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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라이더단체 "배민, 수수료 인상 방침 철회하라" 2024-07-15 11:00:06
= 자영업자, 라이더들이 우아한형제들에 배달의민족 중개 수수료 인상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15일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본사의 배를 불리기 위해 중소상인, 자영업자와 배달노동자를 착취하고 국민...
[데스크 칼럼] 배달 출혈경쟁서 한발 뺀 배민 2024-07-14 17:35:08
기업이 투자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배당금을 가져가는 것을 비판만 할 수는 없다. 다만 DH가 투자한 글로벌 사업이 한국을 제외하면 부진한 데다 유럽연합(EU)에서 반독점 관련 벌금 4억유로(약 6000억원) 이상을 부과받을 수 있다고 스스로 밝힌 것은 우려할 만한 대목이다. 배민의 요금제 개편이 지속 가능한 사업 경쟁력...
"테슬라가 졌으니 10조원 내놔"…충격의 판결에 '초비상'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7-13 07:00:05
했습니다. 기업분쟁 전문 교수였던 래리 하머메시는 “우리는 미지의 영역에 있다”며 “이러한 변호사 비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지침이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FT는 맥코믹 판사가 연말께 변호사 비용과 주주투표와 관련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만약 테슬라의 패소가 그대로 확정된다면 항소심은...
한미그룹 대주주 '분쟁종식' 밝혔지만…"핵심은 디테일에" 2024-07-10 17:59:56
두 형제(임종윤·종훈)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 경영과 전문 경영, 정도 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신 회장과 임 이사는 과거 단순히 회장, 대표이사의 수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위원회와 고문단 등 각계 전문경영인을 경험한 최고의 인력풀을 놓고...
한미 '오너 갈등' 봉합…신동국 "장·차남과도 협력" 2024-07-10 17:36:20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봉합됐다. 창업주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그룹의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9일 회동하고 경영 방식을 재논의하기로 합의하면서다. 신 회장은 10일 임 이사 측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경제기여 1위 삼성전자...노조 무기한 파업 선언 [오한마] 2024-07-10 12:12:48
임주현 부회장,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화해한 겁니다. 앞서 송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만큼 신 회장과 두 형제가 그룹을 지배하지만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한미약품 주가는 오름세입니다. 다음은 스몰캡뉴스와 공시들을 서효원 캐스터가 정리했습니다. ◆ 오이솔루션, 250억원...
배민, 음식값 9.8% 수수료로 받는다…외식업주 반발(종합) 2024-07-10 11:15:21
더 올리는 것은 한참 잘못된 것으로 플랫폼 기업의 횡포"라고 지적했다. 외식업주 카페에서 일부 업주는 "가격을 올리거나 양을 줄일 수밖에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민의 이번 수수료 인상은 수익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배민은 무료배달 혜택이 있는 구독제 서비스 '배민클럽'을 다음달 9일부터...
한미약품그룹 신동국-임종윤, 분쟁 종식 선언(종합) 2024-07-10 10:23:39
회장, 장녀 임주현 부회장,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단일 경영권 집단'을 구성하며 51% 과반의 지분을 갖게 된다고 신 회장과 임 이사는 설명했다. 이들은 "신 회장이 창업주 가족들을 여러 차례 만나 한미약품의 조속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신 회장의 중재로 3자(모녀·형제·신 회장)가...
신동국 "임종윤·종훈과 경영방식 논의"..한미약품 경영권분쟁 종식 2024-07-10 09:59:21
높이 평가한다”며 “임종윤·임종훈 형제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 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형태의 경영에 대해 신 회장과 임 이사는 수직적인 ‘회장-대표이사’ 체제에서 벗어나 위원회와 고문단을 중심으로 경영하는 그림...
신동국·임종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종식" 선언 2024-07-10 09:21:28
높이 평가한다”며 “임종윤·임종훈 형제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책임 경영과 전문경영, 정도경영을 하이브리드 형태로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형태의 경영에 대해 신 회장과 임 이사는 수직적인 ‘회장-대표이사’ 체제에서 벗어나 위원회와 고문단을 중심으로 경영하는 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