를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폐기와 회계연도 일치 예외를 지속해 추진하고 연구관리 효율화를 위한 '연구행정·서비스 선진화법' 제정도 추진한다. R&D 기획부터 평가·관리 등 전주기에 학회를 활용한 개방형 기획체계를 적용하고 평가위원 풀도...
美해군, MRO·신규건조 빗장 풀땐…'350조 블루오션' 열린다 2025-01-12 18:26:48
맞설 유일한 방법은 한국 조선업체와의 협업이란 판단에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어서다. 미 군함 건조·MRO 품는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미국 정부와 양국 함정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실무 협의를 하고 있다. 방사청은 이를 위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이어 외국인등록증도 모바일로…10일부터 발급 2025-01-09 17:47:08
외국인등록증의 모바일 발급을 시작한다. 9일 행정안전부는 오는 10일부터 행안부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이 같은 내용의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14세 이상 모든 등록외국인이 대상이다. 모바일 외국인등록증은 실물 외국인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대구시, 2024년 빛낸 대구시정 10대 정책 선정 2025-01-09 14:24:34
행정체제의 대혁신을 불러올 ‘대구경북 통합’은 지난 10월 정부와 시·도가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에 합의한 후 12월에는 대구시의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동의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 시는 향후 국회 및 정부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규제프리존, 파격적 권한 이양 등 245개 핵심 특례를 담은 특별법 통과에...
[단독] 대륙아주, 변협 징계에 불복…법무부에 이의 신청 2025-01-07 15:01:42
징계가 최종 확정될 경우 행정소송을 활용한 재불복에 나설 방침이다. 이 대표는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이의신청을 기각하면 해당 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하고 징계의 집행정지를 구할 예정”이라며 “여러 법률적 쟁점에 대해 법원에서 충분히 다퉈볼 만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7년 만에 6급 달더니…'충주맨' 김선태, 1년 만에 또 파격 승진 2025-01-04 12:20:04
주무관은 향후 계획에 대해 "대형 유튜버와 협업이 계획돼 있다"며 "한국 관광, 국내 관광지 같은 걸 소개하는 영상도 시리즈로 촬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주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게 가장 큰 우선이고 두 번째는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이라며 "젊은 층이나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창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