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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탈덕수용소, 강다니엘에 3000만원 배상해야 2024-11-27 16:32:41
1심에서는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박씨를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은 박씨를 정식 재판으로 회부했다. 약식기소는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인에서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절차다. 강다니엘은 형사 고소와 별개로 박씨에게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버추얼 아이돌 신상공개·악플, 처벌받을까…플레이브, 칼 뽑았다 [전문] 2024-11-27 15:32:06
신상 공개 및 모욕 등의 악의적 게시글과 관련하여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 8월 말, A씨의 신원이 특정되어 담당 수사관은 피의자에게 수사를 위한 출석요구를 하였고, A씨는 자신의 X 계정을 폐쇄하였습니다. 이후 "마키'는 당사에 선처를 요청하였으나, 당사는 수사기관에 엄정한 법 집행을 요구하였고, 현재...
"나는 정신질환자" 아이유 악플러, 선처 호소에도… 2024-11-27 10:11:56
침해, 성희롱, 음란물 유포, 딥페이크(AI를 활용한 사진 및 영상 합성 콘텐츠) 불법 합성물 제작 및 유포, 기타 불법 정보 유통 행위(이하 '불법 행위') 중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중대한 사례를 선별해 고소를 진행했다"며 "피고소인은 총 180여 명에 이르며 추가 고소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민희진 본격 '전면전'…토크 콘서트도 출연 2024-11-26 10:41:16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고소·고발을 이어가고 있다. 민 전 대표 측은 지난 25일 박태희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CCO)와 조모 홍보실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민 전 대표 측은 "이들이 하이브의 셰어드(Shared·공유) 서비스 PR 조직 소속으로 어도어로부터...
민희진, 하이브 CCO·홍보실장 고발…"성과 축소로 뉴진스 피해" 2024-11-26 09:46:47
상응하는 형사처벌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 전 대표는 최근 어도어 사내이사직 사임을 발표한 뒤 아일릿의 소속사인 빌리프랩의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XX(비주얼 디렉터), 이XX(헤드 오브 오퍼레이션)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와 함께 빌리프랩에 50억원...
'아일릿'은 '뉴진스'를 따라했을까?...50억 소송 2024-11-23 09:13:03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 경영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또 5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3일 민 전 대표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에 따르면 그는 22일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모 부대표, 허모씨, 이모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빌리프랩을 상대로 50억...
반격 나선 민희진…아일릿 소속사에 '고소장' 2024-11-22 14:48:43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더불어 빌리프랩에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앞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뉴진스를 표절했다며 '카피'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민희진, 반격 나섰다…아일릿 대표 고소·50억 손배소 제기 2024-11-22 13:30:40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빌리프랩에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렸다. 세종 측은 "김 대표는 민 전 대표가 빌리프랩이 제기한 민사소송을 지연했다고 '언플'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며 "내년 1월에 열릴...
유튜버 살해범, 무기징역 선고에 "감사"…손뼉도 쳤다 2024-11-21 09:09:02
살해한 50대 유튜버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지난 20일 보복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6)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0년간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 9일 오전 9시 52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지법 앞에서 생방송 중이던 유튜버 B씨를 미...
월급 올리고 폰 줬더니…코인·도박에 빠진 장병들 2024-11-19 17:49:37
병사가 사이버 도박으로 군사경찰에 형사 입건된 사건은 440건에 달했다. 전년 299건 대비 약 50% 늘었다. 올해 8월까지 사이버 도박으로 형사 입건된 경우는 319건으로 집계됐다. 연말까지 남은 기간을 감안하면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사병 생활관에 도박이 만연하고 적발되지 않은 사례도 수두룩하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