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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당해 건물주 살해한 지적장애인 징역 15년 2025-01-16 12:08:37
1심은 "피고인은 피해자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됐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를 여러 차례 찔러 잔인하게 살해했다"며 지적장애를 이용한 교사범의 사주에 따라 범행한 점 등을 참작해 징역 15년을 선고했고, 2·3심도 같은 형량을 선고했다. 한편 김씨에게 살인을 교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씨에게는 지난 8일 2심에서 징역...
9명 숨진 '시청역 참사' 운전자 7년6개월 구형 2025-01-15 18:28:11
정해진 형량인 법정형을 구체적인 범죄사실에 적용할 때 법정형에다 법률상·재판상의 가중이나 감경을 해서 구체화된 형벌의 범위를 말한다. 즉 이 사건에서는 법률상 가중 요인 등을 고려할 때 최대 처벌 범위가 7년 6개월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차씨는 지난해 7월 1일 오후 9시 26분께 시청역 인근 웨스틴조선호텔...
'333억 불법 수익' 누누티비, 운영자 잡았지만…여전한 '사각지대' 2025-01-15 16:06:11
형량도 발생한 피해에 비해 지나치게 낮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누누티비와 같이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사이트들이...
'130년형' 권도형이 미국으로 송환되는 다섯 가지 이유[비트코인 A to Z] 2025-01-15 10:37:34
10년), 자금세탁 공모 1건에 20년이 가능한 최고 형량입니다. 미국은 모든 형량을 합산하기 때문에 법정 최고형은 130년이지만 실제 구형과 선고는 재판 과정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형사재판 외에도 권 씨와 테라폼랩스는 SEC와의 민사소송에서 이미 44억7000만 달러(약 6.5조원)의 벌금과 환수금을 내기로 지난해...
'탄핵 찬성' 김상욱 "尹 체포 영장은 합법" 2025-01-15 10:04:01
(형량이) 너무 세다. 본인 입장에선 모 아니면 도라는 카드를 던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는 상황에 대해선 "윤 대통령이 자진 출석하지 않고,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경우에 따라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말 바꾸기...
사용자 귀책사유 아닌데… 대기발령 직원에 휴업수당 줘라? 2025-01-14 17:05:38
형량하여야 한다는 대기발령의 정당성 판단기준은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의 '정당한 이유'가 대기발령에 적용된 결과라는 것이다. 그런데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의 정당한 이유를 요구하는 인사명령은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이고, 여기에 대기발령의 이름은 없다. 대기발령이...
'지하철 추행'부터 '직장 내 성추행'까지…'성범죄' 양형기준 강화 2025-01-14 11:10:22
추행, 피보호·피감독자 간음 등 3개 범죄유형에 대한 권고 형량범위와 양형인자를 새롭게 설정했다. 공중밀집장소 추행은 감경 시 징역 8월 이하, 기본 6월~1년, 가중 시 10월~2년이다. 피보호·피감독자 추행의 경우 감경 시 징역 8월 이하, 기본 6월~1년, 가중 시 10월~2년으로 정해졌다. 피보호·피감독자 간음은 감경 ...
중학생 성 착취한 男교사, 반성문 20번에도 '중형' 2025-01-11 08:51:36
저지른 중학교 교사가 수십차례 반성문을 내며 형량을 줄이려 했지만 결국 중형을 선고 받았다. 대법원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중학교 교사이던 A씨는 여중생을 랜덤 채팅으로 만나 2년간 여러 차례 간음...
美법원, 트럼프 '입막음돈 사건' 유죄 판결…실제 처벌은 안해(종합) 2025-01-11 00:59:50
유죄 평결을 유지하는 결정을 내린 뒤 형량 선고 연기 요청마저 받아들이지 않자 뉴욕주 상급법원은 물론 연방 대법원에까지 문을 두드리며 이번 선고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가용한 모든 법적 수단을 총동원한 바 있다. 그러나 미 연방 대법원이 전날 선고를 연기해달라는 트럼프 당선인 측의 긴급 요청을 기각하면서...
트럼프 '입막음 돈' 10일 선고 확정…대법원, 유예 요청 기각 2025-01-10 12:11:05
통신은 "대법관은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형량 선고가 취임을 열흘 앞둔 트럼프에게 극복할 수 없는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앞서 머천 판사는 트럼프의 유죄임을 확인하면서도 아무런 처벌을 하지 않는 '무조건 석방'이라는 형량을 선고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 해결책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