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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아닌 오버투어리즘...관광지 '몸살' 2024-07-27 08:47:45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가 된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지난 22일 만난 호주 관광객 빈 핸더슨(46)씨는 먹다 남은 호떡을 한 손에 든 채 난감해했다. "어느 것이 재활용 쓰레기통인지 한글을 읽을 줄 모르니 도저히 구분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의 앞에 놓인 2개의 쓰레기봉투 중...
국토녹화 '구슬땀' 반세기…이젠 가꾸고 지켜 활용한다 2024-07-15 16:15:54
및 중앙아시아·호주 등에 국외 종자저장 네트워크 구축하고 있다. 산림 생물종 보전·자원화 기반 마련을 위해 국립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잘 가꾼 숲에서 미래 먹거리 생산 숲을 잘 가꾸고 보존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가치 있게 활용하는 게 더 중요하다. 산림청이 진행 중인 ‘산악 생태관광’이 주목받는 이유다....
살기 좋은 유성구에 원스톱 인프라 갖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공급 2024-07-11 15:28:33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해 유럽과 미국, 호주 등에선 인기 있는 관광 자원으로, 트램역 주변에 많은 유동 인구가 기대돼 도안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병원과 약국 등 의료 시설은 물론, 여러 프랜차이즈 상권이 몰린 먹자골목도 잘 형성돼 있다. 갑천생태호수공원(2025년...
한국관광공사, 국제학생증협회와 '교육여행 활성화' 맞손 2024-07-09 16:01:45
한국관광공사는 국제학생증협회 한국지부와 9일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 교육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학생증협회는 195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회원들이 여행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기준, 전 세계 98개국 264만여 명의 학생이 회원으로 가입돼...
'60대 이상 vs 20대' 교통사고 조사해보니…'깜짝 결과' [이슈+] 2024-07-08 20:44:01
필요한 시간도 터무니없이 적다. 호주는 운전면허 취득에 2년가량, 독일은 3년까지 걸리며 일본이나 중국도 60시간 남짓의 의무 교육받아야 한다. 반면 한국의 운전면허 의무 교육 시간은 13시간에 그친다. 김태완 도로교통공단 교수는 "중국에서 원정 면허 관광을 올 정도로 한국의 운전면허 취득 체계가 허술하다는 점이...
"기업들 쫄딱 망하게 생겼다"…동남아 국가들 난리 난 이유 2024-07-05 10:17:12
탄 호주뉴질랜드뱅킹그룹 이코노미스트는 "석유기금이 압박을 받고 있고 현재까지 예산 수입이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경유 가격이 추가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류 보조금을 지원하는 태국 국영 석유기금의 부채 규모는 1100억바트(약 4조1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진전문대, 매머드 해외선진기술연수단 파견 2024-07-04 06:33:58
240여 명을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은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인테리어디자인과, 간호학과, 반려동물과, 동물보건과, 조리제과제빵과, 경영회계서비스계열, 호텔항공관광과, 유아교육과, 뷰티융합과, 방송영상미디어과, 만화애니메이션과 등 13개 학과에 재학생...
'CJ라이브시티' 무산…테일러 스위프트 오고 싶어도 못 온다 2024-07-01 15:14:34
문화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됐다"면서 "그러나 대규모 전력 공급 불가 통보, 한류천 수질 개선 공공사업 지연 등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 돼 지난해 국토부 '민관합동 건설 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에 사업 협약 조정을 신청했다"고 부연했다. 사업 무산으로...
론리플래닛, 중국서 철수...'검열 때문에?' 2024-06-27 16:39:04
호주에서 창간했다. 이 회사 연간 판매량은 700만부에 달해 전 세계 영어 여행 가이드북 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중국 사업에도 진출해 그동안 300권이 넘는 중국어 여행 가이드북과 관광 서적을 출간하며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한 누리꾼은 SNS에 "그동안 론리플래닛 책을 수십권 구입해...
세계적 관광출판사 론리 플래닛, 중국 사업 중단…"사무실 폐쇄" 2024-06-27 16:23:50
아버지'로 불리는 토니 휠러가 아내와 함께 호주에서 창간했다. 연간 판매량이 700만부에 달하는 이 회사는 전 세계 영어 여행 가이드북 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중국 사업에도 진출했다. 그동안 300권이 넘는 중국어 여행 가이드북과 관광 서적을 출간해 중국 독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