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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18 15:00:05
솔로 홈런 180418-0263 체육-0020 10:04 직구 피안타 0…류현진의 무빙 패스트볼, 포심 위력도↑ 180418-0276 체육-0021 10:14 세계태권도연맹, 난민 지원에 국제스포츠기구 협력 요청 180418-0314 체육-0022 10:32 프로농구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과 3년 재계약 180418-0337 체육-0023 10:43 울긋불긋 꽃대궐…봄꽃 만개한...
'투수 재전향' 롯데 김대우 "도전할 수 있어 행복" 2017-11-23 11:33:09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김대우는 "5년 전보다 타자들의 실력이 향상된 것 같다"며 "볼 배합이나 타자를 상대하는 부분이 아직 부족하다"고 인정했다. 구속 하나만큼은 경쟁력이 뚜렷한 김대우는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중간투수 보직을 노리고 있다. 더불어 시속 150㎞를 넘나드는...
좌완 천관위 의외 호투…결승전 '예방 주사' 될 수도 2017-11-17 23:14:52
4홀드 63이닝 32볼넷 59탈삼진 평균자책점 3.29다. 선동열(54)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경기에 앞서 "각이 좋고 빠른 공을 던지는 좋은 투수지만, (일본 국가대표 투수들과 비교하면) 한 수 아래로 봐야 한다. 일본 내 성적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대만을 상대했다. 선 감독의 평가대로...
일본 15승 투수 야부타, 한국 강타선에 4회도 못 채우고 강판 2017-11-16 20:45:42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2.58을 거둬 일찌감치 한국전 선발로 낙점됐다. 야부타의 공은 경기 초반 위력적이었다. 시속 150㎞까지 나오는 직구와 투심 패스트볼은 힘이 넘쳤고, 일본 투수답게 포크볼도 능숙하게 던졌다. 한국은 3회까지 야부타에게 안타를 하나도 뽑지 못하고 끌려갔다. 대신 제구력에는 약점을 보였다. 이날...
김하성의 이유 있는 자신감 "우리는 저 투수 모르잖아요" 2017-11-15 19:04:14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2.58을 거뒀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3㎞까지 나오고, 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등 다양한 변형 패스트볼로 타자를 압도하는 우완 정통파다. 그러나 대표팀 4번 타자 김하성(21·넥센 히어로즈)은 자신만만하다. 아직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상대에게 미리 주눅이 들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서다....
APBC 일본의 한국전 선발은? 야부타 혹은 이마나가 2017-11-10 13:08:34
투심 패스트볼과 커터를 구사하며 타자들을 압도했다. 올해 성적은 15승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2.58이다. 일본 대표팀 선발 요원 중 가장 빠른 공을 던지고, 공이 묵직하다. 다만 제구력은 3명 중 가장 떨어진다는 평가다. 이마나가는 일본시리즈까지 치러 '실전 감각' 면에서 앞선다. 직구 구속은 시속 140㎞...
두산 우완 베테랑 투수 정재훈, 그라운드 떠난다 2017-11-08 10:07:33
84홀드, 평균자책점은 3.14다. 정재훈은 입단 3년 차인 2005년부터 마무리 임무를 맡았다. 직구, 포크볼을 앞세워 그 해 51경기에서 30세이브를 수확했다. 2006년에는 38세이브를 따내며 리그를 대표하는 클로저로 자리 잡았고, 2010년에는 홀드왕(23개)에도 올랐다. 그는 2015년 한 해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다 2016년...
KIA 헥터·SK 최정 나란히 투타 타이틀 2관왕 2017-10-03 21:44:17
컷패스트볼을 장착해 한 단계 진화한 KBO리그 3년 차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SK 와이번스)는 탈삼진 189개를 잡아내 새로운 '닥터 K' 칭호를 얻었다. 켈리는 다승 3위(16승 7패)를 달려 김광현이 빠진 SK 마운드에서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LG 좌완 진해수는 24홀드를 수확해 홀드왕을 차지했다. KIA 유격수...
위기의 오승환 "올해 변화구, 직구 모든 부분 안 좋아" 2017-09-25 10:19:29
패스트볼은 스트라이크 존 한복판에 밋밋하게 들어갔고, 마르테는 이를 놓치지 않고 시즌 7호 홈런으로 연결했다. 오승환은 당시 상황에 대해 "몸쪽 사인이 나왔는데 높은 쪽으로 몰리면서 장타로 연결됐다"며 "주자가 1루에 있는 상황에서 실투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됐다"며 아쉬워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이...
오승환,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 시즌 4호 홀드(종합) 2017-08-06 11:20:34
4-1로 승리하면서 오승환은 시즌 네 번째 홀드를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두타자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는 오승환의 시속 150㎞ 포심 패스트볼과 시속 140㎞대 슬라이더를 5개의 파울로 걷어내며 끈질기게 맞섰다. 오승환은 7구째인 시속 130㎞ 슬라이더로 유격수 땅볼로 수아레스를 처리했다....