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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구촌 첫 대선' 대만서 투표 시작…2000만 표심은? 2024-01-13 11:41:28
유권자는 1955만명이다. 이들은 각자의 호적 등록지로 이동해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 이에 따라 차이잉원 현 대만 총통과 제1야당인 국민당의 허우유이 총통 후보는 나란히 신베이시에서 투표한다. 또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총통 후보는 남부 타이난시로 이동해 투표했고, 제2 야당 민중당의 커원저 총통...
'2024 지구촌 첫 대선' 대만서 투표 시작…2천만 유권자 선택은 2024-01-13 11:19:11
유권자는 1천955만명이다. 이들은 각자의 호적 등록지로 이동해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 이에 따라 차이잉원 현 대만 총통과 제1야당인 국민당의 허우유이 총통 후보는 나란히 신베이시에서 투표한다. 또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총통 후보는 남부 타이난시로 이동해 투표했고, 제2 야당 민중당의 커원저...
대만인들, 총통 투표하러 대거 귀향..."열차 증편" 2024-01-13 08:55:37
호적(戶口·후커우)을 기준으로 투표장소가 정해져 있다. 투표를 위해선 고향까지 가야한다. 대만인들은 대도시에서 거주하고 직장이나 학교에 다녀도, 후커우는 농촌이나 소도시 지역에 그대로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투표일이나 명절에는 귀향으로 인한 교통량이 급증하게 된다. 대만철도공사(TRC)는 이번 총통선거...
대만인들, 총통선거 투표하러 귀향 행렬…"열차 83편 증편" 2024-01-13 08:08:44
대만에서는 호적(戶口·후커우)을 기준으로 투표장소가 정해져 투표를 위해선 고향 방문이 불가피하다. 대만인들은 대도시에서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더라도 후커우는 농촌이나 소도시 지역에 그대로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투표일이나 명절에는 고향을 찾는 행렬이 이어지면서 교통량이 급증하게...
"中과 전쟁 두렵다" vs "제2 홍콩 되면 안돼" 2024-01-11 18:26:28
매진됐다. 대만은 호적을 기준으로 투표 장소가 정해져 투표하기 위해선 고향행이 불가피하다. 기차역에서 만난 대만 시민들의 의견은 친중 후보 지지와 반중 후보 지지로 크게 갈렸다. 대만 최남단 핑둥현행 기차에 몸을 실은 40대 회사원 천모씨는 “중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라며 “대만이...
"날 안 닮은 첫째…이혼 후에야 진실을 알았습니다" 2024-01-03 18:08:27
수 있을지, 호적도 정리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변호사에 조언을 구했다. 김언지 법무법인 신세계로 변호사는 "첫째 아이를 상대로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해 A씨와 첫째 아이 사이에 친생자임을 부인하는 내용의 판결이 선고받을 수 있고, 그 후 사연자의 가족관계등록부상 첫째 아이가 자로 된 등록을 말소할 수 있다"고...
"대만 軍의무복무 연장 후 첫 입영 병력에 대학생은 없어" 2023-12-31 16:19:27
지난 8일 내정부 산하 호적 담당 호정사(司·국)와 역정서(병무청 격) 및 일부 지자체의 역정 담당 관계자들을 초청, 개최한 '2024년도 1년 의무복무병의 첫 번째 징집 현역병 자질 분석 조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알려졌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자체의 한 관계자는 내년 1월 25일 1년 의무복무병의...
"아이 더 키우고 싶다"…대리모 자식 3명 호적에 올린 60대 2023-12-06 13:36:48
남성이 대리모 3명을 통해 얻은 자녀 3명을 본인의 호적에 올려 양육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이미 장성한 자녀들이 있으나 아이를 더 많이 키우고 싶어 이런 방법을 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매매) 혐의로 30대 대리모 A씨, 50대 여성 B씨 등 브로커 2명, 의뢰인인 ...
中 내년 대졸자 사상 최다인 올해보다 21만명↑…취업난 더 악화 2023-12-06 10:44:15
신조어다. 이 가운데 졸업 후 미취업 상태로 2년간 후커우(戶口·호적)를 학교에 유지하는 대신 이 기간 취업이나 출국, 결혼을 할 수 없는 '취업 유예' 신청자가 6%에 달했다. 만취업 선택 비율은 2015년 15.9%에서 8년 만에 22.1%포인트(p) 증가했고, 취업 유예는 8년간 4배가량 급증했다. 베이징대 장단단...
경제둔화 속 中 '농민공 임금체불' 또 기승…당국, 단속 강화 2023-11-29 12:35:40
발전의 원동력이 됐지만, 일하는 도시에 후커우(戶口·호적)가 없어 사회보장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해외 학계에선 이들을 '국내 이주노동자'로 규정하기도 한다. 중국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의 농민공은 2억9천562만명으로 전년보다 311만명 늘었다. 농민공 임금 체불 문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