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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2-12-16 07:11:04
보호주의 격랑도 시작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앞둔 8월 물가상승을 억제한다는 명분 하에 보호주의 산업통상 정책이 담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서명했다. 이 법은 내년 1월 시행된다. 미래 핵심산업 공급사슬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 공급난과 고물가를 극복하겠다는 선언이다. 최대 쟁점은 외국산...
호주서 체포된 전직 美 해병, 중국군 항모 착륙 훈련 제공 혐의 2022-12-13 18:57:10
호주 연방경찰(AFP)에 체포 요청을 했고, AFP는 지난 10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오렌지 타운에서 그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에는 듀건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그는 호주 시드니에 구금돼 있으며 호주에서 재판받고 있다. 미국은 호주와의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듀건에 대한...
호주서 실종신고 출동한 경찰에 총격…경관 2명 등 6명 사망 2022-12-13 09:00:17
이안 리버스는 "30세도 되지 않은 경찰관 2명이 냉혹하게 살해당했다"면서 "이번 총격 사건은 특정인을 겨냥해 계획적으로 가해졌다"고 말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연방총리도 트위터를 통해 "위암빌라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경찰관이 목숨을 잃었다. 그들의 가족과 친구에게 가슴 아픈 날"이라면서 애도를 표했다....
호주 경찰, 1천300억원 규모 온라인 투자사기 중국인 4명 체포 2022-12-09 14:37:23
미국인이었다. 미 비밀경호국(USSS)은 지난 8월 호주연방경찰 사이버보안팀에 이들의 존재를 알렸고, 호주연방경찰은 지난 10월 이들 4명 중 19세 남성 2명을 체포했다. 또 지난달에는 시드니와 멜버른 공항에서 각각 24세와 27세의 남성 2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이들은 홍콩행 편도 항공편을 구매해 탈출할 계획이었지만...
호주 래퍼 출신 IS 고위급 조직원, 터키서 추방돼 귀국 2022-12-02 11:52:56
호주 래퍼 출신 IS 고위급 조직원, 터키서 추방돼 귀국 호주 경찰, 입국 즉시 체포…테러 혐의로 재판 예정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고위급 조직원으로 활동한 호주 출신 래퍼가 호주로 돌아왔다. 호주 연방 경찰(AFP)은 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출신의 전직...
호주 건보사 고객정보 빼낸 해커, HIV 등 민감 정보 유출 2022-11-21 19:55:48
다크웹에 공개하며 메디뱅크를 압박하고 있다. 호주 연방 경찰은 이 사건의 범인이 러시아에 근거지를 둔 이블(REVIL)이라는 해커 집단이라고 지목했지만, 러시아 대사관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메디뱅크 고객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 메디뱅크가 고객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며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
호주 건보사 해커, HIV 등 민감 정보 명단 잇따라 공개 2022-11-21 13:42:37
메디뱅크를 압박하고 있다. 호주 연방 경찰은 이 사건의 범인이 러시아에 근거지를 둔 리블(REVIL)이라는 해커 집단이라고 지목했지만, 러시아 대사관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메디뱅크 고객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메디뱅크가 고객 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며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laecorp@yna.co.kr...
호주 건보사 해킹 범인으로 러시아 지목…외교갈등으로 비화하나 2022-11-13 13:21:53
따르면 전날 호주 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호주 연방 경찰과 호주 신호국(ASD)의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호주 국방부 산하의 ASD는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전자 통신을 차단한다. 약 100명의 조사관으로 구성된 TF는 역 해킹 방식으로 이번 해킹 사건의 범인을 밝힐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호주 건보사 970만명 고객정보 빼낸 해커 "132억 안 주면 유출" 2022-11-10 12:13:26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호주 연방 경찰은 성명을 통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추가 범죄 행위를 파악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은 메디뱅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기도, 산하기관 소속 7급 공무원 호주 시드시 공항에서 '마약 밀반입 체포' 2022-11-09 14:12:32
보도된 한국인 남성"이라고 설명했다. 호주 연방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도쿄에서 시드니행 항공편을 이용해 시드니 공항에 도착했으며 국경수비대는 짐 수색을 통해 7억원 상당의 코카인을 발견했다. C씨는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으며 지난달 10일 법원에 출두했다. 호주 형법에 따르면 마약 밀반입 혐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